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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nside,China] 中 양자컴퓨터 개발로 디지털 헤게모니 노린다
중국이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해 알고리즘, 데이터 등과 함께 디지털 경제의 3대 주축으로 꼽히는 컴퓨팅 파워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중국 인공지능(AI) 분야 선두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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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김포의 서울 편입, 주민편익이 우선이다
권경석 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부위원장·리셋 코리아 지방자치분과장8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민이 원할 경우 서울 생활권인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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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심장'이지만, 1인당 GRPD 꼴찌…대구가 바꿔야할 것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태일 장안대 총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말하는 '대구의 유혹' “문화 역사 유산에 창조와 예술의 옷 입히다” “대구는 과거가 원형대로 잘 보존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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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해 키워드] "한국 GDP 넘어섰다" 中 경제 성장의 전진기지, 광둥성
지난해 말 중국 광둥(廣東)성의 지역총생산(GRDP)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광둥성 통계국에 따르면 광둥성의 2021년 1~3분기 GRD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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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한무역투자박람회 中 옌청(鹽城)에서 성황리 개최
“코로나 기간이라고 옌청시와 한국의 공무원 교류 프로젝트도 끊지 않았고, 김근한 울산광역시 남구 공무원이 격리를 마치고 바로 옌청에 와서 업무 시작하게 되었다”고 옌청시 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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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6대항구 칭다오 해양도시의 발전 박차
중국 칭다오는 풍부한 해양자원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서 해안선의 길이는 817km, 해역 면적은 12,240평방킬로미터고, 육지면적보다 해양면적이 1,000 평방킬로미터 더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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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급 '메갈로폴리스' 꿈꾸는 중국의 이 곳
점으로 나누어진 도시들을 강력한 교통과 통신 인프라로 묶어 띠 모양을 만든 것, 메갈로폴리스다. 묶인 지역들은 경제·사회·문화 등의 기능적으로 일체화되어 하나의 유기체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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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동성 쟈오동(胶東)경제권 5개도시 “공동 투자기금 16.7조 설립”
12월8일 산동성 쟈오동경제권(胶東經濟圈)에 속한 칭다오(靑島), 웨이팡(濰坊), 옌타이(煙臺), 웨이하이(威海), 르자오(日照) 등 5개 도시가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사업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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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두(成都) 티엔푸국제공항 내년 개항
중국 남서부 허브도시인 청두(成都)은 내년부터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분리된 두 개의 대형 국제공항을 가지고 있는 도시가 된다. 현재 청두쐉리우국제공항(成都雙流國際空港)은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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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옌청(塩城)시 대한국 협력의 새로운 길
(옌청시 시장 차오루바오 환황해 생태경제권 세미나에서 발언 모습, 사진 출처: 옌청시 선전부) 옌청시는 중국 장쑤성 북부에 위치하며, 중국에서 한국 기업들이 많이 투자한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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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서부 ‘청두-충칭 양도시 경제권’ 건설 속도 낸다
[유니콘 아일랜드인 청두신세기글로벌센터(成都新世??球中心)모습] 지난 4월 28일, 쓰촨성정부는 ‘쓰촨성 청두 동부신구의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청두동부신구(成都東部新區)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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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때 고노와 '폭탄주 연맹'…그런 젊은 의원 어디로 갔나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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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오부치 20주년 인터뷰 ②]"한일 야당 모두 분열해서 망해... 내년 6월 참의원 선거까지 개헌논의 쉽지 않을 것"
다마키 유이치로(玉木雄一郎) 대표가 이끄는 국민민주당은 원내 의석수 62석(중의원 38석, 참의원 23석)의 제 2야당이다. 그는 재무성 관료 출신으로 진보계열 민주당에서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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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세계 최장해상교 개통 "7대 기적" 자찬
23일 개통을 앞둔 강주아오 대교. [인민화보 제공]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인 강주아오(港珠澳)대교가 23일 개통된다. 홍콩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중국 본토의 광둥(廣東)성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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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품으로' 속도 내는 21년차 일국양제
바다가 대륙 쪽으로 깊숙히 들어가 형성된 만(灣·Bay) 지역은 항만과 하천 등을 기반으로 경제가 일어난다. 물류 경쟁력과 배후의 넓은 산업부지 그리고 풍부한 인적 자원을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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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함께 가야 멀리 간다" 신실크로드 윈·윈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일곱째)이 지난 28일 2015년 보아오 연례포럼에 참석한 외국 정상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넷째부터 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 세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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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천지에 똑같은 건 없다" 말한 이유는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막을 내린 보아오포럼에서 중국이 꿈꾸는 미래상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그려졌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기조연설(28일)을 통해서였다. 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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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큰 이익, 한국은 더 큰 이익”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중국 측은 양국이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긍정 평가했다. 중국 외교부는 10일 홈페이지에 “중·한 FTA 타결은 양국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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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청두(成都)
신경진중국연구소 연구원 지난달 20일 오전 8시2분(현지시간) 중국 쓰촨(四川)성 성도 청두(成都)시. 40여 초 동안 시내 건물들이 심하게 흔들렸다. 남서쪽으로 106㎞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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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엑스포 D-100] 금융·물류 허브 만들어 ‘위안화 국제화’ 선도한다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중국 상하이 엑스포 현장의 야경. 지난 16일 상하이엑스포사무국이 5개의 영구 보존 건물과 100여 개의 전시관을 비추게 될 야간 조명을 시범 가동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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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가 깨어나고 있다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의 중조우의교(뒤)가 지난해부터 야간 조명을 밝히고 있다. 중국에서 북한으로 공식 유입되는 물자의 90%가 이 다리를 이용한다. 그 앞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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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광저우·베이징 일대… 세계의 '공장 중 공장'
중국 상하이 주변의 창장(長江) 삼각주, 광저우(廣州) 일대의 주장(珠江) 삼각주, 베이징(北京) 주변의 환보하이(環渤海) 등 동남 해안가의 3대 경제권이 중국 전체 생산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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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기행]'중국 대전략'
"2000년엔 독일, 2010년엔 일본과 동등한 경제력을 갖추며 2020년엔 미국을 추월해 세계 최대 경제강국으로 등장한다. 홍콩.마카오 반환에 이어 대만문제를 해결하고 아세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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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대중화 경제권」/대만앞장 중국·홍콩 등과 시장 공유
◎대일 무역적자 개선·경쟁력 높이려/중과 주도권 다툼… 조속실현 가능성 중국·대만·홍콩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국가 화교를 한데 묶어 유럽공동체(EC)처럼 블록경제체제를 만들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