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매매업소 탈세 국세청에 첫 통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강남의 대형 안마시술소 세 곳이 총 27억원을 탈세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안마시술소는 성매매 불법영업을 하다

    중앙일보

    2007.03.27 05:00

  • '테마방'에 건물 임대 초등교사 체포영장 검토

    서울 강남 일대 안마시술소의 퇴폐 행위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H안마시술소의 건물주인 지방의 초등교사 A씨에 대해 체포 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4일 밝

    중앙일보

    2007.03.05 05:04

  • '테마방' 안마시술소 세 곳 28개월 영업에 매출 400억…이용자 20만 명 !

    '28개월간 400억원대 매출, 28개월간 이용자 20만 명, 고용인원 180여 명'. 서울 강남의 퇴폐 안마시술소 세 곳의 '영업 실적' 합계이다. 웬만한 중소기업 수준의 사업

    중앙일보

    2007.03.03 04:48

  • 성매매 업소 떼강도 기승

    최근 수도권의 퇴폐 이발소.스포츠 마사지 업소 등 변종 성매매 업소를 대상으로 한 떼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앙일보

    2007.01.17 16:54

  • 현직교사 등 포함한 성매매 무더기 적발

    현직교사와 교육공무원 등 성매매 업소를 이용한 50여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27일 성매매를 알선,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업주 박모씨(46)에 대해 성

    중앙일보

    2006.10.27 09:52

  • 취지는 좋지만 실효성 "글쎄"

    취지는 좋지만 실효성 "글쎄"

    여성가족부가 20일 '성매매 방지법 시행 2주년 평가 및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변종 성매매에 대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 해외에서 성 구매를 하

    중앙일보

    2006.09.21 04:15

  • 교묘한 성매매 수법, 손금 보듯 …

    교묘한 성매매 수법, 손금 보듯 …

    여경의 날(7월 1일)을 맞아 '다모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대구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 윤순옥(44.경사) 반장은 "정말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다모(茶母

    중앙일보

    2006.06.29 19:13

  • 여성 8000명 미국서 '원정 성매매'

    여성 8000명 미국서 '원정 성매매'

    2004년 9월 성매매처벌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지은희 당시 여성부 장관(맨 앞) 등 각계 인사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광장에서 풍선을 핀으로 터뜨리고 있다. 이 행사는 성매

    중앙일보

    2006.06.21 05:53

  • "성행위 해서라도 성매매 증거 잡아라"

    "성행위 해서라도 성매매 증거 잡아라"

    ▶ 대검찰청의 ‘음란퇴폐사범 수사 실무’ 문건. [SBS TV 촬영] 대검찰청이 지난해 성매매 업소 단속을 위해 만든 수사지침에 "직접 성행위를 해서라도 증거를 확보하라"는 내용을

    중앙일보

    2005.06.07 04:31

  • 미아리 집창촌 화재 때 중상입은 여성은 정신장애

    지난 27일 서울 성북구의 집창촌인 속칭 '미아리 텍사스'에서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은 성매매 여성이 정신지체 장애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불이 나기 전날 이 여성이 성매매

    중앙일보

    2005.03.29 21:40

  • "인생 2막 멋지게살아 볼래요"

    "인생 2막 멋지게살아 볼래요"

    ▶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성매매 피해 여성 자활지원 센터`에서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탈 성매매 여성들이 휴일도 잊은 채 미용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들은 〃나도 한번 인간답게

    중앙일보

    2005.03.21 06:29

  • 피부관리사로 새 삶 찾은 여성부 창업지원 '1호 원장'

    피부관리사로 새 삶 찾은 여성부 창업지원 '1호 원장'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 거야/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다시 새롭게 시작할 거야/더이상 아무 것도 피하지 않아.” 2월

    중앙일보

    2005.02.25 18:47

  • '춘천발 법조비리' 터지나

    춘천 지역의 법원.검찰 관계자들이 변호사 등에게서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단서가 포착돼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29일 "춘천에서 활동하는 K변호사가 지난해 2월 몇명의

    중앙일보

    2004.10.30 06:52

  • '경찰상납' 폭로 윤락업주 집 뒷북 압수수색

    서울 용산역 주변 성매매 업주들의 용산경찰서 상납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경찰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지난 24일 오전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중앙일보

    2004.04.25 18:13

  • 전국 사창가 69곳 2006년부터 폐쇄

    이르면 2006년부터 미아리 텍사스촌 등 전국 69곳의 집창촌(일명 사창가)이 단계적으로 폐쇄된다. 또 성매매 알선 업주에 대해선 업종전환을 유도하고 성매매 피해 여성의 자립을 돕

    중앙일보

    2004.03.31 18:24

  •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분노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분노

    "피해 조사받는 줄 알고 그냥 시키는 대로 지장을 찍었을 뿐인데, 그게 절 피의자로 만들 줄 누가 알았겠어요. 억울하다고 했더니 지문을 찍었기 때문에 번복할 수 없대요. 맨 처음

    중앙일보

    2004.03.02 14:40

  • 조건 맞으면 즉석 만남까지… 음란문화 전도사

    '신촌, 지금 바로', 'ㅈㄱ(조건), 쪽지 줘요' 1월 8일 자정 무렵 '성인간의 건전한 만남을 주선한다'는 모 채팅사이트에 개설된 방 제목의 일부다. 암호처럼 아리송한 이런 제

    중앙일보

    2004.01.09 19:02

  • 확산되는 몰카파문…'이원호'는 어떤 인물인가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몰래카메라 사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몰래카메라의 진상이 어느 정도 밝혀지면서 수습되는 듯했으나 이원호(50·키스 나이트클럽 사장, 구속중) 씨가

    중앙일보

    2003.09.20 12:20

  • 성매매 방지法 올해 안에 제정

    국회에 상정돼 있는 '성매매 방지법'이 연내에 제정된다. 또 성매매 실태를 주기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특별 조사단이 설치되고 성매매 특별수사 전담반도 만들어진다. 여성부는 "지난달

    중앙일보

    2003.08.03 16:43

  • 인터걸 (下)공연 추천 1천건… 담당자는 1명뿐

    올해 초 법무부와 외교통상부가 예술흥행(E6) 비자 발급 문제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자국 여성들에 대한 E6 비자 발급 자제를 우리 정부에 요청했기 때문이

    중앙일보

    2002.12.10 00:00

  • 시민들이 사이버범죄 퇴치 나서

    사이버범죄 수사요원들이 부족한 일부 경찰서가 `민간 컴퓨터 도사들''로 사이버 경찰대를 스스로 조직,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말 서울경찰청에 사이버범죄 수사대가 발족된 뒤 일

    중앙일보

    2001.07.20 10:21

  • 중앙일보 전자신문 통해 윤락업주 잡았다

    "사장이 '돈을 벌 수 있다' 며 일본에 갈 것을 강요하고 있어요. 이 글을 읽는 분은 저를 좀 꼭 도와주세요. " 지난달 23일 중앙일보 전자신문(http://www.joins.

    중앙일보

    1999.11.06 00:00

  • 인신매매를 뿌리뽑자

    개인과 가정을 파괴하는 인신매매의 근절을 위한 사회단체들의 노력이 다각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서울YWCA는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시울시경과 연계될 수 있는 시민고발 전화를 26일

    중앙일보

    1989.04.29 00:00

  • 동사무소 직원 수사

    인감 증명부정 거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은 10일 알선 업소 우성사 대표 이한택씨 (49·서울 중구 태평로2가 341)와 그의 가족들이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인우 보증 등을

    중앙일보

    1974.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