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즐거운 소년체전 위해|발벗고 나선 "고사리손 경관"

    『사고 없는 소년체전·질서만점 소년체전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맡겨주셔요.』 「호루룩-」거리의 소음을 가르는 호루루기 소리와 함게 춘천시에 새로운 명물, 자랑거리가 생겼다. 이름하여

    중앙일보

    1980.06.03 00:00

  • 군의관들 군재 증언

    17일 상오 검찰관 이병옥 소령(17일 상오10시 25분부터) 검찰관은 증인 신문에 앞서 대통령 시신의 「X-레이」사진·검찰관이 작성한 진술조서·군 사법 경찰관의 조서 등이 사실인

    중앙일보

    1979.12.18 00:00

  • 북쪽서 떠내려온 폭발물에 다친 어린이

    불과 2km폭의 강물하나를 사이에 두고 북과 맞닿아 있는 한강하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언제 북괴 침략의 포화가 머리 위에 떨어질지 24시간 긴장을 풀 수 없는 최전방에 사는

    중앙일보

    1979.10.17 00:00

  • 음주운전차에 탔던 순경, 경찰서서 난동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차에 타고있던 경찰관이 경찰서에 연행 돼 당직반장의 멱살을 잡고 폭언을 퍼붓는 등 행패를 부렸다. 10일 밤10시30분쯤 서울 돈암동 아리랑고개에서 술을 마시고

    중앙일보

    1979.10.12 00:00

  • 휴일「차 없는 거리」에 차들만 신나게 질주

    휴일 차 없는 거리는 말로만 그쳤다. 서울의 반포·잠실「아파트」지역 강변도로와 어린이대공원·창경원 앞 도로가 7월 첫 휴일인 1일부터 차 없는 거리로 마음껏 뛰놀고 쉴 수 있는 곳

    중앙일보

    1979.07.02 00:00

  • 20대 여인에 유괴됐던 국교4년생 10일만에 탈출, 귀가

    서울 동대문구 망우2동 433의7 맹자연씨(40·서울운동장 경비원)의 외동딸 유미양(10·망우국교4년)이 20대 여자에게 유괴되어 10일동안 끌려다니다 1일하오 범인의 눈을 피해

    중앙일보

    1979.05.02 00:00

  • 구두고소 고발 「센터」 개소 1개월

    구두 고소 고발 「센터」가 문을 연지 만1개월이 된 19일 현재 서울지검 관내에선 모두 3천여 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본청이 1천7백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동지청 3백31건,

    중앙일보

    1979.04.21 00:00

  • 지성인들 80년대로 뛴다|거리엔 「견홀심착·자립자강」다지는 새 벽보가 등장

    미·중공수교라는 충격적인 전환점에서 격동의 l개월을 지낸 자유중국은 이제 서서히 제갈길을 찾고 있다. 혼란에 빠졌던 거리는 질서를 되찾았고 공교롭게도 구정 하루 뒤인 29일 중공부

    중앙일보

    1979.01.25 00:00

  • (10)우리와 판이한 에스키모 생활

    하루 세끼 먹고, 밤에만 자고, 근무시간을 지켜 일하고, 자기소유의식이 강한 문명사회의 틀에 박힌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은 「에스키모」를 이해하기 힘든다. 친구사이에 부인을 빌려주는

    중앙일보

    1978.11.01 00:00

  • 전국생활의식조사 중앙일보 창간13돌 기념 특별기사|소득 낮을수록|애국심은 강해

    미국과 일본은 우리와 가장 밀접한 우방. 그러나 두나라에 대한 국민의 호감도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미국에 대한 호감이 5년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반면 일본에 대해서는 호전되는 추

    중앙일보

    1978.09.22 00:00

  • "임의동행 불응해도 경범죄 안된다"

    대법원 형사부는 19일 안성우씨(39·서울용산구후암동342)에 대한 경범죄 처벌법위반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경찰과의 임의동행요구에 불응했다해서 경범죄 처벌법 위반죄로 처벌할수

    중앙일보

    1978.09.19 00:00

  • 흔적 전무…김희규 교수 실종 18일

    물리학자 김희규 교수는 과연 어디에 있는가. 죽었는가 살았는가. 김 교수의 실종사건수사는 발생 18일이 지났으나 해결의 실마리를 잡기는커녕 시간이 흐를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

    중앙일보

    1978.08.10 00:00

  • "상부지시 따랐다 허노열 나는 하수인에 불과"

    사건수사 1주일만인 4일 하오 8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140의110 김종명씨(55) 집에서 대구 북부 경찰서 형사진에 의해 검거된 허노열은「택시」편으로 5일 상오 1시

    중앙일보

    1978.08.05 00:00

  • 신호위반→도망치던 만취「트럭」|고의로 추격 경찰차 받아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7일 사람을 치어 죽인 뒤 경찰순찰차를 고의로 들이받고 도망치던 무면허「트럭」운전사 오세호 씨(24·서울 동대문구 망우동 산15)릍 붙들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중앙일보

    1978.07.17 00:00

  • 보수7장 9백만원|어린이가 주워 신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산74의3 이웅근씨 (43)의 장남 준영군 (5)이 10일 하오5시 집 앞 빈터에서 제일은행 영동지점발행 자기앞수표 3백50만원짜리 1장과 1백만원짜리 6장 등

    중앙일보

    1978.05.12 00:00

  • 공짜표 위탁많아 큰 골치

    ○…김치열내무부장관은 지난번 서울시에서 경찰서장과 구청장의 좌석배치문제로 말썽이 일자 「서열표본」을 만들어 말썽의 소지를 없애도록 하라고 각 시·도에 지시. 서열표본은 시·도가

    중앙일보

    1978.03.28 00:00

  • 이상희씨에 속았다

    【홍콩=이창기특파원】 최은희씨의 실종사건과 관련, 2주일동안 경찰조사를 받았던 김규화씨는 3일 하오 자신은 이번사건에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죄가있다면 이상희여인에게 속아 초청장을

    중앙일보

    1978.03.04 00:00

  • 두 노파 살해범 이헌삼 검거

    서울 도봉구 수유2동 532의51 박봉원 씨(59) 집 두 노파살해사건의 범인 이헌삼(22)이 범행 73일 만인 5일 상오6시30분 서울 마포구 망원동 399의5 송「도너츠」집(주

    중앙일보

    1977.12.05 00:00

  • 미 가수 프레슬리 사망

    【멤피스(미테네시주) 16일AP합동】「컨트리·로크·기타」와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는 특이한 몸짓으로 「팝·송」계 새로운 「스타일」을 창안, 1950년대 중반에 젊은 아가씨들의 우상

    중앙일보

    1977.08.17 00:00

  • 뉴욕의 미녀살인마 버코위츠 정신감정 재판회부엔 회의적

    【뉴욕 12일 로이터합동】「샘의 아들」이라고 자칭하면서 연쇄살인으로 「뉴욕」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가 체포된 살인마 「버코위츠」(24)는 정신이상자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재판을 받게

    중앙일보

    1977.08.13 00:00

  • 역광선

    경찰관 3만 명 증원하기로. 민중의 지팡이는 쌍 지팡이로. 가격조경, 상승 백7, 하락 2백33. 분명 물가는 떨어져. 한국여성에 빈혈 많다고. 미용절식이 채독보다 무서운 듯. 「

    중앙일보

    1977.06.27 00:00

  • 이색재판 「너」라는 호칭에 벌금형

    우리말에「너」「자네」에 해당하는 독일 말 2인칭인「두」(Du)」라는 말 한마디가 화근이 되어 법정판결로까지 비화된 이색소동이 최근 서독의「뉘른베르크」시에서 벌어져 온 독일사람들의

    중앙일보

    1977.04.13 00:00

  • 가슴 뭉클…열띤 호응

    지난 24일 동양「라디오」가 벌였던 자선「캠페인」(하오6∼11시)엔 전국에서 5천여명의 자선인파가 몰려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동포애가 뜨겁게 피어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5시간 사

    중앙일보

    1976.12.27 00:00

  • "김일성이라야…" 취중실언대법서 유죄원심 파기 환송

    대법원형사부는 29일 평소 감정이 나쁜 경찰관에게 술을 마시고 『김일성이 내려와야 당신을 때려 잡을 수있다』는 등의 욕설을 했다하여 반공법위반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학흠피고인 (2

    중앙일보

    1976.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