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일기]"결빙 대책은 왜 없냐" …블랙아이스 사고 유족의 절규
백경서 내셔널팀 기자 “자주 일어나는 사고잖아요. 나라에서 연말에 땅이나 파헤치지 말고 이런 현상(블랙 아이스) 좀 해결해 주지….” 지난 14일 오후 경북 상주시 성모병원
-
[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① E카의 산실 - 현대모비스
알아서 가다 서는 자동차, 손톱 만한 칩 하나로 손금 들여다보듯 위치를 알 수 있는 화물, 고속철도 안에서도 책이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손 수첩만 한 태블릿 PC…. 세계적인
-
[그때 오늘] 경제성장의 상징, 경부고속도로 기공식 열리다
1970년 7월 개통된 경부고속도로에서 여성 조사원들이 교통량을 기록하고 있다(『대한민국 정부기록 사진집』 제8권).1968년 2월 1일 경부고속도로의 역사적인 기공식이 있었다.
-
과학으로 풀어보는 한여름에 생긴 일들
아이스크림은 왜 맛있는지, 롤러코스터는 왜 계속 타고 싶은지, 정체된 도로가 갑자기 뚫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무더운 여름에 한번쯤 가져보았을 의문들을 과학이 시원하게 해소해준다. S
-
[교통사고 이제 그만] 1. 참사 부르는 도로
건설한 지 30년 된 경부고속도로의 추풍령구간이 위험하다는 걸 한국도로공사가 몰랐는가. 1995년 도로공사는 '제한속도를 지켜도 위험한 고속도로상 안전사각(死角)지대 80곳' 을
-
교통사고 다발지 특별관리 - 강원도 영동고속도로 소사재등 19곳
영동고속도로 강원도 구간인 횡성군둔내면 소사재에서는 특별히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특히 신갈기점 1백5㎞지점부터 1백12㎞까지 7㎞구간에서는 지난 한해 3~4건의 교통사고가 난 지점
-
고속도로 2차선 線形 놔둔채 4차선 확장
우리나라 국토의 남단(南端)을 가로지르는 남해고속도로.물씬한해안 정취와 수려한 산악 경관이 가득한 이 도로가 왜 「교통사고가 너무 잦다」는 소리를 계속 듣고 있는가. 지난 한햇동안
-
민족대이동 대책부심 최훈 교통부 수송국장(일요인터뷰)
◎자가용 귀성이 더 고생길/“교통지옥 막는건 국민 자제뿐/98년 고속전철되면 좀 풀릴 것” 「추석대이동」교통전쟁이 시작됐다. 5일 연휴가 계속되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중 고향을 찾
-
지하철 노선 크게 늘린다/6대도시 차량 “거북이 걸음”
인구로 세계 4대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의 도시기능이 기껏 자동차 1백만대에 휘청거린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인천ㆍ대전 등 전국 대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때문에 도시
-
자동차 정기점검기간 연장|정비업계등 크게 반발
자동차에 대한 정기점검 정비기간을 현행 6개월·1년에서 1년·2년씩으로 완화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는 교통당국의 방침이 전해지자 교통사고 및 공해예방대책에 어긋난다는 관련업계와 전문가
-
음주운전사고 보험금 안준다|피해자 과실은 80∼50%까지만
거의 무한보상으로 되어있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했어도 취중운전중 사고를 낸 경우는 보험에서 처리해주지 않고 육교밑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하는등 자신의 분명한 잘못으로 피해를 보는 경
-
고속도로상의 사고다발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가 날로 다발·대형화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속도로사고는 69년 개통이래 해마다 22%씩이나 늘어나 지난 한햇동안에는 개통 첫해의 20배인 3천5백48건이
-
고속도로 분리대 75㎝로
치안본부는 26일 화물운전사의 과로운전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속도로 운행 안전대책을 마련, 도로공사·고속운수업체·화물자동차연합회 등 관계책임자회의를 소집, 시달하는 한편 12월
-
고속 차량 사고
고속 「버스」참사가 또 일어났다. 끔찍스럽게도 23명의 사망자와 25명의 중경상자를 낸 18일 밤의 이 사고도 결국 고속도로 운행 차량들이 안전 운전 수칙을 완전히 무시한 무모에서
-
심야 빗길 가로막은 「죽음의 철판」|실은 화물 허술하게 묶어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들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또다시 큰 참사를 빚었다. 23명의 생명을 졸지에 앗은 양산 앞 고속도로「버스」사고는 고속도로상을 운행하는「트럭」이 적재함에 실
-
포장 안 된 시골 도로…「먼지 공해」심각
미 포장된 시골길의 「먼지 공해」가 심각해 졌다. 자동차가 간간이 뿌연 먼지를 날리며 신작로를 달리는 정경은 이제 옛말. 국도니 지방도·시군 도의 미 포장 도로변 주민들은 최근 급
-
고속도로의 장애물「저속차량」|늘어나는 사고 그 요인을 분석한다
올 들어 경부·경인·호남·영동 둥 4개 고속도로(전장 655·9㎞)에서 발생한 각종 교통사고가 지난 4월말로 2백87건을 돌파했다. 사고의 대형화, 높은 사망률로 특징지을 수 있는
-
화물 트럭 일제 검사
교통부는 24일 고속 도로에서 가장 많은 교통 사고를 기록하고 있는 화물 자동차에 대해 오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제 임시 검사를 실시토록 각 시·도지사에게 시달했다
-
공·지 합동 단속
치안국은 20일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대책으로 고속도로를 운행할 수 있는 차종 규제를 포함한 고속도로 교통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치안국에 의하면 올 들어
-
늘어나는 「고속」사고
치안국은 11월1일부터 고속도로의 교통기동순찰대를 집중관리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의 순찰은 각 시·도 경찰국에서 나누어 관리해왔으나 우리 나라의 고속도로가 설계상으로 보아
-
경고판 세웠어야 &문제점 두 운전사 규칙 어겨
2일 경부고속도로상의 두 「버스」연쇄전락 사고원인을 조사한 치안국 교통과는 연쇄적인 사고원인이 모두 운전사의 교통규칙위반에 있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사고 지점은 「터널」을 빠져
-
(709)모두가 교통안전을…
대관령에서 버스가 굴러 또 끔찍한 사건을 냈다.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마련된 근대적 교통기관인 자동차 교통은 최근에는 더욱 우리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속화하고 있다.
-
고속도로에서의참사
14일 밤 경인고속도로에서「크라운」승용차와「트럭」이 충돌하여 순경3명을 포함하여 5명이즉사한 참사가 벌어졌다. 경인고속도로에서 뿐만아니라 경수고속도로에서도 횡단행인을 피하려다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