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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기자의 와글와글트위터 ③ 새댁 조수빈 앵커의 고민은?
오늘은 동일본 대지진 뉴스를 '전방'에서 전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KBS 9시 뉴스 앵커들의 일상입니다. KBS 조수빈 앵커 최근 결혼한 새댁 조수빈(@bomsoony)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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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alk] (1) 발레리나 김주원의 김치볶음밥
food&이 새 기획 ‘food&talk’을 시작합니다. 2주일에 한 번씩 사회 각계각층에 있는 저명인사가 자신의 옛 추억이 서린 음식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렸을 때 먹었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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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⑫
젊은 셰프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도전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미션투셰프’ 2기가 이번 회로 끝난다. 미션투셰프 1기(지난해 2월~7월)에서는 8명의 셰프가 ‘글로벌 한식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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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빨리 먹을수 있는 라면 열풍
모모푸쿠 라면 눈사태로 며칠 동안 뉴욕과 뉴저지 지역이 마비됐다. 몸도 마음도 게을러지기 쉬운 한겨울, 뜨거운 국물의 라면이 생각나는 시즌이다. 싸고, 만들기 쉽고, 신속하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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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전략적 이간
오영환외교안보 데스크 김정일의 올 대남 공격은 김일성의 6·25 전쟁을 떠올리게 한다. 의도·규모·성격에서 둘은 비교가 안 된다. 하지만 닮은 구석이 적잖다. 6·25는 엄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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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셰프들의 솜씨, 테이크 아웃 하면 입도 즐겁죠
파티는 즐기려고 하는 일. 음식 준비가 노동이 되면 안 된다. 파티 음식도 테이크아웃이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 어디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만 알면 된다. 음식은 예산과 파티의 성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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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dml 한식 만들기 (12) NH-CA자산운용 대표 프랑스인 니콜라 소바쥬
소바쥬 대표이사가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과 김치전을 선보이고 있다. [오상민 기자] 대부분의 한국 음식은 요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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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음식, 조미료 신경 쓰이시죠
이소영(32·강서구 방화동)씨는 요리할 때마다 재료에 각별히 신경 쓴다. 딸 지혜(3)의 건강을 생각해 아토피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은 없는지, 나트륨은 얼마나 들어갔는지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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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에서 7박 8일 박지성 최전방 관찰기
박지성과 인연을 맺은 지 11년, 그사이 그는 여드름투성이 소년에서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됐지만, 슈퍼스타라는 타이틀 뒤 인간 박지성은 여전히 순수하고 수줍음 많고 소탈하기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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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따라갔다가 …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난 ‘얼큰 메뉴’
파리크라상 키친의 뚝배기 해산물 파스타패밀리레스토랑에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남자들도 대접받고 싶다!’는 남심(男心)을 노린 신 메뉴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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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알만한 계란 요리, 알차게 익혀볼까
계란은 거의 매일 먹는, 아주 만만한 음식 재료다. 누구나 계란 프라이나 삶은 계란 정도는 다 할 줄 안다고 한다. 그런데 할 줄 안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계란 한 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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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스프링 투어
방콕은 쇼핑 천국… 방콕에서 쇼핑을 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일단 유행에 민감하고, 세련된 브랜드 제품을 원한다면 방콕 최대 쇼핑 타운인 시암 스퀘어로 향하자. 서울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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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용 초밥, 밥 온도는 36.5도 아니라 20도
밀레니엄 서울힐튼, 클럽샌드위치(6800원)·로스트비프샌드위치(9800원, 이상 부가세 별도) 등 훼미리마트, 정성참치김치(2800원) GS25, 소시지오므라이스(2800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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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마오쩌둥의 6.25 전쟁 60년
중국 지도자 마오쩌둥(毛澤東)의 장남 마오안잉(毛岸英)이 6·25 전쟁에 참전했다 숨진 것은 1950년 11월이었다. 국군과 유엔군이 서울을 탈환한 뒤 두만강 부근까지 진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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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이화여성병원 직원이 뽑은 ‘베스트 5’
맛집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다. 살면서 길들여진 입맛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다는 얘기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오랫동안 먹어온 인근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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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3인 “나의 요리 인생”
셰프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 창의성을 발휘해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주방 스태프와 고객까지 관리해야 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음식문화 트렌드를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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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브런치는 ‘아점’이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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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녹차 도시락, 맛있는 열차의 추억
일본은 철도 강국이다. 강국이란 철도와 열차라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문화라는 소프트웨어도 잘 닦여 있다는 의미다. 대형 서점에서는 철도와 열차 관련 서적들을 따로 모아 단독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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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의 FUN FUN LIFE] 부엌은 놀이터, 나는 ‘라파게티’ 요리사예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어머니의 귀가가 늦는 날이면 저녁당번은 내 몫이었다. 엄마는 외출하실 때마다 아빠랑 오빠 저녁밥을 잘 차려드리라고 당부하곤 했다. 저녁상이라야 겨우 냉장고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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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쓰는 계란 위생 상태 엉망
식당에서는 계란을 많이 쓴다. 계란말이나 계란탕, 계란찜을 메뉴에 넣기도 하고 비빔밥에도 계란 프라이는 필수다. 라면에도 들어가고 삶은 계란을 팔기도 한다. 중국집에서도 볶음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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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 하얀 접시에 일곱 빛깔 스페인을 담다
스페인 출신의 셰프 라바노가 선보인 타파스. 왼쪽부터 스패니시 토르티야, 살모레호, 이베리안 햄. 스페인 출신 셰프 라바노가 말하는 타파스 음식의 세계는 끝이 없다. 요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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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의 색다른 즐거움
소풍 도시락부터 나들이 도시락까지. 권씨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들 혁준이의 먹을거리를 준비하는 시간이다.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 촬영협조= 푸드앤컬쳐코리아 가족 나들이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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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파크 하얏트 서울, 비타민 풍부한 캐비아 요리 고품격 주류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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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파크 하얏트 서울, 비타민 풍부한 캐비아 요리고품격 주류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계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