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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화천대유 50억 리스트에 권순일 등 6인"…김수남·최재경·박영수·권순일 "사실무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른바 ‘화천대유 50억 약속 리스트’를 6일 공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그 명단이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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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벨기에 대사 부인, 국민으로서 수치…만난적 있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일간스포츠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연이어 폭행 사건을 일으킨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레스쿠이에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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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닿았잖아" 벨기에 대사부인, 이번엔 미화원과 몸싸움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 의류매장에서 주한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옷가게 직원을 폭행하는 모습. [사진 피해자 제공] 옷가게 점원들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주한벨기에대사의 부인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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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벨기에 대사 부인 옷가게 직원 폭행사건 ‘공소권 없음’ 종결
연합뉴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의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23일 용산경찰서는 “종결 사유는 벨기에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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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음주운전 걸린 中영사…"공무중이었다" 면책특권 주장
[중앙포토] 광주광역시의 중국총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영사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지만, 면책특권을 주장하고 있다. 2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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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 처벌 무산
옷가게 점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 측이 “면책특권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그에 대한 처벌은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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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뺨때린 벨기에 대사 부인, 결국 면책특권 뒤에 숨었다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에게 뺨을 맞은 피해자인 옷가게 점원과 가족이 볼이 부은 사진과 폭행 당시 CCTV 영상을 지난달 20일 공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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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옷가게 직원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 면책특권 확인 중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A씨의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A씨의 면책특권 포기 여부를 확인 중이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 의류 매장에서 주한벨기에 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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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특권 중단해야"…벨기에 여론 움직인 한국CCTV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가 서울 용산구의 한 의류매장 직원을 폭행한 CCTV 영상이 벨기에 현지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됐다. 현지에서는 "말이 되냐" "창피하다"는 네티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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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뺨때린 벨기에대사 부인 느닷없는 입원…처벌 방법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 의류 매장에서 주한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가 직원을 폭행했다. 사진 피해자 제공 서울 용산의 한 옷가게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한 벨기에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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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휘권 폐지했는데…檢보완수사도 없앤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파동에도 여권에선 중대범죄수사청(중대청) 신설 등 검찰 직접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하는 제도 개편을 서두르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안에서도 율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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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인이 사건' 국회 보고자료에 "면책규정 신설 필요" 주장
고(故) 정인 양의 묘지에 추모객들이 놓은 정인 양의 그림이 놓여 있다.. 뉴시스 아동 학대로 숨을 거둔 정인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가 공개했다. 경찰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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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음식 새" 연예인 교정 유명 치과 파산…2000명 날벼락
3년 전 환자들에게 100억 원이 넘는 치료비를 입금받고 제대로 진료하지 않아 ‘먹튀 논란’을 일으킨 투명 치과 원장 강모(54)씨가 결국 파산했다. 강씨에게 치료비를 입금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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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외교관, 면허취소 상태에서 또 다시 음주운전
르완대 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난해 7월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뉴스1 면허 취소 상태에서 또 음주 운전을 해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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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성추행 외교관' 돌아왔다…범죄인 인도 요청은 아직
자유대한호국단 회원들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 앞에서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부의 대국민 사과와 뉴질랜드 정부의 송환요구에 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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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현지처벌 거의 없었다···'면책특권' 누리는 외교관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아던 총리는 지난달 28일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사건을 직접 언급했다. [뉴스1·연합뉴스=AP]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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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 항의에 묵묵부답…외교부는 속으로 부글부글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연합뉴스] 외교부가 뉴질랜드 근무 당시 현지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외교관 A씨에 대한 재조사 여부와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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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외교관 소환 “감봉” 해놓고…외교부 “징계 사유는 확인해 줄 수 없다”
외교부 고위 공무원 A씨가 2017년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현지인 남성 직원 B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정부가 적절히 처리했는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된다. 현지 언론 뉴스허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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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움켜쥐었다"vs"가볍게 터치"…韓외교관 성추행 진실
문재인 대통령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지난 2018년 오클랜드에서 공동기자회견 후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외교부 소속 고위 공무원 A씨가 2017년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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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장비 빌려 예산 아꼈는데” 농진청 중징계 대상된 공무원
괴로워하는 근로자 이미지. [사진 대한법률구조공단 노동조합] 실험장비를 빌려 수천만원의 농촌진흥청 예산을 절감한 직원이 되려 ‘청렴의무 위반’으로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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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압에 年1000명 사망···美 경찰은 원래 노예순찰대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상태였던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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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은 왜 정권과 맞서게 됐나? “덮으면 우리가 죽는다”
울산시장 사건 수사의 배경에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의 딜레마 있어 추미애 등 정권이 ‘윤석열 힘 빼기’에 나서면 ‘다른 큰 사건’ 등장할 수도 2019년 11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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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승무원 성추행' 몽골 헌재소장은 왜 약식기소됐나
오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 [연합뉴스] 항공기에서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를 받는 오드바야르도르지(52·OdbayarDorj) 몽골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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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헌재소장 “술 취해 기억 안 나”…경찰, 동행인 적색수배
여객기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오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지방경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