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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직원에 연락하면 벌금 13만원" 美 이런 법 만든다
게티이미지뱅크=연합뉴스 회사가 퇴근을 한 직원이나 휴무일에 쉬고 있는 직원에게 연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추진된다. 3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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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박살내겠다" 팀장의 협박…'블랙리스트' 오르자 취업 막혔다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팀장의 폭언이 계속돼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팀장은 제가 다른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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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 음란물 올려 보복…美법원 "1조6000억 배상하라"
사진 pixabay 미국에서 여자친구와 결별 후 보복성으로 여자친구의 은밀한 사진 등을 온라인에 유포한 남성이 1조원이 넘는 배상금을 물게 됐다. 15일(현지시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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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 직장인 10명 중 3명 출근…못 쉰다면 이것 챙겨라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서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근로기준법상 '유급 휴일'인 근로자의 날인 1일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출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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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위 상자 속 아기 시신…日대법원, 베트남 여성에 무죄 왜
일본 대법원이 지난 24일 쌍둥이를 사산한 뒤 시신을 골판지 상자에 넣어 방치한 베트남 여성에게 1·2심 유죄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아사히(朝日) 신문 등은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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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룸' '24시 대기' 하루 2만장 뿌려진다…강남 불법 전단 비밀
지난달 30일 역삼역 주변에 뿌려져 있던 선정적 불법 전단. 사진 채혜선 기자 최저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간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뒷골목. 강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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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엔지니어 연봉, 씨티맨 2배네...뉴요커 직장인 연봉 공개
미국 뉴욕시 맨하탄의 월스트리트 간판. 1일 뉴욕시는 직장인의 연봉을 보더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한 '급여공개법' 시행에 들어갔다. 로이터=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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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대법원,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무효"...바이든 "실망"
미국 연방대법원이 13일(현지시간) 민간 기업 근로자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려던 조 바이든 정부의 조처는 무효라고 판단했다. “과도한 권한 행사”라면서다. 하급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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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버젓이 성적 학대…어린이집 보육교사 징역10년
법원 이미지 그래픽 어린이집에서 원아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육교사에 대해 실형이 확정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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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600만원 벌금, 8400만명 걸리나…美 '백신의무화' 촉각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민간기업과 의료계 종사자를 상대로 요구한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의 적법성을 가리는 미국 연방 대법원의 특별 심리가 다음 달 7일 개시된다. 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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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정부의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제동…"잠정 중단하라"
미국 정부가 민간 사업장에 내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제동이 걸렸다. 6일(현지시간) CNN,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제5 연방항소법원은 직원 100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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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월 4일까지 민간기업 다 맞아라"…공화 "위법" 반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일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4일(현지시간) 100인 이상 민간 기업에 대해 내년 1월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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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맞아? 그럼 월급도 안준다…필리핀 노동계 발칵
필리핀 퀘존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일부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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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연봉 1억, 변호사도 제쳤다…브렉시트 英서 뜬 직업
영국의 저가 항공사 부조종사였던 아론 레벤탈(37)은 코로나19 여파로 회사가 파산하면서 일자리를 잃었다. 그가 생계를 위해 택한 두 번째 직업은 대형트럭 운전사다. 영국과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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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의무검사 차별 논란에…서울시 “이태원·8.15집회 때도 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역 광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 시민들과 경기도 내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전수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검사를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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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노동자 전원 22일까지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
경기 동두천시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경기도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1명이라고 고용한 사업장은 오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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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물 부으러 갔다 벌금 400만원…대만 방역의 뜨거운 맛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격리 수칙을 잠깐 어긴 대가로 수백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위반 수위는 격리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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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노동부 “1년 24일 재택근무, 어기는 기업엔 3만유로 벌금"
인도 출신 사업가가 지난 5월 독일 함부르크의 한 호텔에서 노트북으로 일하고 있다. 이 사업가는 거의 두 달 동안 재택근무 형태로 일했다.dpa, AP=연합뉴스 독일 연방 노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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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 격리 위반하면 최대 1500만원 '벌금 폭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FP=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오는 28일(현지시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하면 최대 1만 파운드(약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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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담화 뒤 날아온 해고 통보…PC방 알바생 먼저 울었다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PC방. 영업을 중단한다는 안내문과 함께 입구는 막혀 있다. 업주가 문 닫은 PC방에서 영화를 보고 있다. 정진호 기자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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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 '성범죄 묵살' 배상 6000억…韓선 4000만원에도 놀랐다
고한석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15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관련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6000억원.' 2018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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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목숨값 9000만원? 의료보험 없인 허당인 나라, 미국
■ 「 ※ 어려운 국제정세를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 [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가 2020년 시즌2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 영화 '엑시덴탈 러브'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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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느려터져" "직원 게을러터져"···재택 안되는 亞신흥국
아시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각국 정부가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지만 여러 이유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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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오토바이 암행 단속한다…경기남부경찰, 12월16일부터
지난 19일 오후 8시40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횡단도로. '파란불'을 확인하고 횡단보도를 걷던 A씨(55)를 B씨(31)가 몰던 오토바이가 쳤다. 하지만 도로에 넘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