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정의례준칙 선포

    생활합리화와 고유한 미풍양속 순화를 의한 규범으로 정부가 마련한 「가정의례준칙」이 5일 선포됐다. 1월 16일 공포된 가정의례준칙에 관한 법률과 그 시행령에 따라 제정된「가정의례준

    중앙일보

    1969.03.05 00:00

  • 그사람들 만세를 증명한다

    김지환 28세·개성남감리교 전도사 48인중의 1인 탄원서 해외밀송. 현 서울거주 서유준 20세·휘문고보3년 휘문대표로 파고다 선언참가. 현 서울거주 류봉영 23세·명흥학교교사 평

    중앙일보

    1969.03.01 00:00

  • 여성교육 보다 새롭게|신임 숙대총장 이인기박사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학교이사진의 간곡한 요청도 있고 서울대학교에는 사람이 많으니 내가 꼭 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서….』제6대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직을 맡은 이인기박사(교육학)는

    중앙일보

    1969.02.25 00:00

  • (3) 정치적측면에서본 3·1운동

    일제의 무단적통치하에서 우리의 민족적 자유를 요구한 3·1운동은 1919년3월1일에 일어난 민족적자부심·애국심의 집중적 폭발이었다. 그런데 1919년은 바로 제1차대전의 종결직후였

    중앙일보

    1969.01.30 00:00

  • (323)의료보험

    『안녕하십니까』『댁내 별고 없으십니까』우리들의 주변에서 흔히 주고받는 인사다. 이 인사말은 그냥 들어 넘길 것이 아니라 유심히 새겨 본다면 매우 인정이 철철 넘쳐흐르는 인사가 된다

    중앙일보

    1969.01.10 00:00

  • (1)미술|국전「잡음」에 큰충격|반성의 계기「현대전」

    ①한국회화의 동경전 ②국전의 잡음 ③판화보급 운동 ④기념동상「붐」⑤남관씨 귀국 유준상 석도윤 임영방 장우성 김인승 미술계는 격동의 68년을 보냈다. 의욕에 상반된 좌절감과 10년래

    중앙일보

    1968.12.12 00:00

  • 제2외국어 불어 대체안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내년도부터 오는 71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시내 인문계 고등학교의 제2외국어는 독일어 대신 불어를 주로 가르치기로 했다. 시교위의 이러한 제2외국어 대체방안은

    중앙일보

    1968.12.03 00:00

  • 울진 사태

    대 간첩대책본부는 4일에 이어 5일 또 다시 약 30명 내외로 추산되는 무장공비가 지난2일 밤 동해로부터 경북 울진군 북면에 불법침투,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이 발생하여 현재 군·

    중앙일보

    1968.11.06 00:00

  • 창의·주체성 본받자

    박정희 대통령은 9일 한글날5백22주년을 맞아 담화를 통해『나는 지난해에 민족 중흥의 정신적 밑받침이 되는 문화시책의 일환으로 한글전용의 단계적 실시를 지시한바있다』고 말하고『온

    중앙일보

    1968.10.09 00:00

  • 본보창간 3주년

    -. 사회정의에 입각하여 진실을 과감 신속하게 보도하고 당지를 초월한 정론을 환기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밝은 내일에의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고취한다. -. 사회복지를 증진시키기 위

    중앙일보

    1968.09.21 00:00

  • 정체 속의 열전 6일|49회 전국체전 결산

    제49회 전국체전은 어느 해 와도 마찬가지로「서울의 만년우승」「일반국민들의 무관심」이란 정체를 벗어나지 못한채 6일간의 막을내렸다. 해마다 연례행사로 열리는 전국체전이기에 새로운

    중앙일보

    1968.09.17 00:00

  • 한국 의료실태 살피러|우간다 「카냐루토케」씨

    외국으로 배우러만 나가던 우리나라에 배우러온 「아프리카」인 의사가 있다. 우리나라면적의 약2배반에 인구 약1천만의 「아프리카」의 신생국 「우간다」정부보건성 의무국장「노먼· 카냐루토

    중앙일보

    1968.09.07 00:00

  • 항구적 한·수해대책

    정부는 혹심한 호남지방의 한해극복을 위해 3단계 대책을 밝힌바 있고 그 첫단계인 단기대책으로서 각종의 응급대책을 강구한바 있었으나 지난 15일부터의 강우로 해갈되기 시작하여 한해대

    중앙일보

    1968.08.17 00:00

  • 유원지주변의 명랑화

    주말휴일의정경이날로어수선해가고있다. 어제 하루의 사고만보더라도전국도처에서 익사사고, 교통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그로 말미암은 인명피해는 수10명에 달했다. 그밖에놀이터행상들의 바가

    중앙일보

    1968.08.12 00:00

  • 소비의 건전화

    정부는 국민생활향상심의위의 건의안 가운데 ①소비자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기위한 식품위생법·약사법등 관게법령을 종합한 소비자보호기본법을 제정토록하며 ②소비건전화를위한 방안으로주점영업시간

    중앙일보

    1968.07.22 00:00

  • 국토통일원

    국회내무위는 국토통일원의 시선을 포함한 「정부조직법중기정법률안」을 수정·통과시켰다. 통과된안에의하면, 국무총리직속하에 국토통일원을 두고, 원장은 국무위원, 차장은 정무위원으로 하되

    중앙일보

    1968.07.04 00:00

  • (8) 대학 연구기관을 찾아서

    냄새가 코를 쥐어 싸게 한다. 전국 각지에서 수집되어 조그만 「비닐」 봉지에 담겨진 변이 소중하게 현미경으로 관찰된다. 명예롭지 못한 「기생충왕국」을 반납 하기위해 냄새 따위는 아

    중앙일보

    1968.07.02 00:00

  • (1) 21일은 제1회 「암의날」퇴치전쟁의 현황을 보면

    오는 5월25일은 제1회「암의날」. 암정복운동에 앞장서기위해 지난 66년4월9일 발족한 사단법인 대한암협회 (회장이병철) 가 당국의 허가를 얻어 이날을「암의날」로 정했다. 현대의학

    중앙일보

    1968.05.21 00:00

  • 피를 나눈 「이방인」

    『나를 빤히 쳐다보던 그 사람이 미워 죽을 뻔 했다』.「브로드」의 고운 머리칼을 늘인혼혈아D양 (16·B여고1년)의 일기장에 이런 구절이 씌어 있었다. 혼혈아 들은 길가던 사람들이

    중앙일보

    1968.05.14 00:00

  • 시·도마다 「부녀교실」

    보건사회부는 전국 각 시군에「부녀교실」을 만들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활개선 계몽운동을 크게 벌일 계획이다. 보사부는 이운동을 뒷밤침하기 위해 중앙에 연구기관으로 5월중에「중앙생활

    중앙일보

    1968.04.25 00:00

  • 이디오피아|교포

    「이디오피아」에 사는 한국인은 대사관가족 8명에 교포9명 도합 17명뿐이다. 워낙 식구가 적기 때문에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친밀한 관계가 맺어져 있다. 교포의 자제들은 엄요섭

    중앙일보

    1968.04.23 00:00

  • 신문주간특집|신문에 한마디

    신문없이 지내던 시절을 나는 지금도 가끔 상기할때가 있다. 한집에 몇 가구가 살고 있었기 때문에 집에오는 신문은 항렬차례로 읽혔다. 할머님 아버님 남편과 시동생들, 그리고 내 차례

    중앙일보

    1968.04.06 00:00

  • "어떤 북괴도발에도 경제건설 계속추진"

    11일부터 오는4월20일까지를 「방첩 및 승공사상 계몽기간」으로 설정한 내무·법무·국방·문교·공보장관은 13일 공동담화를 발표 『어떠한 도발자가 있더라도 이를 섬멸하고 경제건설을

    중앙일보

    1968.03.13 00:00

  • 총기사용의 신중과 방범대책

    치안국은 향군무장에 따른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범인을 빨리 찾아내기 위하여 총기발사대장과 총기등록대장, 총기소지자의 지문등록대장등을 만들어 각경찰서에 비치케할 방침이

    중앙일보

    1968.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