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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가족과 지구가 건강해져요 ‘녹색 습관’ 넷
‘녹색 성장’은 이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다.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면서 발전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서도 ‘녹색 습관’을 실천해야 한다고 환경단체들마다 운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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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오떡순, 떨리는 여름
여름철을 겨냥해 떡·찐빵·딸기 등을 얼려 만든 특산물 간식도 있다. 부산 ‘빛고을’ 떡아이스바는 딸기·메론·오렌지 맛의 과일 슬러시가 막대 모양의 떡 안에 들어 있다. 1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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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맛깔스러운 도시락은 피크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하지만 직접 준비하자니 집을 나서기도 전에 지치고 만다. 나들이 직전에 들르면 좋은, 특별한 테이크아웃 메뉴가 있는 레스토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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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로 햄버거·피자·카레 …
고래고기 햄버거, 고래고기 피자, 고래고기 카레…. 고래고기로 만든 각종 메뉴.22~25일 울산 장생포항과 태화강 일원에서 열리는 고래축제 때 새로 선보일 고래고기 메뉴들이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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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멀쩡한 맥도날드 햄버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 판은 19일(현지시각) 한 미국인 영양사가 블로그를 통해 벌인 햄버거 실험을 보도했다. 영양사인 조앤 부르소는 집 근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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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 국 253개 식품 방사선 처리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2009년 말 현재 56개국이 253개 식품에 대해 방사선 조사를 허용하고 있다. 이 중 고기류와 소시지 같은 육가공품은 미국·영국·프랑스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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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급호텔·코넬대 MBA 나와 버거집 차렸죠”
최석준 대표버거 패티가 그릴에 구워지면서 메캐한 냄새를 풍긴다. 원하는 음료수를 골라 손에 쥐고 버거를 주문한다. 가격은 선발 프리미엄 버거 체인보다 20% 쌌다. 눈에 쏙 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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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서 파는‘팝콘과 소다수’는 햄버거 3개와 맞먹는 칼로리
영화관에서 영화 볼 때 심심풀이로 먹는 팝콘과 소다수가 햄버거 3개에 맞먹는 코칼로리 식품이라면 믿겠는가.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가 미국 최대 극장 체인인 리걸에서 파는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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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 필살기 메뉴, 소박해서 더 놀라운
서울의 특급호텔마다 가장 잘나간다는 요리는 십만원이 훌쩍 넘는 프렌치 정찬이 아니었다. 탕수육·아이스크림·햄버거·회덮밥…. 호텔마다의 ‘필살기’는 의외로 소박했다. 사람들은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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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면 더 똑똑한 필립스 블랜더
패스트푸드보다 수제 햄버거 블랜더로 쇠고기를 먼저 갈아둔다. 호박·버섯·빵가루를 넣고 다시 블랜더로 갈아주면 햄버거패티 반죽이 만들어진다. 고기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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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아하 그렇구나 ! 마케팅의 비밀 ‘3초의 최면술’
“빵의 두께가 17㎜씩, 아래 위로 34㎜이고 고기 패티가 10㎜여서 우리 햄버거의 두께가 44㎜입니다. 왜 그 크기인 줄 아세요?” 일본에 맥도날드 체인사업을 도입해 ‘긴자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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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예술 한 입 먹어볼까
버거도 예술이 된다. ‘쿡앤하임’의 바비큐 버거가 지향하는 길은 눈으로 먹고, 입으로 감상하는 예술이다.‘햄버거는 음식이다’. 지당한 말이다. 그런데 아이가 ‘햄버거 먹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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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은 힘이 세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문제는 작은 차이를 만드는 것이 큰 차이를 만드는 것보다 힘들다는 점이다. 기업의 말단조직, 보이지 않는 부분을 바꿔야 하는 디테일 경영은 말처럼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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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조림, 고기는 수육이 건강에 좋은 이유
삼겹살이나 생선을 구우면 헤테로고리아민(HCAs)이라는 발암성 물질이 생긴다. 불에 구운 고기에서 생기는 벤조피렌처럼 강력한 발암성이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헤테로고리아민도 국제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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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2월의 주말에는 브런치를
사실 2월은 느긋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달이다. 설 명절이 한바탕 지나고 시간은 넉넉해졌지만 바깥 날씨가 아직 추워 몸과 마음은 여전히 긴장한 상태. 이런 허탈한 2월의 주말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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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2월의 주말에는 브런치를
1.비알시디 BRCD 건국대입구역 롯데백화점 스타시티 쇼핑몰 2층 문의 02-2218-3250 상호명은 ‘Bread is Ready, Coffee is Done’의 약자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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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불경기야~ ‘손맛’좀 볼래?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한 수제 돈가스 전문점 ‘까스웰’(www.gaswell.co.kr) 매장. 주변의 다른 음식점에 비해 유달리 엄마와 함께 온 아이가 많다. 돈가스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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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유통기한 지난 고기 팔다 적발
한낮 기온이 34까지 오르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패스트푸드업체인 롯데리아가 유통기한이 2주나 지난 고기를 팔다가 적발돼 빈축을 사고 있다. 식품의약안전청은 6일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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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87. 정아와 큰사위
2003년 푸에르토리코의 작은 섬에서 결혼한 정아와 사위 윌리엄스. 맨 오른쪽은 필자, 맨 왼쪽은 남편 게디니.정아는 대학 시절 식당·보육원·학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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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삼청동 은근히 폼나는 동네
골목길·언덕길·계단길·샛길 모퉁이마다 맛집이니 걷는 수고도 삼청동에선 즐거움이다.“삼청동 길에 들어서면 묘한 기분이 있어요.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종이비행기에 실어 날려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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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요리저런얘기] 김치참치두부버거, 입 짧은 우리 딸도 “더 주세요!”
우리 아들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덥석덥석 잘 먹어요. 그러나 둘째는 첫째랑 어쩜 이렇게도 다른지! 딸아이는 유난히 입이 짧아 엄마를 고생시켰죠. 그런 딸아이 덕분에 저는 부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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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14. 조선호텔 가수
1960년 필자는 미8군 무대를 떠나 조선호텔 전속가수가 됐다.어려서부터 한번 한다면 하는 성격이었다. 하지만 가수가 되기 전까지 부모님의 속을 썩이거나 언니·오빠의 말을 거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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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와 Bar Talk] "삼성전자가 인텔 꺾고 1위 할 것"
“키가 얼마나 되세요?” 브렛 킴버 BOC Korea 대표를 처음 본 순간, 큰 키에 압도돼 키부터 물어 볼 수밖에 없었다. ▶1960년 남아공 출생, 나탈대 화학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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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대충 한 끼 ? 멋진 한 끼 ! 샌드위치
채 썬 양배추에 계란을 얹은 길거리표 샌드위치. 감자나 계란을 삶아 으깨고 마요네즈를 버무려 넣은 엄마표 샌드위치. 샌드위치를 생각하면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다. 간편하게 한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