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사] 중앙그룹

    ◆중앙일보 〈편집국〉 ▶기획취재국장 고대훈 ▶기획취재1담당 조강수 ▶기획취재2담당 고성표 ▶정책디렉터 김승현 ▶외교안보팀장 이철재 ▶사회2팀장 임장혁 ▶내셔널팀장 김방현 ▶문화팀

    중앙일보

    2022.07.04 00:02

  • [중앙시평] 문 대통령이 감동한 대접과 국격을 만든 건 6·25였다

    [중앙시평] 문 대통령이 감동한 대접과 국격을 만든 건 6·25였다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해외에 나가면 애국심이 절로 생긴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랬나 보다. 5월의 한·미정상회담과 6월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직후 SNS에 올린 소회

    중앙일보

    2021.06.25 00:42

  • [중앙시평] 청년예찬

    [중앙시평] 청년예찬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청춘의 반란이 ‘유쾌·상쾌·통쾌’하다. 4·7 서울·부산시장 선거 때만 해도 스쳐 지나가는 ‘젊은층의 보수화 바람’이려니 했는데 예사롭지 않다. 국민의힘 대표

    중앙일보

    2021.05.28 00:56

  • [중앙시평] 프로파간다를 파는 공영방송

    [중앙시평] 프로파간다를 파는 공영방송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교통방송(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우리 저널리즘에 무거운 화두를 던졌다. 그의 행위가 언론 활동인가 프로파간다(선전)인가 묻고 있다. 그동안 언론의 정

    중앙일보

    2021.05.07 00:43

  • [부고]고대훈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모친상

    ▶신옥화씨 별세. 고대영(전 KBS 사장)·대환(아서무역 대표)·대훈(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씨 모친상, 고태은(디섹 영업부 과장)·은서(코스트코)씨 조모상, 조민숙(소피텔 앰배서

    중앙일보

    2021.04.25 10:53

  • [중앙시평] 우리는 바닥의 하류인생인가

    [중앙시평] 우리는 바닥의 하류인생인가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위와 바닥, 그 표현이 불편하다. “위에는 맑아지기 시작했는데 바닥에 가면 잘못된 관행이 많이 남아있다”는 발언이 그렇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친여

    중앙일보

    2021.04.02 00:40

  • [중앙시평] 화성 탐사선과 대통령의 가덕도 순시선

    [중앙시평] 화성 탐사선과 대통령의 가덕도 순시선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화성의 대지를 보았다. 아득한 지평선까지 펼쳐진 검붉고 광활한 황무지였다. 화성의 바람소리를 들었다. ‘휙’ 하며 스치는 짧은 잡음이었지만 화성에도 바람이 분

    중앙일보

    2021.03.05 00:41

  • [중앙시평] 원전 미스터리의 진실, 법정에 세울 용기가 있는가

    [중앙시평] 원전 미스터리의 진실, 법정에 세울 용기가 있는가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격노했다.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의 “이적행위” 발언에 ‘법적 책임’을 거론했다. “구시대의 유물 정치” “마타도어(흑색선전)”를 묵과하지 않

    중앙일보

    2021.02.05 00:41

  • [중앙시평] 꼴통 진보를 버린 아름다운 배신자들

    [중앙시평] 꼴통 진보를 버린 아름다운 배신자들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은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에서 고백했다. “신의 섭리 혹은 운명 같은 것이 나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어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중앙일보

    2021.01.08 00:30

  • [중앙시평] 보수 우파여, 헛물켜지 마시라

    [중앙시평] 보수 우파여, 헛물켜지 마시라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선거에선 우파가 이기겠지요?” 기자라는 이유로 요즘 이런 질문을 부쩍 많이 받는다. ‘뭘 해도 콘크리트’라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

    중앙일보

    2020.12.11 00:50

  • [중앙시평] 비열한 신세계를 좇는 정권

    [중앙시평] 비열한 신세계를 좇는 정권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이런 걸 데자뷔(déjà vu)라고 하나. “통합의 대통령”을 선언한 조 바이든의 일성은 2017년 5월의 문재인 대통령을 불러낸다. 3년 6개월 전 문 대통

    중앙일보

    2020.11.13 01:10

  • [중앙시평] 윤석열과 국민은 핫바지인가

    [중앙시평] 윤석열과 국민은 핫바지인가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언론에 나고서야 알았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고백은 서글프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는 라임자산운용 전주(錢主) 김봉현씨의

    중앙일보

    2020.10.16 00:41

  • [중앙시평] 윤영찬의 “카카오 들어오라”가 위험한 이유

    [중앙시평] 윤영찬의 “카카오 들어오라”가 위험한 이유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우리는 신문 기사에 신경 안 씁니다.” 정부에서 언론 일을 하는 인사가 얼마 전 필자와 대화 도중 내뱉은 말인데, 그땐 그 뜻을 미처 몰랐다. 윤영찬의 “카

    중앙일보

    2020.09.18 00:45

  • [중앙시평] “사회주의 혁명이냐, 아파트 건축이냐”

    [중앙시평] “사회주의 혁명이냐, 아파트 건축이냐”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집은 살기 위한 기계다.” 현대 건축의 선구자로 불리는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 1887∼1965)가 100년 전에 던진 도발적

    중앙일보

    2020.08.21 00:44

  • [중앙시평] 문 대통령의 비정한 침묵

    [중앙시평] 문 대통령의 비정한 침묵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침묵에도 소리가 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The Sound of Silence’(침묵의 소리)에서 침묵은 ‘말하지 않고도 말하고, 듣지 않고도 듣고, 속삭

    중앙일보

    2020.07.24 01:00

  • [중앙시평] 남한의 죄와 북한의 벌

    [중앙시평] 남한의 죄와 북한의 벌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전형적인 ‘미치광이 전략’이다. 느닷없이 “죗값을 치르라”라는 북한 김여정의 불호령에 대한민국은 졸지에 죄인이 됐다. 영문도 모른 채 ‘네 죄를 이실직고하라’

    중앙일보

    2020.06.26 00:42

  • [중앙시평] 어용 권력이 된 시민단체

    [중앙시평] 어용 권력이 된 시민단체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위안부 운동가 윤미향’은 대단한 권력이었던 모양이다. 기부금을 개인 통장으로 모금해도, 취업과 일감 몰아주기로 아버지와 남편을 걷어 먹여도, ‘안성 쉼터’를

    중앙일보

    2020.05.26 00:38

  • [중앙시평] 문 대통령 ‘한국의 루스벨트’를 꿈꾸나

    [중앙시평] 문 대통령 ‘한국의 루스벨트’를 꿈꾸나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루스벨트’를 꿈꾸는 듯하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을 ‘뉴딜(New Deal, 새로운 합의)’로 헤쳐낸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

    중앙일보

    2020.05.01 00:39

  • [중앙시평] 서양 우월주의의 종언?

    [중앙시평] 서양 우월주의의 종언?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코로나19는 도발한다. 미국과 유럽의 서양 우월주의 신화에 의문을 던진다. ‘글로벌 리더 미국’ ‘선진국 유럽’이라는 고정관념을 거부한다. 국제 질서를 주도해

    중앙일보

    2020.04.03 00:22

  • [중앙시평] 국민의 피·땀·눈물, 대통령의 무한책임

    [중앙시평] 국민의 피·땀·눈물, 대통령의 무한책임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님,     바이러스는 도시의 공기를 장악했고 코로나는 우리 삶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세균은 침대와 식탁, 거리와 일터에서 내 목숨을 노립니다.

    중앙일보

    2020.03.06 00:41

  • [중앙시평] 윤석열 대망론의 조력자들

    [중앙시평] 윤석열 대망론의 조력자들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적폐수사가 한창일 때다.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사적으로 만나 얘기를 나눴다. 이 정권에서 한자리 꿰찼으니 권력에 기웃거리는 정치 검사를 예상했지만 빗나

    중앙일보

    2020.02.07 17:02

  • [중앙시평] 윤석열 대망론의 조력자들

    [중앙시평] 윤석열 대망론의 조력자들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적폐수사가 한창일 때다.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사적으로 만나 얘기를 나눴다. 이 정권에서 한자리 꿰찼으니 권력에 기웃거리는 정치 검사를 예상했지만 빗나

    중앙일보

    2020.02.07 00:43

  • 문장으로 읽는 책 (41)

    문장으로 읽는 책 (41)

    허브와 커넥터, 독점과 배제의 네트워크 “르네상스 문화의 찬란한 꽃이 피었다고 해서 모두가 부유하고 배불렀던 것은 아닌 것처럼 디지털 르네상스에서도 힘과 권력의 불평등이 나타난다

    중앙일보

    2020.01.29 00:28

  • 문장으로 읽는 책 (40)

    문장으로 읽는 책 (40)

    삶의 한가운데 영원의 길을 찾아서 “믿음은 생활이다. 생활은 실천을 동반한 인격의 현실적 결과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내 말이 머물러 행하는 사람이 체험한 진리를 깨닫게 되고

    중앙일보

    2020.01.22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