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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유흥세지삭 정확 어려워|새 지도 연구 필요

    올해 서울시민은 1백60억 원의 각종 세금을 지방세로 서울시에 낸다. 소득세·법인세·영업세·취득세·자동차세·유흥음식세·도축세·면허세·재산세·농지세·마권세·도시 계획세·소방 시설비

    중앙일보

    1970.01.12 00:00

  • 「오끼나와」 반환|그 뒤의 일본

    「오끼나와」는 미·일 양국의 경제 원조와 흥청거리는 기지 경기 속에서 연간 국민 소득 6백불이라는 고수준을 구가하고있으나 앞날이 기약되지 않는 번성이기 때문에 이른바 본토 복귀 후

    중앙일보

    1969.11.27 00:00

  • 피서지의 함정 바가지 물가|들뜨면 손해본다.

    해마다 「바캉스·시즌」이면 으레 문제되는것이 피서지의 소위 「바가지」라는 것. 들뜬 기분을 틈타 폭리를 남기려는 상흔은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전국 각 피서지의 물가는 가지각색-.

    중앙일보

    1969.08.05 00:00

  • 바가지 씌우는 「막걸리·홀」

    서민대중의 유흥업소로 허가된 이른바 「막걸리·홀」이 본래의 성격과는 달리 주로 맥주등 값비싼 술만 손님들에게 강요하는가 하면 터무니없이 바가지 씌우는 일이 많아 유흥가에 새로운 문

    중앙일보

    1969.07.16 00:00

  • 늘어나는 골프인구

    「골프」인구와 극장입장객등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술과 청량음료소비량도 작년보다 훨싼 많아졌다. 국세청에 의하면 지난 6개월(1월∼6윌)동안 「골프장」을 출입한 사람은 9만3천4백

    중앙일보

    1969.07.15 00:00

  • 납세증 대량위조

    서울시경 형사과는 21일 주세납세필증을 대량위조해온 한승우(39·청양조동12) 이유종(44·동소문동 1가118) 등 2명과 인쇄업자 서은관씨를 유가증권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69.05.21 00:00

  • 생활경제

    한근에 백20원 꼴|5월껜 다량입하 등산·「피크닉」 등 나들이철을 맞아 탐스러운 「바나나」 송이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지난 3월부터 첫 선을 보인 「바나나」가 4월초에는 10만5

    중앙일보

    1969.04.15 00:00

  • 병적인 소비동향

    최근의 소비동향은 매우 주목할만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것 같다. 국세청의 과세자료에 따르면 68년중의 국민소비동향은 명백히 병적인 현상을 노정시키고 있다할 것이다. 68년에 소비가

    중앙일보

    1969.03.03 00:00

  • 급상승 소비성향| 국세청 과세자료에서 본 실태

    일반대중의 오락장이 극장중심에서 「빠찡고」등 유희기장이나 경마장·「골프」장등으로 차츰 기울어 지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국세청의 입장세 증수실적에 비쳤는데, 작년 한햇동안 극장에 출

    중앙일보

    1969.03.01 00:00

  • 사치품 세율인상

    경제개발협회(대표 송인상)는 소비억제에 의한 저축증가로 고도성장을 지속시키려면 사치성품목의 세율인상, 월부판매제한, 소비세신설과 일련의 수입억제정책및 정부지출규제등의 과감한 시책이

    중앙일보

    1968.09.23 00:00

  • 말썽나자 "몰랐다"고

    창경원안 관람객의 휴식처였던 수정궁이 3층팔각정으로 새 단장한 후 서민들을 외면, 1층은 고급「레스토랑」, 2층은 「카바레」 3층은 궁중요리전문의 요정으로 특수층을 위한 밤의 유흥

    중앙일보

    1967.08.31 00:00

  • 확정된 세제개혁안 개요

    대중부담의 경감이라는 선거공약에 따라 이번 세제개혁에서는 저소득층의 직접세부분 경감으로 약26억 원의 세수감소를 예상하고 있으나 이번 세제개혁은 물품세중과(30억 증수예상)주세(3

    중앙일보

    1967.08.17 00:00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중앙일보

    1967.07.14 00:00

  • 의회주의 좀먹는 미국 선량의 윤리

    ◇…얼마 남지 않은 총선을 눈 앞에 두고 여·야는 각기 열띤 전략을 마련, 득표공작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정치인들이 의원에 당선되면 그들의 공약대로 국

    중앙일보

    1967.04.04 00:00

  • 「검소에서」 「멋」으로 - 황산덕

    서울을 떠나 강행군으로 26시간을 달려 이곳 서독 수도 「본」에 도착하니 여기에는 벌써 개나리꽃이 만발해 있었다. 우리나라보다 약10일쯤 계절이 빠른 셈이지만, 그러나 날씨는 매우

    중앙일보

    1967.04.01 00:00

  • (1)미 평화봉사단원 수기|존· 윌리엄· 켈러 평택 종합고등학교 근무

    미평화봉사단 (피스·코) 이 한국에 건너온지 벌써 2개월이 가까와온다. 현재 97명의 단원들이 전국 45개도시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9월말부터 근무하고 있는데 이들은 한국인교사

    중앙일보

    1966.11.10 00:00

  • 한국의 「프론티어」 비경 사라와크-김영희 특파원

    「사라와크」의 비경한 모퉁이가 「신세계」를 개척하는 한국인들의 도낏날에 허물어지고 있다. 상반신을 나체로 드러낸 여인들이 북소리에 맞춰 기성을 지르며 「룸바」를 추어대고 토인들이

    중앙일보

    1965.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