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요지
◇1일 ▲고재청 의원 (신민)=동명목재 사장 부인이 67년 부산에서 2천만원을 주고 구입한 땅이 현재 싯가 30억원 이상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세금 부과액은 얼마인가. ▲김용환 재
-
억제공약 했던 현금·물자 차관 13개월 동안 2억불 도입
국회는 28일 각 상위별로 소관부처에 대한 새해예산안심의를 계속했다. 박동진 외무장관은 외무위에서 「카터」미대통령이 의회에 제출한 주한미군철군보완법안이 부결되는 경우 한미간에 합의
-
정부공사 정보탐지 특정인이 폭리
국회는 22일 내무·재무위를 열어 내무부 결산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이고 국책은행의 현황을 보고 받았다. 재무·국방·농수산·보사 등 4개 상위는 21일로 소관부처의 결산 및 예비비지
-
소주도수 미달 아닌가
국회재무위에서 이승윤 의원(유정)은 소주와 국산양주의 도수문제를 추궁했다. 이 의원은 『소주도수가 낮아지고 있다는 불평이 많다』고 전제, 『2홉들이 소주도수를 규정된 25%에서 0
-
「자동차 메이커 폭리」 등 추궁
국회는 21일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76년도 결산과 예비비지출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다. 재무위에서 고재청 의원(신민)은 국산자동차의 폭리를 추궁했으며 이승윤 의원(유정)은 『통화환
-
계산서 3단계 단속
국세청은 4일부터 3단계 계산서 지도단속에 착수하는 한편 각종 체납정리와 위장소득자 조사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전 고재일 국세청장은 4일 국세무관 서장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
8월말 내국세 64·6%징수
고재일 국세청장은 23일 국회재무위에서 8월말 현재 금년도 내국세의 세수실적은 목표대비 64.6%의 진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고 청장은 전국적인 자료가 집계되지 않아 세목별 세수추
-
영수증·가격 표시 위반 9월부터 벌금
국세청은 9월1일부터 20일까지의 부가가치세 첫 예정 신고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영수증·가격표 제시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단속 대상은 ▲세금 계산서 및 수입 계산서·
-
성실 신고 법인 요건 강화
국세청은 올해 하반기 법인세 조사에서 성실 신고 법인의 요건을 강화하는 대신 실지 조사 유예 법인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고재일 국세청장은 성실 신고 법인의 요건을 앞으로는 ①
-
영수증 주고받기로 외형 증가하면 소득 표준율 인하 조정
고재일 국세청장은 영수증 주고받기의 이행으로 외형이 증가하면 소득 표준율을 전면 인하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고 청장은 5일 하오 TBC 초청 대담에서 부가세 실시에 따른 혼란을 막
-
물가 사실상 전면 통제
정부는 부가가치세 실시와 함께 독과점가격과 최고가격지정에 해당되지 않는 6백개 주요 품목을 행정지도가격으로 정해 기준가격을 위반할 경우 특수소득표준율을 적용, 초과이윤의 2내지 3
-
부가세과 신설
고재일 국세청장은 14일 부가가치세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본청·지방청 및 세무서의 부가가치세과를 신설하는 등 기구를 개편하고 필요한 인력 1천9백99명을 증원확보하며 오는 7월부
-
종합소득세 신고서|우편 접수제 신설 |내년부터, 올해 신고실적은 91%
고재일 국세청장은 4일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실적이 대상인원의 91.8%에 달하는 높은 실적을 보였다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신고자의 편의를 위해 신고서의 우편 접수제도를 신설하겠다고
-
76년 소득 표준율 대폭 조정|국세청-107개 업종 인하·82개 인상·44개 신설
국세청은 76년 외형 (수입 금액)에 적용할 소득 표준율을 대폭 조정, 1백7개 업종은 내리고 82개 업종은 인상하는 한편 44개 업종을 신설했다. 고재일 국세청장은 이번 조정의
-
영수증거래로 유흥 세 증수되면 종합소득세액 경감
고재일 국세청장은 4일 하오 공화당 정책위의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영수증주고받기를 철저히 단속 계몽함에 따라 올해 유흥음식 세의 세수가 두 배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증
-
난제 산더미…경제장관협의회 5시간 강행|"모르면 무거워지는 게 세금…고 청장「조크」
경제장관 간담회는 올부터 경제장관협의회로 이름이 바꾸었다. 금년 들어 처음 열린 2일 경제장관협의회는 워낙 밀린 안건들이 많아 하오 3시부터 밤 8시까지 장장 5시간동안 강행. 처
-
「영수증 주고받기」단속
국세청은 1일부터 전국 11만7천 유흥음식 및 숙박업소의 영수증 발행 상황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적발업소는 3일내 영업정지 및 허가취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고재일
-
「영수증」단속 청장이 진두에, 상시 대기반도 편성|불황 겹쳐「덤핑」경쟁…「스웨터」하청업체 휴·폐업
1일부터 유흥업소의 영수증 주고받기 단속에 들어간 국세청은 우선 10일까지를 1차단속 기간으로 설정. 전국 91개 단속반의 10%는 항시 대기시켜 단속에 따른 돌발사태에 대비토록
-
(6)세금이 너무 무거운 것 같은데요…|고재일 국세청장과의 대담|동대문 시장 상인 이경호씨
세무서라면 경찰서나 검찰청보다 무섭다는 동대문시장 「광장식품」주인 이경호씨(55)가 국세청장실에서 고재일 국세청장과 자리를 마주했다. 고 청장은 새해 인사를 나누고 난 뒤 세금문제
-
영업장상대로 「세금내기연습」기획한 국세청
국세청은 내년7월 부가가치세제 실시를 앞두고 「세금내기 연습」이라는 전대 미문의 「쇼」를 연출할 계획. 시기는 3월, 5월, 7월 3차례이며 무대는 전국의 영업장과 각 세무서. 공
-
유흥업소「팁」최고 5천원으로
정부는 유흥음식세가 지방세에서 내년부터 국세로 이관되는 것을 계기로 유흥업소 종업원들에게 주는 봉사요금(팁)의 상한선을 최고 5천원으로 정하고 업소의 등급에 따라 봉사요금도 단계
-
국민 총화 노력 배가 당부
최규하 국무총리는 15일 저녁 대한상의·전경련·무역협회·중소기협중앙회 등 경제 4단체가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베푼 망년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국가 안보와 경제 성장에 못
-
국세 고액체납 50명 명단공개
고재일 국세청장은 12일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의 고액체납자 42명과 의사·변호사 등 서업 소득 자 8명, 모두 5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고 국세청장은 11월 중 각 지방국세청별
-
종합소득세의 대리신고 허용
고재일 국세청장은 10일 국회재무위에서『양주의 완제품수입을 억제하고 국산 술 수출의 5%범위에서 양주원액수입을 허용하던 것을 내년에는 20%선까지 원주 수입량을 확대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