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60% 연세대 30%…똑같은 전공도 A+ 비율 달랐다, 왜
지난 6월 오후 서울 한국외국어대 도서관 열람실에서 학생들이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공부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대학교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
-
KAIST·포스텍, 체계적 기술교육 덕 창업 성공 많아
━ [중앙일보 대학평가] 창업·취업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평가를 통한 대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우리 사회와 시대가 대학에 요구하는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평가지표로 도
-
운동장 천막서…킨텍스 빌려서…코로나가 바꾼 대입실기 풍경
서경대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수시전형에 지원한 한 수험생이 16일 서울 성북구 서경대 풋살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서경대의 풋살경기장
-
[대입 내비게이션 - 2019 정시 특집] '불수능'으로 커진 변수 … 영역별 반영비율, 최종 선발인원 꼭 체크해야
━ 2019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D-8 - 합격을 위한 7가지 지원전략 오는 29일부터 2019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이 시작된다. 수험생은 자신에게 유리한 영역별 반영
-
페미니즘 관심 높은 이때, 총여학생회 왜 없어지나
대학 총여학생회 학생들이 9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8 총여 백래시(페미니즘 등 사회정치적 변화에 대한 반발 심리) 연말정산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총학생
-
22일 예비소집, 고사장 같지만 교실 다 바뀐다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박춘란 차관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관련 후속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연기된
-
[TONG] [2017 대입 트렌드] 날로 성장하는 학생부종합전형
2017학년 대학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비약적 성장이다. 일부 학부모나 정치권의 금수저 전형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능 중심의 ‘줄 세우기’ 대신 학교생활을 중
-
동국·건대·시립대 약진
201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포스텍(POSTECH)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AIST·성균관대·고려대·서울대가 2, 3, 4, 5위로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다. 2012년
-
외국어 에세이·면접 비중 커져 … 국제 이슈 배경지식 쌓길
영어는 진학·진로의 폭을 넓혀주는 데 도움을 준다. 중학생들이 외국인 강사와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청담어학원] 영어를 활용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대입 수시
-
우수한 교육 품질, 연구 성과 '정부 인증' 받다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업적 등이 우수한 대학에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4개 주요 재정사업의 선정 결과가 모두 발표됐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사업, 대학특성화(CK) 사업,
-
수시모집 올해보다 7887명 축소
현재 고2 학생들이 치르는 내년(2015학년도) 대입에선 수시 모집인원이 올해보다 7887명(전체 모집인원의 2%) 줄어든다. 2002학년도 대입부터 수시모집이 도입된 이래 모집인
-
서울시립대 평판 18 → 9위로 … 교육기부 인하대도 상승
올해 평판·사회진출도 부문 평가의 특징은 상위권 대학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됐다는 점이다. 지난 20년간 번갈아 1~3위를 차지했던 ‘SKY(서울·고려·연세)’ 대학의 아성이 무너지
-
작년 대입 논술도 대학 과정서 34%나 출제
2013학년도 대입 논술에서 고교 과정을 벗어난 문항 출제가 예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자연계 논술 문제 가운데 34%는 여전히 대학 과정에서 나오는 등 어렵게
-
상위권 대학순위 '대변동'…서울대 누른 곳은?
2012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연세대가 KAIST·포스텍(POSTECH, 옛 포항공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연세대가 서울대를 앞선 것은 1994년 본지가 대학평가를 시작한 이후
-
모의논술로 본 대학별 출제 경향 - 인문계열
인문계열 학과와 사회·상경계열 학과를 구분해 논술을 치르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수리논술을 출제하는 대학이 늘었다. 수리논술은 기본 개념을 이용해 식을 세우고 결론을 논리적으로 끌
-
인문계는 수리논술·영어제시문, 자연계는 심화·수리단독 문항에 신경 써야
올해 수시모집 논술고사의 특징은 대학별로 출제경향이 차별화되고 전형이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인문계 논술은 사회계열을 중심으로 수리논술 도입 대학이 늘었고, 이화여대·한국외대·숭실대
-
2012학년도 논술고사 대비
▶올해 수능이 쉽게 출제된다면 수능성적 2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최저학력기준을 지난해보다 더 쉽게 충족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
대학별 전공·진로 체험 프로그램 풍성
“캠퍼스 내에도 건물과 도로가 많지만 각각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이름이 없어요. 여러분이 창의력을 발휘해 그 이름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지난 17일 건국대 서울캠퍼스. 뙤약볕
-
‘수능 점수 100% 반영 대학’ 늘어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선 수능의 영향력이 커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집계 결과 수능만으로 뽑는 ‘수능 100% 반영 대학’은 인문계 82곳, 자연계 85곳으로 2010학년도에
-
이제 '충무로, 명동, 종로' 도심의 변화를 주목하라!
- 도심회귀현상은 전세계 트렌드, 충무로, 명동 지역 변신 또 변신 - 랜드마크빌딩, 주상복합 들어서며 도심형 소형오피스텔 지속적 인기 증가 - 서울도심의 중심 충무로역 ‘엘크루
-
복수학위·현지학기제로 경쟁력 끌어올린다
최근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급격히 늘면서 대학이 글로벌캠퍼스로 변하고 있다. 사진은 교내에서 외국인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숭실대 학생들. [사진제공=숭실대]국내 대학이 글로벌
-
수시모집 논술·구술면접 준비 어떻게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수험생들에게 또하나의 준비물이 생겼다. 논술과 구술면접 등 대학별고사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34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
[수시 지원전략]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장
올해 수시모집은 전체 대학 모집인원의 61.6%를 선발한다. 수험생 수가 늘었을 뿐 아니라 대학 내 동일 차수의 중복 지원도 가능해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수험생 유
-
올해 대입 수시 논술은 … 인문계는 과목 간 통합 늘고 자연계는 교과별 이해도 평가하고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논술비중이 커졌다. 연세대는 수시모집 정원을 전체 정원의 80%로 늘리면서 지난해보다 600명 이상 증가한 1950명을 논술로 뽑는다. 성균관대와 중앙대는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