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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5000만원 신창원·유영철·이학만 … 결국 제보로 붙잡혀
25년째 5000만원 현상금 제자리 왜 현상금(신고보상금)은 범죄자에게 붙는 가격표다. 이 가격표에는 한 사회가 범죄를 바라보는 시각과 분노가 반영된다. 세월호의 실질적 소유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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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쇄살인 ⑩ 부유층 노인, 출장 마사지사 묻지마식 살인 유영철
200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부유층 노인을 잇따라 살해하고, 2004년 들어선 전화방ㆍ출장마사지 업소 여성 11명을 죽인 희대의 살인마다. 유영철은 흉기로 사람을 쳐 잔혹하게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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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살인마' 검거] 여자·부자만 골라 '계획 살인'
▶ 연쇄살인 용의자 유영철씨가 현장검증을 위해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변선구 기자]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시내에 사는 부유층 노인을 잇따라 살해한 연쇄살인범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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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당할 각오하고 밝힌 탈옥수 신창원의 옥중 최후진술
“신창원이가 섹스를 하는데 체위라든가 다른 신체적 특징은 없었나요?” “오럴 섹스를 했어요.” “해달라는 편인가요, 해줬나요?” “자기가 원하기도 하고, 또 해주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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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총 97차례 강.절도…경찰, 수사발표
탈주범 신창원은 한달에 3회꼴로 강도.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경찰수사 결과 드러났다. 김명수 (金明洙) 경찰특별수사팀장은 23일 발표한 종합 수사 결과에서 "申은 2년6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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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비리 속출,툭하면 발표 번복…못믿을 신창원 수사
신창원 (申昌源.31) 의 세치 혀에 놀아나는가, 사건 축소를 위해 申과 타협하는가. 申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경찰의 비리와 은폐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조사결과 발표가 번번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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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잡히자 경찰이 떤다…20여명 징계 받을듯
탈주범 신창원 (申昌源.31) 검거로 경찰관들이 때아닌 '여름 추위' 에 시달리고 있다. 2년여의 수배기간중 申의 새로운 범죄와 이에 연루된 경찰관들의 직무유기.비리 등이 속속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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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그러진 경찰관像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탈옥범 신창원 (申昌源) 이 다시 교도소에 갇히고 난 뒤 그의 일기장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끝 모를 우리 사회의 타락상이 한탄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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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동거녀 경찰에 성폭행당해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에게 지난 5월 31일 2억9천2백만원을 빼앗긴 피해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빌라에 사는 예식장 업자 金모 (54)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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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경찰서.청 네차례 출입'…경찰에 돈도 건네
신창원 (申昌源.31) 을 검거하기 위해 동원된 경찰관이 申의 동거녀를 성폭행하고, 申을 검거해 파출소 앞까지 연행했다가 놓치는 등 경찰이 申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갖은 비리를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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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피해자 보호위해 '정치인'진술한듯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에게 지난 5월 31일 2억9천2백만원을 빼앗긴 피해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빌라에 사는 예식장 업자 金모 (54)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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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유명정치인 집 인질극 2억9천만원 뺏었다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 이 지난달 초 서울 강남의 유명 정치인 집에서 인질극을 벌여 거액을 털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申을 순천경찰서에서 부산교도소까지 압송한 경찰관들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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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로 본 신창원의 도피행각]
신창원이 도피 중 심경뿐 아니라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은신행각 등을 자신의 노트에 기록,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이 이번에 압수한 노트는 B5크기의 1백여쪽짜리 3권. 申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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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밝힌 '80억 CD' 정치인 누굴까]
신창원 (申昌源) 이 검거 당시 갖고 있던 거액은 서울 강남에 사는 유명 정치인의 집에서 인질극을 벌여 빼앗은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유명 정치인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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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탈출에서 검거까지
16일 전남 순천에서 검거된 부산교도소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 은 탈옥 2년6개월 동안 여러차례 경찰과 맞닥뜨리고도 유유히 검거망을 벗어나는 등 도피행각을 계속해 왔다. 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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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검거…동거녀도 함께 구속할듯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 이 탈옥 2년6개월여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16일 오후 5시15분쯤 전남 순천시 연향동 금당지구 대주파크빌아파트 104동 205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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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2년5개월 도피행각]
1일 충남 천안에서 출현 신고가 접수된 부산교도소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 은 탈옥 2년5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쳐 경찰과 맞닥뜨리고도 유유히 검거망을 벗어나며, 도피행각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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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신창원 닮은 30대 경찰연행중 도주
지난 8일 오후 10시50분쯤 전북익산시창인동 익산경찰서 역전파출소 앞에서 경찰이 무기탈옥수 申창원 (32) 과 닮은 30대 초반의 남자를 연행하다 놓쳤다. 익산경찰서 형사계 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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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위층만 노려 강도"…경찰,탈주범 신창원일기 공개
'네가 잘못된다면 난 악마가 될 거야. 나라를 뒤집어놓고 말겠어' '교도관과 경찰을 죽여야 할 상황이 온다면 망설이지 않겠어' .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 이 경기도평택에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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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 신창원 세번째 놓쳐…총갖고 도주
부산교도소 탈옥 무기수 신창원 (申昌源.30) 이 11일 0시쯤 충남천안시광덕면매당1리 산천식당 앞에 나타나 독자적으로 검거에 나선 경찰관 2명과 격투를 벌이다 경찰관의 빈 권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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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명심에 탈옥수 두번 놓쳤다…무기수 신창원 '오리무중'
지난해 12월30일 경찰과 대치중 달아난 무기복역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29) 은 두달여 전에도 같은 경찰관이 소재를 확인하고도 조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해 달아난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