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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대학 학사와 "똑같은 대접"|별도 교육방송국 설치 검토|82년부터 4년제로 승격될 「방송통신대」|고용주가 등록금 등 학비 지원하게|출석 수업때는 유급 휴가주는 제도 필요
문교부는 방송통신 대학을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개편, 정원도 현제보다 3배 가량 늘리고 학과와 강좌수도 확충해서 사회교육 내지 평생교육 기관으로 활용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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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종합교육계획 시안
문교부가 발표한 장기 종합계획 시안은 오는 91년까지의 교육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하나의 책 사진이라는데 그 뜻이 있다. 종래에도 국무총리 직속하의 장기종합교육발전 계획 번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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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교육의 강화
최근 대학원 교육의 강화 육성과 체질개선이 시급한 교육개혁 문제의 하나로 제기되고 있다. 우리 나라의 대학원은 1946년 서울대학교 설치령에 의해 처음 설립된 이래 수많은 석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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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인력」햇볕 보려나
지금 한참 문제가 되고있는 「인력난」의 해결책으로 정부는 내년부터 기혼여성들을 일터로 부르는 계획을 짜고 있다. 지난달 27일 상공부는 무역진흥확대회의보고에서 이에 대한 원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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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학에 발전 유인을
지난 주말 확정 발표된 79학년도 전국 대학 및 전문학교 입학 정원 증원 내용은 자그마치 4만9천4백90명으로 그 증원 폭이 사상 최대라는 점에서 우선 획기적인 조치로 평가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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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성인력을 활용하자"유정회주최 「세미나」 지상중계
한국의 여성인력을 어떻게 개발 활용할것이가 하는 문제에 대해 입법부에선 처음으로 「세미나」가 열려 특히 여성계의 주목을 받았다. 15일 상오10시 유정회정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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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향한 교육』|교육 학회 주최 강연
한국 교육 학회 (회장 박준희)는 8, 9일 가족 계획 연구원에서 추계 학술 발표회를 갖는다. 주제는 『2천년을 향한 오늘의 교육』 발표자 및 토론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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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원의 대폭확대
79학년도의 대학 및 전문학교입학정원을 대거 5만명 정도 증원키로 했다는 정부발표는 각계에 착잡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군다나 이같은 정부방침이 문교부가 아닌, 경제기획원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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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전학교 자리·도심재개발 지역|신축사무실·호텔등 높이 제한
정부는 서울강북지역의 대학·고교이전적지(적지)와 도심재개발지역 등에 들어서는 사무실「빌딩」「호텔」등 신규건축물에 대해서는 충고를 제한하고 건폐율·용적율 등을 낮춰 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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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사립대|지방에 분교설립「붐」
서울시내 주요사립대학에 지방분교설립「붐」이 일고 있다. 성균관대의 수원분교를 비롯,올해 연세대와 단국대가 원주와 천안에 의과대학과 이공·상경계 분교를 신설한데 이어 고려대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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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대 수업연한 1년 연장|문교부 방안마련 일반대 5 년·전문대 3년으로
문교부는 20일 야간대학과 야간전문대학의 수업연한을 현행(대학 4년·전문대 2년)보다 1년씩 연장하고 계절학기설치와 주·야간 학점 성호교환을 허용, 직장인의 수업을 도우며 3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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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원 정책
79학년도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의 신입생 정원을 올해 보다 각각 1만여 명씩 늘려 새해 4년제 대학과 교육대학은 8만7천명 선, 전문대학 정원은 6만5천명 선이 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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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오늘의 교육 풍토를 총 점검한다-시리즈를 끝내면서…
▲진행=오늘의 교육 풍토를 점검하는 「시리즈」를 끝내면서 일일이 짚고 넘어가지 못한 많은 문젯점들을 재정리 하고자 합니다. ▲오=해방 이후 지금까지의 교육정책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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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예시 합격선 철폐 점수만 통보|3수이상 감점은3~10점|예시에 전문계열 신설
문교부는 30일 80학년도(79년시행)부터 대학입학 예비고사 합격선을 없애고 79학년도부터 3수이상 감점 폭을 최저3점, 최고10점선으로 정하며 전문대학지원자에 대해 예시전문대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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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5년안에 모두 실험대로
문교부는 11일 대학교육 개혁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올부터 82년까지 5년동안 74개 4년제대학중 비실험대학인 42개교를 실험대학으로 지정하고 공학·경영·사범계가 설치된 51개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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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장기전망
지난1윌25일 기획원부터 시작한 박정희 대통령의 올해 연두순시는 하루 2개 부처 꼴로 3일 국방부까지 14개 부처를 끝냈다. 관례대로 하면 법무·동자·문공·통일원·원호처와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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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안
봉급자의 세금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부측의 소득세법개정안이 밝혀졌다. 정부안의 주요 골자는 세율구조의 세분화 및 세율인하·교육·의료공제의 신설·퇴직소득공제의 누진제 등이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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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낙방 생을 어찌할 것인가
78학년도 대학입시는 본고사 경쟁률이 평균 5대1로 추정돼 마침내 입시사상 최고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는 체력장 검정응시자를 기준으로 하여 추정된 대입예시 응시자 수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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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대도 전문대학으로 개편
문교부는 23일 전문학교교육제도 개선방안을 확정, 79학년도부터 초급대학과 전문학교의 명칭을 일원화, 모두 전문대학으로 개편하고 현재 2년제 교육기간을 분야에 따라 2∼3년제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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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교를 전문대학으로 개편 예시합격·기업추천으로 입학
문교부는 21일 하오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이영덕)이 작년부터 마련해온 재수생종합대책을 확정, 전문학교를 전문대학으로 승격, 응시자를 대입예시합격자와 기업체장의 추천자로 제한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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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대책과 징집연령 인하
여당일각에서는 현재 20세로 규정된 병역법상의 징집연령을 18세로 낮추자는 의견이 강력하게 대두하고 있다. 얼마 전 정부당국이 청소년의 비행대책으로 시도했던 미성년자 연령인하운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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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한국검인정교과서주식회사|거액부정 막을 수 없었나
한국검인정교과서주식회사의 거액부정사건을 계기로 교과서 정책이 전면 재검토되고 있다. 문교부는 우선 현행 검정교과서의 가격구성비 재조정 문제와 유통체계 개선방안 등을 검토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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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공납금의 인상폭 시비
벌써 몇10년째 우리사회는 대학의 입학「시즌」마다 나라안팎이 온통 떠들썩하게 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 합격자발표의 방이 붙기가 무섭게 으례 몇 사람인가의 졸도자와 자살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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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문제점 많은 실험 대학-실시 3년 중간 평가
…최근 각 대학은 대학 교육 개혁의 하나로 실시중인 「실험 대학」에 대해 중간 평가가 한참이다. ▲계열별 신입생 모집 ▲졸업 학점의 인하 (1백60학점에서 1백40학점으로) ▲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