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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 인터넷 블랙아웃 … 오늘 월급날인데 어쩌지
주말 아침에 공상(空想) 같은 ‘발칙’한 얘기. 중앙일보와 국책연구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공동으로 한국 사회에서 발생 가능성은 아주 낮지만 언제든 일어날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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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유망학과 탐방] 세계적 수준의 산학일체형 직업교육대학, 두원공과대학교
대학 학과 선택은 궁극적으로 앞으로의 직업 선택에 대한 준비가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질과 능력, 적성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빠르게 변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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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녹색기술 개발 올 1467억원 투입 … 새 성장동력 찾는다
한국전력공사의 스마트형 배전센터는 신속한 고장 복구 및 고객 지원을 위해 개별로 운영되던 각종 시스템을 연계용 프로그램으로 융합해 유기적으로 구현한다. 한국전력공사(이하 KE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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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존슨 미8군사령관 초청 특강 열어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5일,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학군단 후보생들을 포함한 2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미8군 사령관 존 디 존슨(Joh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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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뒤 천안 인구 88만명 목표
충남 천안시가 2020년 인구 88만명을 목표로 교통이 편리한 중부권 중심도시, R&D 기능을 연계한 혁신성장 경제도시로 개발하는 주요 도시기본계획안을 30일 확정 발표했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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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조2826억 外
기업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조2826억 현대자동차는 올 1분기에 총 107만2679대를 팔아 매출 20조1649억원, 영업이익 2조2826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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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EU·아세안 같은 기구 한·중·일에만 없어”
문화적 전통·유산 나눠 가진 3국 현 상황 재인식해 새 창조할 때 이홍구 전 총리=‘21세기는 아시아의 세기’라 하지만 수천 년 인류 역사에서 아시아는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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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전한식탁] 높은 인지도, 영광군의 청정먹거리 ‛영광보리’
전라남도 영광군은 바다와 평야, 그리고 산지가 고루 분포한 지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농수산 특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고 있는 지역이다. 산과 평야, 해안으로 둘러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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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감동’을 위한 ‘창조경영’으로 글로벌 TOP 기업 ‘순항’
(주)홍진HJC 미국의 경제 전문지인‘포춘’지가 미국의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경쟁 우위 저변에 ‘고객감동’이 핵심 경영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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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 외국인 126만, 그들도 주택 소비자다
김승배피데스개발 사장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고문이었던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는 “미래에는 그 어떤 사회도 문화적 동질성을 유지할 수 없다”고 했다. 그의 예측대로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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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학] 글로벌 인재 육성, 주성대학 중국비지니스과, 태권도외교과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취업에 유리한 대학의 신설학과들이 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대학 졸업자가 쏟아지고 있지만 취업을 하지 못해 청년 실업자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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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1년도 예산안 1조1900억원 편성 … 아산시 2011년도 예산안 7393억
천안시와 아산시가 20011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천안시는 1조1900억원, 아산시는 7393억원 규모다. 양 시는 모두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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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에너지 효율화는 선진 경제의 지름길이다
에너지는 물질적 연료이자 생활의 원동력인 활력의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다. 회사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나에게 힘이 되는 생활에너지’라는 주제로 시행한 UCC 공모전의 출품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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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2010년 가을 주식투자를 권하는 이유
2010년이 벌써 75%가 지나갔다.이제 남은 25%의 기간에 올해에 목표로 했던 여러가지를 정리하고 잘 마무리를 해야 한다.애당초 2010년이 시작될 때 국내 주식시장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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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개국에서 사용하는 세계인의 한국타이어
국내 1위, 세계 7위의 타이어 회사인 한국타이어는 1941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타이어 전문기업이다. 또한 해외에서도 4개의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5개의 생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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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의 요람. 국제디지털대학교
수능이 끝났다. 바야흐로 많은 수험생들의 치열한 입시 전쟁이 그 서막을 알리고 있다. 실제로 해마다 연말이 되면 초중고 정규 학습을 마치고 대학이라는 고등교육의 길로 향하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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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도 고객에게 눈 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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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코펜하겐 회의와 미·중 협력
기후변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기후변화협약 회의와 교토의정서 당사국 회의가 열린다. 하지만 중국과 미국이 적극 협력하지 않으면 코펜하겐 회의는 성공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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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국경 없는 대학 교류, EU 본받자
한-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연내 타결이 예상되면서 EU와의 긴밀한 관계가 예상되고 있다. EU의 한국에 대한 정치·경제·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할 때 EU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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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정치력 회복이 모든 문제 해결의 출발②
인재 기용 전 사전검증 중요최진 그 원인이 도덕성 논란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또 도덕성 논란이 재발하지 않기 위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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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암환자 전문요양원
말기 폐암 환자인 김모씨(부산 47세 주부)는 요즘 부쩍 좋아진 컨디션에 삶의 의욕을 되찾은 느낌이다. 평생 병원을 찾았던 기억이 손꼽을 만할 정도로 건강했던 김씨는 작년 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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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성장동력] GS ‘제3 중질유분해탈황시설’ 3조 투자
GS그룹이 캄보디아에서 지분을 확보한 블록A 해상광구의 탐사시설 전경. GS는 이 외에도 태국 육상 광구 등의 지분을 사들인 데 이어 동남아·중동·CIS 등의 유망한 유전개발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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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중 ‘전략적’관계의 현주소
‘물이 깊어야 배가 높이 뜬다(水漲船高)’는 말은 한·중관계의 현주소를 잘 설명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들어 한·중 양국은 경제협력을 넘어 정치와 안보를 포함하는 전략적 협력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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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방송 공정성 요구 매우 높다”
제45회 ‘방송의 날’ 축하연이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장대환 신문협회 회장의 건배사를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