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대졸자|64·7% 취업
작년도 4년제 대학졸업자의 64·7%, 인문고졸의12·3%, 실업계고졸자의 61%가 각종 직장에 취업했다. 기획원 통계에 따르면 대학졸업자의 8·3%, 인문고졸의 20·3%, 실업
-
문답으로 알아본 「교육정상화」
국보위가 30일 발표한 「교육 정상화 및 과열 과외 해소」방안은『교육혁명』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제도 개혁이다. 이에 따라 교육계는 물론, 학생·학부모들의 관심과 반응·궁금증은 대
-
올 대입예시 재수생이 40% 넘어|작년보다 28%늘어 24만명
81학년도 대입예시의 두드러진 특징은 재수생구성비가 총 응시예상자의 40.5%나 된다는 점과 예시 문제지가 처음으로 공개 된다는 것이다. 문교부가 7일하오 추정 발표한 내년도 대입
-
기업 신규 채용 지난해의 절반
지속적인 경기 후퇴 등으로 올해 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53.9%가 줄어들 전망이다. 19일 경영자협회가 7백35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신규 인력 채용 동태 및
-
좁아진 취업문|명문대 졸업생도 입사시험에 혈안
취업경쟁율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기업들이 신입사원모집을 하지 않거나 줄이면서 최근 일부회사의 사원모집에는 지원자가 몰려 최고 1백대1이 넘는 높은 경쟁율을 나타내고 있다. 각대학
-
부족가계를 메우는 부업|주부의 시간제직업소개
소극적인 가내부업보다 좀더 적극적이고 수임도 좋은「직장」을 갖기 원하는 주부들이 많다. 아직 주부의 재취업이 수월치 앉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비교적 용이한 것이 환자간호출강, 요
-
총무처, 전국 46만 대상으로 행정공무원 센서스|무주택가 전체의 38%|부수입은 맞벌이·재산소득·기타수입 순
공무원의 절반 가까이가 월급만으로 생활이 안돼 부부맞벌이 등 부수입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음이 올해의 공무원「센서스」에서 밝혀졌다. 총무처가 입법부와 사법부소속 공무원을 제외하고
-
서비스업 종사자 66%
실업이 다시 늘고 있다. 77년부터 줄어들었던 실업율이 올 들어 고개를 들기 시작, 3월말 현재의 실업율이 지난 년말에 비해 2·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재정긴
-
(8)여자 택시운전사
13년째 「핸들」을 잡고있는 여자 「택시」운전사 조용임양(36)은 남자와 겨룰 수 있는 직업이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여고 졸업후 「타이피스트」로 취직했으나 곧 그만두고 운전을
-
여고졸업생 취업이 잘된다
벌써 초가을부터 시작된 각 직장의 신입직원 채용에 특히 여성의 경우 고졸예정자들의 진출이 예년보다 늘어나고 있다. 공개 채용시험은 지난7월 각 시중은행을 선두로 대부분 10, 11
-
재수생 조기징집 검토
정부는 산업의 확대와 공업화에 따른 인력부족현상을 막기위해 고졸재수생·기혼여성등 유휴인력의 활용방안을 마련, 실시키로 했다. 검토되고있는 방안중에는 여성의 차별취업조건의 지양·고졸
-
실업 교육과 산업 구조
산업 구조가 고도화 돼 감에 따라 산업 인력의 공급원으로서 실업계 교육 기관의 질적 강 화 요구는 갈수록 가중되기 마련이다. 농촌 근대화와 중화학 공업의 발전이란 국가 목표를 달성
-
고교 우열반 편성 사실상 허용
문교부는 26일 현행 무시험 입시제로 빚어지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학력저하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능력별 반편성등 학급편성권을 일선학교장메게 맡기고 학습지진아를 위한 과외수업을 장
-
해마다 늘어나는 미국의 학사실업-8년 후면 100만명 넘을 듯
미국은 요즘 대학졸업자가 남아 돌아가는 고민에 빠져 있다. 학사자격증을 갖고도 취직을 못하는 사람은 매년 늘어만 가고있어 이런 추세로 가면 앞으로 8년 동안 1백만명 이상의 대학졸
-
실업계 고교의 낙후성
교육 정책의 기본 방향이 민주주의의 생활화와 함께 기술 및 기능 인력의 개발에 집약돼야함은 당연한 요청이다. 그런데도 그 동안의 문교 시책은 이 같은 발전의 향방과는 반드시 부합되
-
(6)총 점검…한국과 외국의 경우|고졸시험으로 대입 결정 이집트
「이집트」청소년들의 장래는 고3때 치르는 졸업시험으로 판가름난다. 『인생 최대의 갈림 길』로 불리는 이 고교졸업시험의 성적이 곧 대학진학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매년 6월 상순, 전
-
30만 낙방 생을 어찌할 것인가
78학년도 대학입시는 본고사 경쟁률이 평균 5대1로 추정돼 마침내 입시사상 최고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는 체력장 검정응시자를 기준으로 하여 추정된 대입예시 응시자 수가 사상
-
대학·전문교 입학정원 80% 늘려 81년까지-재수생대책 확정 고졸자의 진학기회 30.5%서 40.1%로 확대
문교부는 23일 40만명에 이르는 누적재수생 및 무직방황청소년문제를 해소키 위한 재수생종합대책시행지침을 확정, 발표했다. 이 대책은 재수생 문제해결을 위한 교육정책면과 무직청소년을
-
대학정원 대폭 확충 건의
한국 경영자협회는 30일 산업·경제규모의 확대와 구조적 변화에 따른 인력수급구조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대학정원을 대폭 조정, 중학의무교육의 조기실현과 고졸자의 입영연령을 낮춰
-
신입사원 채용 작년보다 늘어
취직시즌이 다가왔다.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약간명에서 몇백명에 이르는 신입사원모집을 계획하거나 실시 중에 있다. 그러나 올해의 취업전선은 몇가지 예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중졸이하 연소자 고용 늘어 |각 업체「고졸이상」취업 어려워져
최근 각 기업체에서는 중학교이하 저 학력수준의 연소 근로자를 많이 고용하고있는 반면 고등학교 이상졸업자(특히 인문계)는 일자리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24
-
재수생대책시안…이렇게 본다|한국교육개발원주최 공청회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한 재수생대책 시안공청회에서 분야별로 정해진 의제발표자의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윤수씨(연세대교수)=「고교학력 국가고사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검토해
-
고교학력고사 제한 대부분 반대 |재수생 대책 시안 공청회 개최
재수생 대책시안에 관한 공청회가 24 상오 서울 영동에 있는 반도「유드·호스텔」에서 교육계·학계·언론계·사회단체·학부모·학생등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이영덕)주
-
재수생 문제의 종합 대책
해마다 누적 일로를 거듭하여 오는 81년도에는 무려 20만명 선에 도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른바 「대학 입시 재수생」 문제를 해결하기 의한 종합 정책이 KEDI (한국 교육 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