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식사 접대받은 경찰…"성범죄 개입 의혹"
광주광역시 한 경찰서의 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협력단체 위원에게서 술과 식사를 제공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위원이 식사자리 이후 성범죄 사건에 연루됐고 해당 경찰서에서 조사를
-
[사회] 모교 동문회장 맡은 경찰서장 논란
부산의 한 경찰서장이 모교의 부산지역 동문회장을 맡아 논란이 일고 있다. ‘수사의 중립성’이 흔들릴 수 있고, 공정한 수사를 하더라도 오해를 살 가능성이 커서다.부산에서 근무 중인
-
경찰, 심학봉 2시간 조사 뒤 무혐의
40대 여성 보험설계사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사진) 의원에게 경찰이 4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 밤 심 의원을 조사한 결과 혐의를 입증할 만
-
고려대 성추행 교수 사표 수리 놓고 대학원생들 반발
고려대가 최근 대학원생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었던 공과대학 이모 교수의 사표를 수리하고 진상조사를 중단하자 학생들이 정확한 진상 규명과 대학원생 인권실태 개선을 촉구하며 반발하고
-
[단독] '정치인 쏙 빼고…' 악성루머 수사 봐주기 논란
[앵커] 현역 국회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했던 문제성 발언에 대해 처벌하지 않기로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요? [기자] 네, 세월호 참사 직후 경찰은 희생자 가족들을 울리는 악의
-
방조명 가진동,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 "성룡의 별장에서…"
왼쪽부터 ‘진혁신’ ‘방조명’ ‘가진동’. [사진 방조명 웨이보] 성룡 아들 배우 방조명(31·房祖名)과 대만 아이돌 배우 가진동(23·柯震東)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
성룡 아들 방조명·가진동, 성룡 별장서 마약 복용을…한꺼번에 '충격적'
왼쪽부터 ‘진혁신’ ‘방조명’ ‘가진동’. [사진 방조명 웨이보] 성룡 아들로 유명한 배우 방조명(31·房祖名)과 대만 꽃미남 스타 가진동(23·柯震東)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
성룡 아들 방조명·가진동, 성룡 별장서 마약 복용을…한꺼번에 '충격적'
왼쪽부터 ‘진혁신’ ‘방조명’ ‘가진동’. [사진 방조명 웨이보]10981318 성룡 아들로 유명한 배우 방조명(31·房祖名)과 대만 꽃미남 스타 가진동(23·柯震東)이 마약 복용
-
성룡 아들 방조명과 마약 복용 혐의 체포…소지량이 너무 많아, 얼마나?
[사진 방조명 웨이보. 왼쪽부터 진혁신, 방조명, 가진동] 성룡 아들로 유명한 배우 방조명(31·房祖名)과 대만 꽃미남 스타 가진동(23·柯震東)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
-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과 성룡 별장서 마약 복용을…양이 어마어마 '앗!'
왼쪽부터 ‘진혁신’ ‘방조명’ ‘가진동’. [사진 방조명 웨이보] 성룡 아들로 유명한 배우 방조명(31·房祖名)과 대만 꽃미남 스타 가진동(23·柯震東)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
성룡 아들 방조명과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성룡 별장서 '충격'
[사진 방조명 웨이보. 왼쪽부터 진혁신, 방조명, 가진동] 성룡 아들로 유명한 배우 방조명(31·房祖名)과 대만 꽃미남 스타 가진동(23·柯震東)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
-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과 성룡 별장서 마약 복용을…양이 어마어마
왼쪽부터 ‘진혁신’ ‘방조명’ ‘가진동’. [사진 방조명 웨이보] 성룡 아들로 유명한 배우 방조명(31·房祖名)과 대만 꽃미남 스타 가진동(23·柯震東)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
성룡 아들 방조명, 가진동과 마약 복용…성룡 별장에서 뭐 했기에?
왼쪽부터 ‘진혁신’ ‘방조명’ ‘가진동’. [사진 방조명 웨이보] 성룡 아들로 유명한 배우 방조명(31·房祖名)과 대만 꽃미남 스타 가진동(23·柯震東)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
'대만 이승기' 가진동,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성룡 별장서 '충격'
‘가진동’ ‘방조명’ [사진 가진동 페이스북] 성룡 아들로 유명한 배우 방조명(31·房祖名)과 대만 꽃미남 스타 가진동(23·柯震東)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
-
성룡 아들 팡쭈밍, 대마초 흡입 혐의로 체포…대마초 100g 압수
[사진 방조명 웨이보. 왼쪽부터 진혁신, 방조명, 가진동] ‘팡쭈밍 가진동’. 성룡의 아들 팡쭈밍(31)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베이징 경화시보 등 홍콩 매체는 홍콩
-
[사설] ‘서상기법’ 추진하려면 사생활 보호 강화해야
통신비밀보호법 5조는 11개 항에 걸쳐 감청 대상 범죄 280건을 상세히 규정한다. 1항엔 내란죄, 방화죄, 아편죄, 약취·인신매매·강간·사기 같은 온갖 범죄가 들어 있다. 2항은
-
[취재일기] 미군 피의자 떠난 뒤 기소키로 한 한국 검찰
최모란사회부문 기자 지난해 7월 5일 오후 8시쯤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K-55) 주변 로데오거리. 주변을 순찰하던 미군 헌병대원 7명에 의해 악기상점을 운영하는 A씨(35)의 손
-
고발 없이 1700억 자진납세… 국세청 봐주기 없었나
한상률검찰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08년과 2009년 사이 상속·증여세 1700억원을 자진 납부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사실은 당시 이 회장의 재산을 차명으로 관리한 이모
-
[사설] ‘제 식구 봐주기’ 구태 못 벗은 검찰
검찰이 또 ‘제 식구 봐주기’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중앙지검은 ‘검사 성추문’ 사건과 관련, 피해 여성의 사진을 유출한 검사·실무관 3명을 벌금 300만~500만원에 약식 기소했
-
“검찰, 갈 데까지 갔다” … 검사들의 터져나오는 자성 목소리
검찰 내부에서 자성과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김광준(51) 서울고검 검사의 뇌물 비리에 이어 초임 검사의 성추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다. 그동안 외부의 개혁
-
[권석천의 시시각각] 수사지휘권은 특권이 아니다
권석천논설위원 “나랑 자꾸 라이벌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 마.” 스폰서 검사와 스폰서 형사의 뒷거래를 다룬 영화 ‘부당거래’에서 검사가 형사에게 던진 경고다. 공교롭게도 이 영화를
-
[권석천의 세상탐사] 검찰 개혁 공약을 보는 제3의 눈
“어려운 수사를 조합해 지휘, 관리할 수 있는 인재가 부족하다. 다시 말해 아마추어다.”“처음 작성한 시나리오에 억지로 끼워 맞춰 사건을 만들고 있다. 공갈적인 취조가 도를 넘어
-
강남 룸살롱 황제 결혼식 날 온 사람이…'경악'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은 밤의 왕국이다. 이 왕국의 밑바닥엔 ‘삐끼’와 ‘웨이터’가 넘쳐난다. 거기서 정상에 오르는 건 꿈같은 일. 꿈을 이룬 자가 신화가 될 수밖에
-
돌고 도는 불법사찰과 손 봐주기
“누군가와 전화할 때마다 ‘3인 통화’라는 마음으로 대화한다.”50대 중반의 A씨는 고위 공직자 출신이다. 며칠 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으로 화제가 옮겨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