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선상서 난동부린 선원에 구속영장

    서울 강서경찰서는 22일 한국수산개발주식회사 소속 「시·드래건」호 선원 손상조씨(29)를 선원법 위반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앙일보

    1978.04.22 00:00

  • 최은희씨는 어디에

    구구한 추측속 미궁으로 빠져든 「미스터리」 한달 【홍콩=이준기 특파원】영화배우 최은희씨는 과연 어디에 있나. 살아있는 것일까, 아니면 죽은 것일까-. 사건이 발생한지 한달이 지나

    중앙일보

    1978.02.17 00:00

  • 「하와이」이민 75년 재미교포의 명함(하)|로스앤젤레스

    사탕수수밭 막일꾼으로 한국인이 처음 「하와이」땅에 발을 디딘지 75년이 지난 오늘날 미국에 사는 한국교포들은 28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름 있는 대도시는 물론이고 「괌」도나 「푸

    중앙일보

    1978.01.21 00:00

  • 주벽심한 형죽인 뒤 가스 중독사로 신고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6일 형을 목졸라 숨지게한뒤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처럼 위장신고한 김모군(15·서울동대문구제기1동·고교1년)을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

    중앙일보

    1977.12.26 00:00

  • "밀린 임금 해결해 달라" 파출소 찾아간 2명 즉심에

    서울 강서 경찰서는 13일 밀린 노임을 해결해 달라고 파출소에 찾아간 신문선 씨(26·강서구 신월동 66의2), 이부창 씨(39·신월동 산7의4)등 2명을 소란행패 등 혐의로 즉심

    중앙일보

    1977.12.13 00:00

  • 『화장 짙게 하고 다닌다』의처증 남편, 아내 때려 죽여

    서울 성동 경찰서는 12일 의처증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이발사 김승리 씨(34·서울 중구 신당3동 351)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1일 상오2시쯤

    중앙일보

    1977.12.12 00:00

  • 내연의 처 죽여 요사로 위장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내연의 처를 숨지게 한 뒤 불에 타 숨진 것처럼 위장한 박무철씨(25·운전사·성북구 돈암2동527의36)를 살인 및 방화·사체 손궤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중앙일보

    1977.08.10 00:00

  • 판사부인은 가정부가 살해

    서울 마포구 연남동 판사부인 손은영씨(39)의 변사사건은 손씨집 가정부 조모양(19)의 우발적인 살인이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3일 조양으로부터 손씨를 살해한 범행일체를 자

    중앙일보

    1977.04.04 00:00

  • 판사 부인이 변사-집 마루서

    31일 낮 12시1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 260의 10 서울 고등법원 판사 주환석씨 (43) 집 마루에서 주 판사의 부인 손은영씨 (39)가 목이 졸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정

    중앙일보

    1977.04.01 00:00

  • 흉기로 동서 타살

    서울 남부경찰서는 21일 처형의 가정불화를 앙갚음하려고 동서를 타살한 박상렬씨(43·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192의14 식당「보신옥」주인)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따르면 박씨는

    중앙일보

    1976.09.21 00:00

  • 용산 무허가 하숙 여인살해범 검거

    서울남대문경찰서는 30일 한모군(19·부산시부평동)을 용산구도동무허가 하숙집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검거,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한군은 1년전「버스」안에서 사귄 이정순양(22·여)

    중앙일보

    1976.01.01 00:00

  • 도끼로 부인 살해 부부싸움 남편이

    19일 하오 10시50분쯤 서울영등포구당산동6가121 손선석 씨 (43)가 가정불화로 부인 박량서씨 (46)와 말다툼하다 도끼로 박씨를 쳐 숨지게 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중앙일보

    1975.09.20 00:00

  • 일가3명 피살|온몸 칼에 찔려

    【목포】7일 상오7시30분쯤 전남무안군몽탄면당호리2구 신흥부락 박헌홍씨(55)집에서 박씨와 부인 서기순씨(56)박씨의 손자 기봉군(7) 등 일가족 3명이 목과 배 등에 칼을 맞고

    중앙일보

    1975.09.08 00:00

  • ○…2일 하오 3시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57앞 육교 위에서 김광남씨(65·여·서울마포구신수동38의3)가 40대 여자 2명으로부터 현금 10만2천 원을 날치기 당했다고 경찰에 신

    중앙일보

    1975.09.03 00:00

  • 동료 폭행치사한 외항선원을 구속

    영등포경찰서는 9일 아프리카의 앙골라 후안다항에 정박중인 미룽항해주식회사소속 티크·스타호 선원 이한복씨(29·동대문구 용두동152의26)를 폭행치사혐의로 강제송환, 구속했다. 이씨

    중앙일보

    1975.06.10 00:00

  • 가정불화 순경 일가 쏘고 자살

    10일 하오11시10분쯤 서울 중부경찰서 교통계 소속 강철식 순경(36)이 술에 취해 귀가, 서울 성북구 장위2동4의45자택 건넌방에서 부인 정주영씨(29)와 말다툼하다 정씨와 전

    중앙일보

    1975.03.11 00:00

  • 편물점서 남녀 피살

    23일 상오 9시5분쯤 서울 관악구 상도2동171 명성여관 아래층에 세든 「쪼닝」편물「코너」주인 탁선영씨(30·여)와 애인 정근식씨(31·관악구 상도2동196의12)가 삼각관계로

    중앙일보

    1974.10.23 00:00

  • 급우끼리 말다툼 고교생, 동료치사

    11일 하오 5시30분 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M 고등학교 2학년 고모군(18)이 교실에서 같은 반 한광호군(17)과 다투다 한 군을 때려 숨지게 했다. 고 군은 이날 청소를 끝

    중앙일보

    1974.09.12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연하동료 찔러 죽여 중국집 종업원 구속

    종로경찰서는 16일 종로구 적선동20 중국음식점 동원의 종업원 박동균씨(26)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15일 하오11시50분쯤 음식점에서 말다툼 끝에 같은 종업원 조영인

    중앙일보

    1974.07.16 00:00

  • 「흐루시초프는 기억한다」-회고록 속편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은 29일 「니키타·흐루시초프」 소련 전 수상의 회고록『「흐루시초프」는 기억한다』의 속편을 발췌, 그 첫 회분을 게재했다. 오는 6월 발간될 이 회고록에

    중앙일보

    1974.04.30 00:00

  • 내동생과 교제말라

    13일 하오11시20분쯤 성동구화양동132의41 한일부동산소개소앞 대롯집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김홍비씨(28·상업·화양동185)가 친구 강완표씨(26·상업·경기도부천군영흥면자월

    중앙일보

    1974.04.15 00:00

  • 동거여인 찔러 중태 대학생이 다투다가

    25일 하오1시쯤 성동구 하왕십리2동890 한원호씨(54) 집에 세든 한봉승군(22·항공대2년)이 동거 중이던 황정자양(21·여공)과 말다툼 끝에 길이 20㎝가량의 과도로 황양을

    중앙일보

    1974.01.26 00:00

  • 영사 법계 최대 논쟁…9세 소녀 재판|친구 찌른 죄로 1심서 l8개월 구류형

    친구와 놀다 말다툼 끝에 「빵」을 써는 칼로 가슴을 두번이나 찔러 5일간 치료의 상처를 입혔던 9세의 소녀가 1심에서 구류 처분 선고를 받았으나 2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아 영국

    중앙일보

    1973.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