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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고속철 오송역 완공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동대구~부산 구간)가 완공되는 2010년 이전에 충북 오송역과 김천.구미(가칭), 울산역이 건설된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철도가 정차하는 역은 기존 서울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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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혁명' KTX 1년] 문제점은 없나
▶ KTX의 속도가 국민 생활은 물론 산업지도까지 바꿔가고 있다. 그러나 역방향 좌석배치 등 풀어야할 과제도 많다. 신인섭 기자 KTX는 지난 1년 동안 선진국형 첨단 교통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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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감포·안강 신도시 개발
경부고속철도 경주역이 들어서는 건천읍 화천리 일대와 읍 지역이 부도심으로, 감포.안강.외동읍 등 세 곳은 해양.환경농업.산업 중심지역으로 개발된다. 경주시는 이 같은 내용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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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대 ~ 단해요, 담양
▶ "어, 일주일 전엔 나보다 작았는데." 비가 오면 대나무는 하루에 1m도 자란다. 촬영지는 대나무골 테마공원. 주 이틀 휴무 시대. 주말 나들이의 성패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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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화제] 지자체 '주5일제 관광객' 유치전
▶ 오는 7월 문을 여는 영주시 순흥면의 선비촌. [영주시청 제공] 토.일요일 관광객을 우리 지역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본격 주5일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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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行 6시10분 첫차 … 하루 40회 운행
▶ 고속철 시대를 맞아 새로 단장한 동대구역사. [조문규 기자]동대구역이 1일 고속철 시대를 열었다. 이날 개통에 맞춰 동대구역사의 진입로와 주차장도 크게 바뀌었다. 동대구역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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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KTX 타는곳 - 동대구 방면
고속철 역사인 동대구역은 지하철역.고속버스터미널과 붙어 있어 연계 교통망이 사통팔달이다. 고속철 덕분에 일정 중 한두시간 여유만 생긴다면 대구 한가운데를 넉넉히 훑을 수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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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일본 신칸센 뺨치네요
▶마이니치 신문 서부본사 보도부 오노 히레유키 편집위원 "기대했던 것보다 괜찮네요.(일본의)신칸센만큼 흔들림이 없고 조용합니다."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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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동대구역 출발 경주·구미 리무진 운행
오는 4월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동대구역의 연계 교통망이 크게 확충된다. 대구시는 27일 동대구역과 경주.구미.경산.하양 등 경북지역 도시를 연결하는 버스교통망을 확충, 역주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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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통일호 34개열차… 내달부터 부전역서 출발
철도청은 경부고속철도 부산역의 마무리 공사와 원활한 상업 시운전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무궁화.통일호 열차 34편의 출발.도착역을 부산역(부산진역 포함)에서 부전역으로 변경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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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km 고속철 시대] 중간 정차역 '허브' 경쟁
고속철도 정차 도시는 저마다 지역의 '허브'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고속철 역사 역세권 개발을 인근 부산항 재개발과 함께 추진 중이다. "부산 고속철 역사 주변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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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km 고속철 시대] 4. 지방경제 '날개' 다나
수도권에 가려온 지방경제가 고속철도 개통으로 부푼 기대에 차 있다. 특히 정차 지역은 대대적인 개발계획을 서두르고 있다. 커지는 경제적 파이를 더 많이 차지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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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연다] '고속철 시대' 준비 신윤성 동대구역장
2004년 새해가 밝았다. 대구.경북지역도 새로운 희망에 부풀어있다. 고속철 운행의 지역사령관을 맡은 동대구역장의 설레임과, 재기를 꿈꾸는 향토기업인의 각오 등 새해를 희망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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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2시간 대기후 환승에 반발
철도청이 하루 한차례 왕복하는 중앙선(서울 청량리역~부산 부전역 구간)의 통일호 열차를 없애고 대신 투입하는 무궁화호를 영주에서 분리, 운행키로 하자 안동.영천.경주 등 영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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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력 떨어지는 고속鐵
충북 오송, 경북 김천.구미, 울산 등 세 곳에 경부고속철도 중간역이 2010년까지 추가로 건설된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철의 중간역은 모두 아홉 곳으로 늘었으며 서울~부산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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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중간역 3개 추가 '저속철' 되나
2010년까지 충북 오송과 경북 김천.구미,경남 울산 등 3곳에 고속철도 중간역이 추가로 건설된다. 중간역을 설치하면 한 곳당 7분정도의 운행시간이 추가되고 역마다 1천2백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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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노선 원안대로
정부는 환경단체와 불교계의 반발로 공사가 중단된 경부고속철도 사업을 기존안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의 경우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묻는 공론(公論)조사를 한 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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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노선 갈등 2라운드
경부고속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범시민추진위원회가 19일 창립돼 '노선변경'을 주장하는 시민.종교단체간의 갈등 재연이 우려되고 있다. 부산지역 1백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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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은 '민원鐵'
내년 4월 1단계 구간(서울~동대구) 개통을 앞둔 경부고속철도 건설공사가 통과지역 주민들의 잇따른 민원 제기로 차질이 우려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건설계획에도 없는 역(驛)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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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역, 신경주역 경부고속철 역이름 확정
역 이름을 놓고 천안시와 아산시 간에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경부고속철도 4-1공구역의 이름이 '천안.아산역'으로 결정됐다. 건설교통부는 23일 고속철도역 명칭 선정 자문위원회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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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노선 선정 대선공약 '눈치보기'
'행정수도 충청 이전' '고속철도의 금정산·천성산 통과 전면 백지화'-.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가 내놓은 공약 중 고속철도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대목들이다.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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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등 고속철역 내년 6월 설치 여부 결정
충북 오송, 경북 김천, 경남 울산 등에 대한 경부고속철도의 역(驛) 설치 여부가 내년 6월께 결정된다. 건설교통부가 1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6월 경부고속철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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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오송역 건설 논란
건설교통부가 정치권과 지자체의 압력에 밀려 경부고속철도 건설 기본계획에도 없는 오송역(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의 신축 설계용역을 올해 초 발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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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천안 역세권 개발 본격 착수
경부고속철도 천안역사 주변 876만평에 복합신도시가 건설되고 서울 통근,통학을 위한 정기이용자에게 월 15만원선까지 요금이 할인된다. 또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리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