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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인도의 수도는 어디? 상식 좀 넓혀볼까
학교에 다니면서 교과서로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인 상식(常識)을 배우기 위해서죠. 내 감정 표현에 필요한 어휘부터 기본 맞춤법,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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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이렇게 넓은데…인류가 '외계인'을 못 만나는 가설 넷
에피소드0『삼체』로 읽는 우주와 인간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다 똑같이 끔찍하다. (Two possibilities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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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국가의 역할이 컸던 곳, 지중해와 동남아 [김기협의 남양사(南洋史) ]
김기협 역사학자 ‘해양국가(thalassocracy)’는 고대 그리스인이 미노아문명을 가리켜 쓰기 시작한 말이라고 전해진다. 반도에서 문명을 일으키고 있던 그리스인은 남쪽 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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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으로 강해지는 길
이하경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드디어 제1 야당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만난다. 잘된 일이지만 황금 같은 지난 2년의 국정동력 손실은 안타까운 일이다. 총선 참패 엿새 만에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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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화성 이주 프로젝트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스페이스X를 이끄는 세계 제일 갑부 일론 머스크의 며칠 전 연설에서 그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 꿈이 실현될 가능성이 그럴듯하게 다가왔다. 정말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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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는 인도 쪽인가, 차이나 쪽인가? [김기협의 남양사(南洋史) ]
김기협 역사학자 16세기 초에 인도양에 들어온 유럽인이 찾은 곳은 ‘인도(India)’였다. 인도의 존재는 고대 그리스인부터 막연히 알고 있었고, 대항해시대의 유럽인은 황금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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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판타지 속 판타지를 찾아서 75화. 수메르 신화와 홍수
자연에 맞서 문명을 일으킨 사람들의 지혜 19세기 말, 현재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 남서쪽에서 놀라운 물건이 나타났습니다. 성경 속 바빌론의 수도를 장식했던 이슈타르 문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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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부활절 달걀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해마다 부활절이 돌아오면 어린 시절에 갖가지 색깔로 물들인 달걀 찾기를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이제 두 살이 되어가는 딸아이가 삶은 달걀 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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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경 보수? 짜증이 난다" 이문열을 싸우게 만드는 것들 [이문열, 시대를 쓰다]
━ [더중앙플러스 회고록 연재] ‘이문열, 시대를 쓰다’ 소설가 이문열이 더중앙플러스를 통해 회고록 ‘이문열, 시대를 쓰다’를 연재한다. 그의 인생 회고록인 동시에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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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유명한 화가가 그렸네? 누가 그렸는지 몰랐던 교과서 그림 '민족기록화' 지금은 어디에
━ 그 많던 민족기록화의 행방 지난 10일 종영한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의 클라이맥스는 강감찬이 이끄는 귀주대첩 장면이었다. 컴퓨터그래픽(CG) 등 여러 첨단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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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m 코끼리’가 사는 별천지…성지 사우디의 반전
‘알울라’는 최근 사우디에서 가장 뜨는 여행지다. 기묘한 바위, 고대 유적, 기네스북에 오른 건축물을 볼 수 있다. 알울라의 상징인 코끼리바위는 저녁에 감상하면 더 신비롭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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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과 새것, 익숙한 것과 낯선 것 뒤섞여 문화 융성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마틴 푸크너 지음 허진 옮김 어크로스 미국 하버드대 영문학 교수인 지은이는 문화를 크게 봐서 ‘정체성’과 ‘보편성’이라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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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에서는 인도 조각상도 나와...'하이브리드'는 문화 융성의 힘[BOOK]
책표지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마틴 푸크너 지음 허진 옮김 어크로스 미국 하버드대 영문학 교수인 지은이는 문화를 크게 봐서 ‘정체성’과 ‘보편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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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샹차이(香菜), 서역 오랑캐 채소의 탈바꿈
한국의 깻잎처럼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채소가 우리말로는 고수라고 부르는 샹차이(香菜)다. 한국의 깻잎처럼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채소가 우리말로는 고수라고 부르는 샹차이다.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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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다채로운 강좌 … 32기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모집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울대 AFP 31기 수강생들이 고궁 답사에 참여해 국어국문학과 정병설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서울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인문학 지식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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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인장·뼈·돌 모든 게 악기가 된다…세계 곳곳 민속악기와의 만남
고인돌 같은 '단다'는 어떤 소리 날까 나라별 민속악기로 다양한 음색 즐겨봐요 음악을 연주하는 데 쓰는 기구를 통틀어 악기(樂器)라 하죠. 가야금·해금·장구 등 우리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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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023 UNESCO Chair DCMÉT’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2023 UNESCO Chair DCMET’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네오누리관에서 개최된다.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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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고대 그리스·로마 넘나들며 즐기는 문화의 향기
고대 그리스와 로마는 흔히 서양 문화의 뿌리라고 일컬어지죠. 그리스·로마 신화는 도서관부터 집 책장에 이르기까지 한자리 차지하는 경우가 많고, 영화·드라마·연극·뮤지컬·만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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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능력 아닌 문자의 힘으로 이뤄냈다, 시공간 제약 뛰어넘는 소통
인류 최초의 문자는? 가장 최근 만들어진 문자는? 문자 궁금증 싹 풀어요 최근 단어와 문장 뜻을 이해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문자(文字)를 읽고 쓰고 활용하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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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시칠리아·몰타로 떠나는 따뜻한 겨울 지중해 여행
영화 '시네마 천국'의 체팔루, '대부'의 사보카·팔레르모, '왕좌의 게임' 촬영지인 발레타까지. 명화 속 배경으로 유명한 지중해 대표 관광지 시칠리아와 몰타를 한눈에 담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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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11~15세기 ‘그레이트 짐바브웨’, 2만명 거주 메가시티
━ 서구가 숨겨온 아프리카 문명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지금 세계는 인종 편견에 반대하고 평등을 강조한다. 서구와 미국에서 일어난 흑인들의 자각과 인권 운동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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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림의 퍼스펙티브] 자치와 자율, 마을과 지방이 대한민국 소생 지름길이다
━ 대한민국 최중심 문제, 인구②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정치학 〈7월 6일자 퍼스펙티브에서 이어집니다〉 인구문제에 대해 주목해야 할 다음 선현은 몽테스키외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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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할머니와 아랍 청년…둘의 사랑 깬 ‘슬픔의 음식’ 유료 전용
「 ③ 서울 용산 녹사평역…‘고난과 화해의 맛’ 아랍 음식 」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과 녹사평역 주변은 이방지대다. 커다란 눈에 히잡을 곱게 쓴 여성과 수염을 길게 기른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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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중의 아메리카 편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김승중 고고학자·토론토대 교수 한국은 길을 참 잘 만드는 나라다. 어느샌가 금방 엄청난 길들이 뻥뻥 뚫려 있다. 길이 너무 많이 생겨 고국의 산하가 다 망가지면 어쩌나 하는 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