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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주치의로 강대환 부산대 교수...첫 지방의대 출신 주치의
문재인 대통령의 주치의로 강대환(54) 부산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위촉됐다. 지방 의대 출신으로는 첫 대통령 주치의다. 청와대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 교수 위촉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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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37~40도 물에 몸 담그면 통증 완화, 심신 안정, 심혈관 보호
온수 목욕의 건강학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사람이 늘어난다. 목욕은 미세먼지·땀·때 등으로 더러워진 피부를 씻어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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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용 한의사협회장 "문재인케어 적극 지지...최대집 의협회장 만나고 싶다"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9일 “의료계 기득권 해소를 위해 한약사협회, 약사협회, 간호사협회 등 다른 직능단체들과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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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혓바늘 자주 돋으면 베체트병 입술 종종 까지면 피부암 의심!
━ 입술로 알아보는 몸 상태 몸이 피곤할 때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입병이다. 입술 주위나 입술 끝에 물집이 잡히거나 입안이 헐고 혓바늘이 돋는다. 입술 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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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피부과학 집중 투자로 화장품 효능 혁신
아모레퍼시픽의 제 2연구동인 ‘미지움(美智um, Mizium)’ 전경. ‘아름다움(美)을 추구하는 지혜(智)의 장(um)’과 ‘미지(未知)의 세계를 개척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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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밀 씨앗서 뽑은 세라마이드…수분 증발 막으니 살결 촉촉
‘먹는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 동안으로 나이를 감췄는데 팔꿈치·발뒤꿈치에서 나이가 드러날 때가 있다. 얼굴뿐 아니라 전신의 피부가 촉촉해지는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는다. 화장품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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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한의사
마음속 고민까지 살펴 병의 근원을 치료해요 이재동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장이 뜸을 뜨고 있다. 똑같은 병이라도 개개인의 체질 고려해 개선 대형병원은 신약 개발 등 연구 활동…양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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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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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화장품 썰전에서 가장 관심 많았던 제품 5개를 소개합니다
늘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랬듯이 江南通新 역시 그렇게 쉬지 않고 달려왔죠. 하지만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차분하게 지난 일을 되돌아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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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소아 아토피 관리는 이렇게!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 여름은 아토피 피부염을 겪는 이들이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 특히 ,여름이면 심해지는 습열형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습열형 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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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할머니도 '긁적' … 어이구! 집먼지진드기
직장인 김상권(41·서울 신정동)씨는 3년 전 갑자기 얼굴과 목·팔과 다리 곳곳에 가려움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직장을 옮기면서 이사까지 하게 돼 스트레스가 심했다. 한 달 정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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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입술이 파랗네, 혈액 순환기능 떨어졌나봐
자신이 조각한 여인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 그가 조각상의 입술에 입을 맞추는 순간, 차가웠던 입술에 온기가 돌며 그녀는 생명력을 얻는다. 그리스 신화 속 얘기다. 붉고 매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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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협진 인상적 … 러시아에 약침 보급 앞장설 것"
러시아에 한의학 바람이 불고 있다. 침이나 뜸으로 통증을 줄이고, 손가락으로 맥을 짚는가 하면 사상의학에 맞춰 체질을 구분하기도 한다. 의료한류 범위가 성형외과·피부과·치과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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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 … 온욕 건강법 알아보니
김현진 기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온욕(溫浴)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로가 풀리고 마음도 가뿐해진다. 송미연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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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15년 연구원 500명 … 글로벌 도약 꿈꿔
아모레퍼시픽 ‘미지움’ 2층 연구시설에서 한방샴푸 ‘려’를 함께 개발하는 한의사 김지연 연구원(오른쪽)과 샴푸 전문가인 배우리 연구원이 한방 원료와 추출액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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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15년까지 연구원 500명으로 … 아름다운 창조 잇는다
세계피부과 학술대회에 참가한 아모레퍼시픽의 부스를 방문한 피부과학자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까지 세계 7대 화장품 회사가 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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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 지금 점검하세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최인화 교수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면 아토피피부염이 심해지기 쉽다”며 “특히 겨울이 되면 가려움증과 건조증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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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의학이 한자리에, 내 몸이 힐링되는 시간
2012 산림휴양∙치유박람회에는 자연과 의학이 함께 시너지를 내는 다양한 치유 방법을 만나볼 수 있단다. 어떤 것들이 있나 둘러보자.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경희대한방병원의 한의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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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엔 두피 어혈 풀어주는 침·사혈 어떨까
한의학에서는 차고 건조한 바람이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가을철 탈모가 심해진다고 본다. 경희대 한방피부과 김규석 교수는 “두피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쌓인 어혈(瘀血)이 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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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망학과탐방] 사회변화에 발맞추는 차별화된 교육, 용인 송담 대학
용인송담대학교는 컬러리스트과, 스타일리스트과, 토이캐릭터창작과 등 국내에서는 드문 특성화학과들을 보유해 문화산업발전의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교과부에서 지원하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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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로 머리감는다고요, 모발·두피에 정말 안 좋아요
증권가에 근무하는 이원석(34·남·서울시 마포구)씨는 일반 비누로 머리를 감는다. 퇴근 후 헬스클럽에 들러 운동을 하고 샤워실에 놓인 비누로 샤워부터 머리 감기까지 한 번에 끝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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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알레르기 치료는…
이남훈 한의원 원장 감기약 달고 사는 아이 알레르기 의심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인간의 질병양상도 달라져간다. 얼마 전 뉴스에서 아토피로 피부과를 방문한 초진환자에 대한 통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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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미는 습관이 환절기 가려움증 더한다
찬바람이 불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피부 건조증’이다. 허옇게 일어난 각질에 심한 가려움까지 더해져 시도 때도 없이 몸 구석구석을 긁게 만든다. 이 불청객은 잠자리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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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피부 위한 ‘보양식’
기온이 올라가면 피부는 괴롭다. 최근 3년간 삼복 날 기온은 평균 26도로 7~8월 평균 기온에 비해 0.8도가량 높았다. 사진은 피부에 좋은 ‘보양 음식’ 로즈힙차를 마시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