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입원환자 일제 수사

    구로 공단「카빈」강도사건 수사본부는 12일 범인이 범행 후 병원에 입원, 경찰의 수사를 피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전국종합·개인병원 입원환자에 대한 수사를 펴기로 했다. 수

    중앙일보

    1973.09.12 00:00

  • 고심하는 헛 바퀴 탐문|구로 공단 강도사건 수사본부의 24시간

    「카빈」강도사건 발생 2주일. 대낮을 기습한 사건 뒷자리에는 고심 참담한 경찰의 헛 바퀴 수사만 남았다. 경찰을 조롱하고는 오리무중에 빠져 버린 범인. 그러나 서울 남부경찰서 2층

    중앙일보

    1973.09.07 00:00

  • 수사에 혼선 허위신고 쏟아져|카빈강도 수사본부 시민의 바른 제보 호소

    시민의 허위신고가 경찰을 골탕 먹이고 수사를 그르치게 하고 있다. 구로 공단「카빈」강도사건 수사본부가 시민의 정보제공을 호소하자 일부시민들은 냉소의 개인적인 원한이나 특정인을 비방

    중앙일보

    1973.08.30 00:00

  • 「뺑소니」신고 묵살|엉뚱한 사람 구속

    【광주】광주경찰서가 사람을 치어 상해를 입히고 달아난 군용 「트럭」을 시민이 1백50m나 뒤쫓아가 소속을 확인해 신고해 온 것을 묵살하고 애매한「버스」운전사에게 혐의를 씌워 구속했

    중앙일보

    1971.12.17 00:00

  • 행인 역사 시킨 동부서 형사 과장에 영등포서 서 "무혐의" 송치

    서울지검 이길주 부장 검사는 5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가 동부 경찰서 형사 과장의 업무상 과실 치사 사건을 수사할 때 사건을 얼버무려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진상

    중앙일보

    1971.07.05 00:00

  • 고문으로 거짓자백 강요 경찰

    서울지검 서돈양 검사는 19일 북부경찰서에서 폭행치사혐의로 구속 송치한 조용덕씨(27) 염태원씨(26)등 2명의 범행자백이 경찰의 고문에 못 이겨 거짓 자백했음을 밝혀내자 무혐의불

    중앙일보

    1971.01.19 00:00

  • 부동산 사취 수 십억

    서울지검 박준 검사는 30일 지난53년부터 지금까지 수십 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사취 해온 삼진 산업 사장 여주신씨 (51·일명 김춘복 영등포구상도동335의1)를 상습사기, 공정

    중앙일보

    1969.12.30 00:00

  • 서울일원서 간첩색출작전

    치안국에 임시로 설치된 대간첩대책본부는 26일0시부터상오5시까지 서울일원과 경기도일부지역에대해 군경및 일부 예비군을동원, 간첩 수색작전을 벌인끝에 통금위반자등 1만7백41명을 연행

    중앙일보

    1968.06.26 00:00

  • 체신부에 정례상납

    서울지검 허형구부장검사는 10일 서울시경에서 수사했던 억대에 달하는 체성회의혹사건을 송치받고 큰부정이 있었는지 또는 경찰에서 범죄가 없는것으로 조작했는지의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재

    중앙일보

    1968.04.10 00:00

  • 송치 8일만에 기초조사 완료

    수산협동조합의 김수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서정각부장검사는 서울시경에서 사건송치를 받은지 8일만에 계수조정등기초조사를 끝내고 오는18일「남선무역회장 김원규씨를소환 본격적인 수

    중앙일보

    1968.03.16 00:00

  • 짓밟히는 인권|법무부「옹호과」에 비친 실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법률 앞에 하나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세계인권선언 6조) 올해도 인권 주간(7일∼13일)동안 법무부인권 옹호과등정부의 관계기관과

    중앙일보

    1967.12.09 00:00

  • 경신중고조사

    서울시교육회는 경신중·고교전직교사들의 진정에따라 동교 이하영 교장의 부당해고등 협의에대해 조사에나섰다. 조성준·이예화씨등 전직교사들은 이 교장이 부당한사직강요 및 비정상적인 학교운

    중앙일보

    1967.10.31 00:00

  • 사건 2년의 행방

    『그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날마다 일어나는 숱한 사건, 화제 속에 어제의 사건은 잊어진다. 그러나 때로 영상에 비쳤던 얼굴처럼 생각키는 사람들 「건널목의 의인」「청구동

    중앙일보

    1967.09.22 00:00

  • "고발된 선거사범 거의 불기소 -검찰권 편파 운영 .

    신민당 비난 신민당은 9일 검찰의 6·8선거사범 처리태도가 편파적이어서 신민당이 고발한 선거사범을 대부분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고 비난, 각 지구별로 고법에 재정신청을 내기로 했다

    중앙일보

    1967.09.09 00:00

  • 수사본부 다시 설치

    서울 홍제동 한 여인 살해 사건 진범으로 구속 송치됐던 신규한(50)씨의 무혐의 석방에 따라 경찰은 사건 발생 38일 째인 7일 하오 서대문 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재설치, 사건 현장

    중앙일보

    1967.09.08 00:00

  • 홍제동 살인|물증 없는 미궁|범인은 누구냐

    살인범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던 신규한(50)씨는 29일 만인 7일 하오 검찰의 무혐의 불기소 처분으로 백일하에 풀려 나왔다. 29일 동안 살인범으로 있었던 신씨는 『고문경관에

    중앙일보

    1967.09.08 00:00

  • 인권과 사건 수사

    홍제동 한 여인 살인 용의자로 수감됐던 신규한씨가 구속된지 만 29일만인 어제 서울교도소에서 출감했다. 신씨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검찰은 즉각 『홍제동 살인사건수사를

    중앙일보

    1967.09.08 00:00

  • 신씨 무혐의 석방

    홍제동 한갑선 여인 피살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강력부 허형구 부장검사는 7일 이 사건의 진범으로 단정되어 경찰에 의해 구속 송치된 신규한(52·삼표연탄 홍제동 판매소 주인)씨를

    중앙일보

    1967.09.07 00:00

  • 신민 조사단 파견

    신민당은 지난 22일 전북 정읍에서의 관에 의한 대야선거보복을 중시, 박병배·박한상·송원영·신태악·성태경씨 등 5명으로 된 진상조사단을 25일 현지에 파견키로 결정했다. 신민당 정

    중앙일보

    1967.08.23 00:00

  • 자살을 소살로

    서울지검 이종남 검사는 26일 마포경찰서에서 처남을 불 태워 죽인 혐의로 구속 송치한 백지현(34·마포구 공덕동 47의 84)씨의 혐의가 없다는 것을 밝혀내고 이 사건을 수사했던

    중앙일보

    1967.07.26 00:00

  • 역상「지프」에 “무혐의”

    서운지검 안경상 검사는 19일 지나가는 행인을 치어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혔는데도 경찰에서 무혐의 불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된 서울 자3301호 「지프」운전사 오성환(40·답십

    중앙일보

    1967.04.19 00:00

  • 교통사고 상해사건 중상을 경상 날조

    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24일 교통사고로 전치 5주의 하퇴부 골절상을 입은 피해자에게 가벼운 타박상이라고 전치 3일간의 허위진단서를 떼어 경찰에서 무혐의 불기소의견으로 송치된 혜생

    중앙일보

    1967.03.24 00:00

  • 6명 만 구속기소

    회덕역 열차도난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14일 상오 경찰에서 송치한 총 관련자 19명중 주범 허동순(39), 김덕문(43)등 6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하

    중앙일보

    1967.01.14 00:00

  • 방법대원이 잡은 도둑 형사가 무혐의라 놔줘

    서울지검 함정호 검사는 18일 방법대원이 절도피의자를 붙잡아 넘겨주었는데도 성동경찰서 수사계 이훈 형사가 무혐의로 풀어주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자체 수사에서 처벌토록 경찰에 지시했

    중앙일보

    1966.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