검색결과
  • (16)77개 지구 현장 중계-속초-인제-양양

    9대 선거 때 공화당에서 정일권, 신민당에서 김종호(국회 도서관장), 신민당으로 김인기씨(당선 후 신민당 입당) 등 3명만이 경합해 정 의장이 2위 당선자인 김인기씨의 1만8천 표

    중앙일보

    1978.10.02 00:00

  • 무장공비 소탕 수훈세운 휴가병들 고향에서 환영|카퍼레이도, 선물도

    중동부전선에 침투했던 북괴3인조 무장공비 소탕에 수훈을 세워 무공훈장을 받고 10일간의 전공휴가를 얻어 비행기편으로 귀향한 6명의 장병들은 「카·퍼레이도」를 갖고 푸짐한 선물을 받

    중앙일보

    1976.07.08 00:00

  • 중공의 형으로부터 25년만에 회답 받아

    【속초】강원도 속초시 동명동56반에 사는 중국인 상홍덕씨(58·중화요리)는 l개월 전 고향인 중국 산동성 문등현 선가주촌의 맏형 상자형씨(69)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지난17일 죽은

    중앙일보

    1975.01.18 00:00

  • 지상 백35m 허공 구름 속 피서 만끽

    우리 나라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는 사람은 설악산 「케이블·카」의 안전 보선 계장 이학흠씨 (65). 이씨는 지상 l백35m의 허공, 운해를 헤집고 다니는 「케이블·카」의

    중앙일보

    1974.07.24 00:00

  • 계획된 해상도발에 들끓는 분노|가족들 생사 몰라 몸부림|텅빈 안정장 집에 봉급과 아들 새 옷이 우편으로 도착

    짙은 안개가 낀 날을 틈타 북괴는 또 한번 동해에서 해사도발 행위를 저질렸다. 우리 해양경비정이 북괴 무장경비정 3척에 의해 격침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승무원 가족들은 생사의 소

    중앙일보

    1974.06.29 00:00

  • (435)노무대|지원작전

    작전지원을 위한 단순한 용역으로 시작된 노무대가 정규군과 같은 사단편제와 지휘체계를 갖추어 「준군대」로 변모하면서부터 KSC말석들에게도 제대와 휴가제도가 생겼다. KSC로 개편되기

    중앙일보

    1973.03.19 00:00

  • 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무·속초-인제-고성-양양) 주로 고향인 양양에서 나온 1만8천여표로 당선된 김씨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적은 득표로 금「배지」를 따냈다. 신민당 공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중앙일보

    1973.03.01 00:00

  • (4)총선만능

    【춘천·의정부】공화당의 당원 수는 유권자대비10%라고 돼있어 그 조직이 제대로 움직이면 상당히 큰 선거조직이다. 강원도 내 10만여 유권자를 가진 S구는 공화당원 2만5천명으로

    중앙일보

    1973.02.21 00:00

  • 신민당

    공천자 명단이 발표된 11일의 신민당 중앙 당사는 아침부터 낙천 자들의 파상적 항의 난동으로 온종일 수라장이 되었다. 문짝이 부서지고 전화통이 박살나는가 하면「캐비닛」이 엎어지고

    중앙일보

    1973.02.12 00:00

  • (13)의용 소방관 30년|속초 소방대장 이창섭씨

    불 구경은 좋아해도 불난 자리의 뒤치다꺼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게다. 그러나 강원도 속초시 의용 소방대장 이창섭씨(54·속초시 중앙동468)의 일평생은 불과 물의 뒤치다꺼리를

    중앙일보

    1972.01.29 00:00

  • "북적 판문점 연락사무소 최봉춘은 내 동생이다"

    『북한적십자의 판문점 상설회담 연락사무소 상주직원 최봉춘은 내 동생이다』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24일 서울 종로3가에 사는 최현춘씨(41)는 『판문점에 나와 있는 봉춘이는 틀림없는

    중앙일보

    1971.09.24 00:00

  • 「사법파동」수습인사

    24일 정부가 단행한 검찰 인사이동은 검사정원 3백66명의 58%에 달하는 2백14명이 해당되어 정부수립 후 최대 규모이며 사법파동수습의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법 무·검

    중앙일보

    1971.08.25 00:00

  • 실향 20년 월남동포 실태

    월남동포·납북자 가족 등 실향민들은 누구누구 할 것 없이 최저 21년, 최고 26년이란 긴 세월을 고향을 등지고 부모처자의 소식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분단의 설움을 몸소 경험

    중앙일보

    1971.08.13 00:00

  • 총선 막바지의 「이색」경연|「5·25」만상

    조직은 당 조직에 그치지 않고 갖가지 사조직이 있다. 사조직은 씨족 같은 재래식이 많지만 「박테리아」번식법이란 새로운 비밀 특수 조직이 생겨났다. 이 「박테리아」번식법은 당기간 요

    중앙일보

    1971.05.20 00:00

  • - 강원도

    춘천을 중심으로 한 영서와 강릉·속초 등지의 영동지방으로 크게 구분되는 강원도는 지리적 조건과 기후 차로 두 지역이 각각 독특한 김치 맛을 가지고 있다. 지역적으로 경기도에 가까운

    중앙일보

    1970.11.12 00:00

  • 고교생 만취·살인

    【속초】1일 밤 11시50분쯤 설악산에 놀러왔던 서울 B고등학교 2학년 이문식군(가명·16·충남 서산군 임북면 신속리580) 이 같이 술 마시던 대전시 한방동 한국 특수금속 주식회

    중앙일보

    1970.10.02 00:00

  • (11) 분단 사 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북으로의 집념

    북녘 하늘을 응시하는 탑이 하나 있다. 파도소리 찰싹이는 동해안 속초시 북쪽 해변가 탑에 조각된 여인은 오른손에 피난보따리를 하나 안고 왼손은 어린 아들을 힘차게 이끌고 있다. 남

    중앙일보

    1970.08.18 00:00

  • 범인 조창희 주변

    KAL기 남북사건의 범인 조창희(43)는 경기도 평택군 오성면 삼정리가 고향으로 2년 전에 속초로 이사해간 뒤 일정한 직업이 없이 노름을 일삼아왔다 조는 본처와 20년 전에 평택에

    중앙일보

    1970.02.16 00:00

  • 「남의 빚」에 농촌은 우울하다

    해마다 연말이면 고질적으로 농촌을 휩쓰는 농협의 각종 외상비료대금과 영농자금·군대여곡 회수 바람이 올해도 계절풍처럼 어김없이 불어닥치고 있다. 농협이 농촌의 영세성을 벗어나게 하기

    중앙일보

    1969.12.30 00:00

  • "범인은 부조검사 등 3인조|KAL기 납북 치안국서 수사경위 발표

    KAL여객기 납북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l5일 상오 지금까지의 수사결과 KAL소속 YS-11여객기 납북범행은 고정간첩 용의자 채헌덕(38·강릉시 성남동 자혜의원 원장) 과부조종사

    중앙일보

    1969.12.15 00:00

  • 문화계의바캉스

    「바캉스」의 계절이지만 문화계인사들은 바다나 산을찾는이 보다「집을 지키는」이가 많은편. 왜냐고 묻기 전에 바쁘단다. 정말 바빠서만일까. 8월초가 가기는 가야겠는데-어느바닷가를 택할

    중앙일보

    1968.07.27 00:00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1967.06.01 00:00

  • 잘사는 길 못사는 탓|농촌…어촌…벽지|본대로 들은대로

    동해안의「오징어 잡이」는 9윌철이 막바지. 경북 울진군 죽변에서 강원도 속초에 이르는 동해 일대는 밤이면「오징어 잡이」의 집어등 불빛이 은하의 물결을 이룬다. 이철에 오징어를 낚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