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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규제의 획일성 문제
서울시는 앞으로 한강이북 지역의 고층건물 높이를 규제할 것이라 한다. 강북지역의 인구과밀 현상은 진작부터 수도권 행정이 해결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문제로서 역대 행정 책임자들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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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북 고층빌딩 건축제한
서울시는 한수 이북지역의 인구과밀화를 막기 위해 지역에 따라 건물의 높이를 제한하고 시 전역에 걸친 주거지역에 세워지는 공동집합주택(아파트)에 대해서도 건축계획의 기본요건인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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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등 소방시설 개수령 외면
서울시내 5층이상 고층건물과 호텔·시장·아파트 등 특수건물의 대부분이 소방시설 개수령을 받고도 이를 제대로 이행치 않고 있다. 이는 지난9일 남대문시장의 화재사건을 계기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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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가 모자라는 것은 우리 나라만의 일은 아니다. 미국과 같은 어린이 천국에서도 놀이터가 모자란다는 비난을 도시의 부형들은 자주 하고 있다. 이래서 고층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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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주자 특혜부여 국력배양이 일부불만 해소첩경"
박정희 대통령은 4일 서울시 순시에서 『국민들이 불평불만을 해소하는 길은 각자가 맡은 일을 충실히 해나가며 국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가장 첩경이므로 우리가 처해 있는 입장과 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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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주거환경
아파트 주민들이 인접한 고층 아파트 건축 때문에 쾌적한 생활경경에 적잖은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항의소동은 비단 부산시의 어떤 아파트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다. 부산시 동구 초양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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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아파트…3m 거리 두고 새로 허가
【부산】건축법상 인동간 거리문제 때문에 기존 아파트와 신축 아파트간에 일조권 및 통풍 문제로 시비가 일고 있다. 부산시 동구 초량동91 구 철도부지 시영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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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지진
4일 하오 8시38분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지진이 일어나 서울 중심가에선 한동안 정전이 되고 「호텔」·「아파트」등 고층건물 주민들과 병원환자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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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지변에 놀란 초저녁|경진이 일어난 밤…전국서 소동
진도2의 경진이 일어난 4일 밤 전국 곳곳에서는 뜻밖의 지변에 놀라 주민들이 잠옷차림으로 대피하기도 했고 전기와 방송마저 한때 끊기는 등 한밤의 지진소동이 일어났다. 특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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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서 불
4일 상오6시40분쯤 서올 용산구 동부이촌동「로얄·맨션·아파트」1103호(주인 김태진·33·삼양기계 대표) 건넌방에서 불이나 위층 1203호(주인 정홍원·30·서울지검 영등포지청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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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반문화(3)
새겨보면 그럴싸하기도 하다. 이쯤 되면 인간과 「빠때리(배터리)·헨」과 뭐가 그리 다르냐는 거다. 「빠때리·헨」이란 몸뚱어리만이 겨우 들어갈 만한 구멍에 잡혀 앉아 꼼짝없이 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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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못 다니는 소방도로
간선도로변을 제외한 서울시내 가로 망의 폭이 소방도로에도 미달되는 2∼4m의 좁은 골목길이 많아 화재가 나면 속수무책이다. 서울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내 도로 총 연장 5천5백9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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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특수건물 44동에 개수 명령
서울시는 20일 시내 제일「빌딩」(종로구 종로2가 75의4)등 4층 이상 고층건물과 특수건물44동에 대해 오는 75년1월까지 미비된 시설을 보완토록 시설 개수령을 내리고 이를 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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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은 전기에 약하다|화재보험협의 안전 점검
최근에 잇단 고층 건물의 화재 사고가 대부분 누전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빌딩·붐」을 타고 앞을 다투어 치솟은 고층 건물들이 전기에 무력함을 드러냈다. 더우기 이들 고층 건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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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보완 불응 건물 이용 금지까지
서울시는 8일 대왕 「코너」 화재사건을 계기로 1만6천여 동의 5층 이상 고층 건물과 특수건물에 대해 소방·건축·전기·「개스」 등 4개 분야별로 종합 진단반을 편성, 진단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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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건물 신축규제
서울시는 6일 고층「빌딩」과 복수건축물의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복합용도의 건물신축을 규제키로 하고 이를 위해 건축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설부에 요청했다. 또 건축설비 중 전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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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대형화 불씨 안은 고층빌딩
주요건물의 대다수가 대왕「코너」와 같은 대형화화재의 요인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이는 한국화재보험 협회가 작년 7월초부터 금년7월말까지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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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이상 고층아파트 집중 건설|잠실지구「30만명 새 시가」조성 청사진
서울시가 상습침수지구인 성동구 잠실·석촌·가락·삼전·송파·신천동 등 총3백40만명의 잠실지구를 개발,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여의도·영동지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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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개발계획 확정
서울시는 1일 잠실종합개발계획을 확정, 3백40만평(국공유지 2백92만평·사유지 48만평)의 잠실지구에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했다. 양탁식 서울시장은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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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이상 「아파트」 대지 천평미만이면 건축금지
서울시는 2일 일조 등 주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주거지역 안의 고층건축물규제 세부지침을 마련, 건축계획의 기본요건인 대지·주위환경·건폐율을 크게 규제했다. 서울시가 주택가에 무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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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경보
지난 주말에 발표된 장마예보는 좀 앞당겨질 것 같다. 중앙관상대는 벌써 오늘부터 영·호남지방에 호우주의보를 내리는 동시에 장마전선의 접근을 예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의하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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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기간 단축조정
대법원은 10일 날로 누적되어 가는 형사 영구미제사건의 속결을 위해 공소시효 기간을 재 조정하고 불출석 피고인에 대한 재판절차 등을 새로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중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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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생활에 적합지 않다.
우선 상식적으로 판단하더라도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이파트」 생활은 부적당하다. 특히 4층 이상의 「아파트」의 경우는 전혀 부적당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녀들이 밖에나가 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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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고층」에 일조권시비
일반 주택가에 버젓이 들어선「아파트」나「호텔」등 고층건물때문에 일조(일조)·채광·통풍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빼앗기게된 일부지역의 주민들은 주택가의 고층「빌딩」건립을 서울시건축심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