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상도동 철거현장 뒷짐 진 공권력

    사제 총까지 등장한 서울 상도2동 철거현장. 부서진 주택 잔해 위에서는 세입자와 경찰의 대치 상황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지상 15m의 철제 망루에서 20여명의 세입자가 찬바람

    중앙일보

    2003.12.30 06:24

  • '사제총 사용' 상도동 철거민 또 화염병 저항

    경찰이 서울 상도2동 재개발 지역 폭력사태(11월 28일) 때 철거 대상 주민들이 사제총을 사용한 것으로 결론내리고 8일 오후 이들에 대한 체포작전을 벌였으나 격렬한 저항에 밀려

    중앙일보

    2003.12.08 18:43

  • 시위용품 '과격 新무기'

    철거 대상 주민들의 격렬 시위가 벌어진 28일 서울 동작구 상도2동 영구임대아파트 재개발 현장에서 철거주민들이 사제(私製)총과 염산병을 사용한 흔적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민

    중앙일보

    2003.11.30 18:31

  • 상도동 철거민-경찰·철거반원 충돌 '불바다' 속 20여명 부상

    상도동 철거민-경찰·철거반원 충돌 '불바다' 속 20여명 부상

    철거 가옥이 밀집한 상도2동 영구임대아파트 재개발 현장은 28일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 속에 화염병과 돌이 난무하는 등 흡사 전쟁터였다. 세입 철거주민 20여명은 오전 7시40분

    중앙일보

    2003.11.28 21:44

  • 환각상태로 50차례 대낮 강도

    환각상태에서 가정주부만 골라 강도행각을 일삼아 온 30대 2인조가 경찰에 붙잡혔다. 교도소 동기인 이들은 최근 5개월 동안 50여차례 범행을 저지르며 1억여원을 강탈한 것으로 조사

    중앙일보

    2003.11.05 17:54

  • [삶과 추억] '6월 항쟁' 불지핀 민주화 운동가

    1970~80년대 군사정권 시절 한국 민주화 운동 현장을 지켜온 김승훈(金勝勳.본명 마티아) 신부가 2일 오전 2시35분 숙환으로 선종(善終)했다. 64세. 고인은 87년 5월 1

    중앙일보

    2003.09.02 17:46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중앙일보

    2003.07.11 20:28

  • 조흥은행 노조 총파업 돌입

    조흥은행 노조 총파업 돌입

    #9 어제 이어 오늘도 삭발식(오후4시45분)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총파업결의대회는 오후 4시30분 삭발식으로 이어졌다. 전날 4백40여명의 분회장들이 1차로 삭발한 뒤 모든 남

    중앙일보

    2003.06.18 11:06

  • [사람 사람] 서정돈 성균관대 새 총장

    18대 성균관대 총장에 선임된 서정돈(徐正燉.60) 성균관대 의대 학장은 "전통적 가치와 첨단의 조화를 통해 성균관대가 2010년까지 세계 1백대 명문으로 진입하는 기반을 쌓겠다"

    중앙일보

    2003.01.12 19:01

  • 외신들 "응원 질서도 원더풀"

    전국이 열광한 10일은 우리 국민의 수준 높은 질서의식을 보여준 날이기도 했다. 태극전사들과 함께한 70만 가까운 군중의 거리 응원도, 또 경기가 끝난 뒤의 뒤풀이도 흐트러짐 없

    중앙일보

    2002.06.11 00:00

  • 도주 연쇄살인범 자살

    20대 여성 연쇄 살인사건의 공범 金모(30)씨가 1일 오후 4시 40분쯤 경북 포항에서 추가로 검거됐으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기흥에서 경찰의 감시 소홀

    중앙일보

    2002.05.02 00:00

  • 崔총경'70평 아파트'구입

    최규선씨 사건과 관련해 인도네시아에 도피 중인 최성규 총경이 지난해 6월 북한강변에 70평짜리 대형 아파트를 사들인 것으로 밝혀져 구입 자금의 출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崔총경

    중앙일보

    2002.04.19 00:00

  • 경찰 '1인 시위' 골머리 앓고 있다

    유행처럼 번지는 '1인 시위' 로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전 신고→집회 허가' 라는 절차도 필요없고 '외국대사관.국회 1백m 이내 집회 금지' 규정도 적용받지 않는 이른바

    중앙일보

    2001.05.11 00:00

  • 여권위조 '국적세탁' 미군내 대학 입학

    서울경찰청은 7일 한국학생 10명을 외국인인 것처럼 여권을 위조, 미8군 내 센트럴 텍사스칼리지(CTC) 분교에 부정입학시켜준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宋모(63.여.서울 동작구

    중앙일보

    2001.05.08 00:00

  • 미 대학 분교 부정입학 일당 붙잡혀

    돈을 받고 외국 여권을 위조해 입학 자격이 없는 한국학생들을 미8군내 미국 대학 분교에 무더기로 입학시킨 부정 입학 알선사범 일당과 학부모 및 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수사

    중앙일보

    2001.05.07 11:31

  • YS 집에 폭탄설치 괴전화에 수색소동

    17일 밤 김영삼 (金泳三) 전대통령 상도동자택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괴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밤늦게 출동, 밤샘 수색을 벌이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오후 10시 40분쯤 자기를 특수

    중앙일보

    2001.01.18 00:00

  • [나홀로 노인과 함께] 도시락 실은 순찰차

    "할머니, 李경사예요. 별일 없으시죠?" "오메, 경찰관 아저씨 왔구먼. 춥지□ 어여 들어와. "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산47 두평짜리 쪽방에서 혼자 살면서 지병인 고혈압과 관절염으

    중앙일보

    2000.12.08 00:00

  •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한강에 실족…20대 사망

    27일 오전 0시15분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 6동 한강둔치에서 이동근(27.H자동차정비사.서울 동작구 상도동) 씨가 음주단속을 피해차를 버리고 달아나다 한강에 빠져 숨졌다. 당시

    중앙일보

    2000.03.27 08:10

  • [중앙 포럼] YS의 침묵정치

    YS 정치를 특성짓는 요소는 고집과 집념이다. 80년대 초반 5공 시절 YS가 정치풍토쇄신법에 묶여 정치활동이 금지돼 있던 시절이었다. 그가 시청 입구 서소문통의 민주화추진협의회

    중앙일보

    2000.03.02 00:00

  • [주사위] 비아그라껌 불법판매 2명 영장

    ○…서울경찰청은 20일 멕시코산 '비아그라 껌' 을 허가없이 수입해 PC통신을 통해 판매한 혐의 (약사법 위반) 로 邊모 (45.서울 동작구 상도동).金모 (31.서울 구로구 구로

    중앙일보

    1999.07.21 00:00

  • YS 페인트 봉변… 일본서 '내각제 실시' 주장

    김영삼 (金泳三)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3일 김포공항에서 출국 중 페인트 세례를 받는 봉변을 당했다. 金전대통령은 오전 10시45분쯤 김포공항 국제선 2청사 귀빈주차장

    중앙일보

    1999.06.04 00:00

  • 경찰, 러시아大 '유령분교' 압수수색 벌여

    경찰청 외사과는 12일 서울동작구상도동에 무인가 유령대학을 차려놓고 학생을 모집해 강의를 해온 '러시아 유라시아대학 한국사무소' 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무

    중앙일보

    1999.04.13 00:00

  • 대낮 간선도로 막고 공사…시민불편 나몰라라

    20일 오전 11시쯤 동작구상도동 상도터널 앞. 거래처 직원과의 점심약속에 맞추기 위해 한강대교를 건너 상도동으로 향하던 회사원 박진수 (朴珍洙.34) 씨는 터널 앞 2백m 지점에

    중앙일보

    1998.10.21 00:00

  • [오순열씨 주장 사실인가]대선핑계로 돈뜯으려 한듯

    87, 92년 대선과정에서 사재를 털어 YS캠프를 도왔다는 김현철 (金賢哲) 씨 납치미수 사건의 주범 오순열 (吳順烈) 씨의 주장은 어디까지가 사실인가. 吳씨는 이번 사건을 자신의

    중앙일보

    1998.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