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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⑤
전투함에 이름을 붙이는 데엔 나름의 원칙이 있습니다. 구축함에는 광개토대왕함·을지문덕함처럼 외적을 물리치거나 영토를 확장한 왕과 장수의 이름을 붙이고, 호위함·초계함에는 서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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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목소리] 산악 사고 막으려면
등산객이 늘어나는 단풍철엔 산악 조난사고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 대원들이 가상의 조난자를 들것에 실어 헬기로 후송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늦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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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 조난 3일 … 사랑으로 버텼다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털링 시티에서 조슈아(왼쪽에서 둘째)와 알렉시스(왼쪽에서 셋째)가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헬리콥터에서 내리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에 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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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서 조종사 구출하는 '붉은 베레모'
공군 탐색구조팀 대원들이 가장 적진에 침투해 조종사를 구출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2007년 5월 9일 오전 9시33분. 강원도 영월군 웅진리 남한강 강변. 공군 구조헬기 블랙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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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간 겨울잠 잔 남자…등산중 조난됐다 구조
산에서 조난당한 한 일본 남성이 24일간 '동면' 상태로 지내며 살아남았다고 동아일보가 AFP통신을 인용,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우치코시 미쓰타가(35) 씨는 10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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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생명 찾아라" 애타는 구조
미국 오리건주 마운트 후드의 조난자 수색작업이 다각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의료구조대원들이 응급치료소를 설치하기 위해 산정 부근에 올랐다.[오리건 AP=연합뉴스] 오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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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진정한 영웅" 애도 물결
미국 오리건주 산악지대에서 폭설에 고립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제임스 김이 생전에 두 딸 새빈(右), 페넬로페(左)와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김씨는 구조를 요청하러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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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최대 140㎜ … 퍼붓 듯 쏟아져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9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가산IC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10여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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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앞서가는 자의 고독
지도자는 외롭다. 장차 어떤 위험이 다가올지 모르는 위기의 순간에 결단을 내려야 하는 지도자는 외로울 수밖에 없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책임을 나눠질 수 없기에 외롭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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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빙우 (Ice Shower)
감 독 : 김은숙(Kim Eun-Suk) 주 연 : 이성재(Lee Sung-Jae), 김하늘(Kim Ha-Neul), 송승헌(Song Seung-Hun) 상영시간 : 104 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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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지 대원들 남극 사투] 서로 껴안고 "자면 죽는다"
"몸을 밀착해 체온을 유지하면서 눈을 뭉쳐 먹었다. 졸음을 쫓기 위해 서로 어깨를 흔들며 밤을 새웠다." 남극 세종기지의 연구대원들이 전하는 조난상황은 혹독한 추위와 공포를 이겨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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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 대원 生死 오늘이 고비
실종된 남극 세종기지 연구원의 생사는 앞으로 이틀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기지 파견 직원들은 남극 출발에 앞서 국내에서 보트 전복과 눈 속 고립에 대비해 한강과 폭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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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등반가, 스스로 팔목 자르고 '죽음 탈출'
미국 서부의 사막지역 협곡을 혼자 등반하다 바위틈에 손이 낀 20대 남자가 고립된 지 며칠 만에 스스로 팔목을 절단하고 한손으로 암벽을 타고 내려와 극적으로 생환했다.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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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때 행동요령] 집 물 잠길땐 전기부터 차단
중앙재해대책본부는 5일 태풍과 호우에 대비한 주민 행동요령을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가정에서 라디오나 TV를 통해 기상상황을 파악하고 긴급사태에 대응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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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물 잠길땐 전기부터 차단 번개치면 우산 쓰지 말아야
중앙재해대책본부는 5일 태풍과 호우에 대비한 주민 행동요령을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가정에서 라디오나 TV를 통해 기상상황을 파악하고 긴급사태에 대응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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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객 고립사고 빈발 119구조대,휴대폰 지참 강조
"야영갈 땐 꼭 휴대폰을 챙기세요. " 최근 영동지역 산간.계곡에서 갑작스런 폭우로 야영객들의 고립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119구조대가 휴대폰 지참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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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1m 넘는 폭설…남부엔 폭풍우로 선원 22명 사망·실종
15일부터 전국 곳곳에 대설 및 폭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관령에 최고 1m가 넘는 '살인적인' 폭설이 내리고 남부지방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쳤다. 이로 인해 영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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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保理 성명과 북한의 억지
유엔 안보리(安保理)가 15일 북한의 잠수함 침투사건을 우려하고 정전협정 준수를 촉구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했지만 북한은 아랑곳하지 않을 태세다.안보리 이사국들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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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접근 남부 비상/A급 로빈… 큰 피해 우려
◎호우속 피서객들 조난·실종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7호 태풍 「로빈」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남해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강운데 10일 새벽 남해안과 부산 등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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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1m 넘는 눈”/발묶인 차량 눈속 파묻히기도
【강릉=이찬호·홍창업기자】 강원도 영동지방에 연 3일째 평균 1m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대관령 강상구간에 눈사태가 나 영동고속도로가 1일 오전현재 전면 통제되고 곳곳의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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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선박인양장비 갖춰"-해안경찰 특수해난구조단 발족 단장 이상오 경정
『이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해난사고 구조활동을 어디서나 벌일 수 있게 됐습니다.』 28일 오후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국내 처음으로 창단된 해양경찰대 특수해난구조단 발대식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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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설옥의 파수꾼 산악 구조대
험준한 설옥 준령을 누비며 등산객들의 조난구조와 안전지도 활동을 펴고 있는 설악산산악구조대 (대장 황기염)는 30명의 대원들이 주머니를 털어 모은 회비만으로 운영하는 설악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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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이산가족」통곡의 재회|끊기고 무너진 길 사흘만에 일부 뚫려|물빠진집에 뱀·개구리떼|젖은곡식 길에 널어말려
○…사흘동안 물에 갇혀있다 집에 돌아간 부여군규암면 일부 주민들은 안방까지 기어들어온 뱀·개구리등에 쫓겨 노숙. 또 제방이 터져 71가구중 30가구가 물에 잠긴 논산군 성동면 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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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폭설로 얼룩진 세계의 주말
주말인 19일 인도와 대만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대성 폭우로 인한 홍수가 일어나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는가하면 프랑스의 알프스산에는 20년만의 폭설로 등산객들의 발이 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