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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대표 홍원학, 삼성화재 이문화
홍원학(左), 이문화(右) 삼성 금융 계열사가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홍원학(59) 삼성화재 대표가, 삼성화재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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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 사장단 인사…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 대표 내정
1일 삼성금융 계열사는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홍원학 삼성생명 신임 대표이사 후보, 이문화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 후보, 박종문 삼성증권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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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태광그룹 3번째 압수수색...이호진 회장 횡령 의혹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뉴스1 경찰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횡령 의혹과 관련해 3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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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 폭로전 점입가경…홍은택 "조사단 꾸려 감사"
‘경영 쇄신’을 앞세운 카카오가 내부 폭로전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내 각종 경영 비위 의혹을 폭로한 가운데,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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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나 치솟은 ‘M7’ 버린다고? 배짱 두둑한 ‘두 거물의 픽’ 유료 전용
■ 🐋고래연구소 by 머니랩 「 ‘큰손’ 투자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투자 철학은 나이 들어도, 은퇴를 해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죠. 성공의 법칙은 단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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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미일 더 협력, 중국과 더 교류” [중앙포럼]
━ [2023 중앙포럼] 미·중 패권 경쟁시대, 한국 경제 활로는 ‘한·미·일은 더 밀착, 중국과는 관계 유지.’ 윤석열 대통령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중 패권 갈등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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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성 AI는 비즈니스에 바로 쓴다" AWS 대공세 시작됐다 [팩플]
아담 셀립스키 AWS CEO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리인벤트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AWS 공동취재단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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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쫓아낸 주동자의 돌변…‘실패한 쿠데타’ 막전막후 유료 전용
Today’s Topic,AGI의 두 얼굴, 창업자와 과학자 오픈AI의 샘 올트먼과 일리야 수츠케버 ‘인류를 위한 쿠데타’가 실패한 걸까, ‘또다른 스티브 잡스’ 서사의 시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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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배터리 사업 일등공신…‘44년 LG맨’ 권영수 행선지 주목
권영수 2011년 말 LG그룹 인사에서 권영수 당시 LG디스플레이 사장(CEO)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으로 이동했다. 직위는 같은 사장이지만 CEO에서 격(格)이 낮아진 사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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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없던 ‘싸움닭 정신’ 심었다…권영수 부회장의 다음 행선지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사진 LG에너지솔루션 2011년 말 LG그룹 인사에서 권영수 당시 LG디스플레이 사장(CEO)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으로 이동했다. 직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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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모신 '거물 소방수'…잘 나가는 서머스가 못 이룬 소원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자 전 하버드대 총장. 오픈AI의 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사진은 2016년 일본의 경제 관련 포럼에서 발언하는 모습. 블룸버그 하버드대 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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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주주 이길 이사회는 없다, 미국에선
박수련 IT산업부장 미국 실리콘밸리의 드라마 한 편에 전 세계가 닷새간 눈을 떼지 못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이사회가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을 기습 해고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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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3%, 홍콩 15%인데…서울 오피스 공실률 2%대 왜
뉴욕·런던·베이징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오피스 공실률이 치솟고 있다. 반대로 서울은 빈 사무실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 흐름과 역행하는 데는 기업의 근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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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4명 중 3명 사퇴…올트먼 “돌아가게 돼 기쁘다”
샘 올트먼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창업자가 해고 5일 만에 오픈AI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한다. 실리콘밸리를 뒤흔든 쿠데타는 실패로 끝나게 됐다. 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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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샘 올트먼, 오픈AI 복귀…5일 만에 끝난 ‘CEO 축출’ 쿠데타
샘 올트먼 오픈AI 창업자의 모습. 사진 로이터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창업자가 해고 5일 만에 오픈AI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한다. 실리콘밸리를 뒤흔든 쿠데타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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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실률 20%인데 韓은 2%…오피스 시장 호황 부른 이 문화
재택근무 [일러스트=김지윤] 뉴욕·런던·베이징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오피스 공실률이 치솟고 있다. 반대로 서울은 “매물이 없어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빈 사무실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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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샘 올트먼, 오픈AI 복귀…이사회 쿠데타 5일 만에 끝났다
샘 올트먼 오픈AI 창업자가 지난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EC CEO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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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이사회, 샘 올트먼과 CEO 복귀 놓고 협상 시작"
샘 올트먼 오픈AI 창업자. AP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을 오픈AI 최고경영자(CEO)직에서 해임한 이사회가 올트먼의 회사 복귀 가능성을 놓고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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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오픈AI, 최대 승리자는 MS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픈AI의 개발자 회의에 참석한 샘 올트먼 전 오픈AI CEO(왼쪽)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의 모습.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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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샘 올트먼 복귀해도 잃을 게 없는 MS...혼돈의 오픈AI, 미래는
이달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픈AI의 개발자 회의(데브데이), 샘 올트먼 오픈AI CEO(왼쪽)와 사티아 나델라 MS CEO의 모습.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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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서 쫓겨난 ‘챗GPT 아버지’ MS 갔다…다음은 개발자 이탈?
샘 올트먼은 이날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오픈 AI 방문증을 집어든 모습을 찍어 올리며 “내가 이걸 쓰는 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적기도 했다. [샘 올트먼 엑스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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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우리의 미션은 계속된다”…오픈AI 해임후 MS 합류
샘 올트먼 오픈AI 공동창업자. AP=연합뉴스 돌연 최고경영자(CEO) 직에서 해임된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공동창업자 샘 올트먼이 마이크로소프트(MS)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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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서 쫓겨난 '챗GPT 아버지' 올트먼, 결국 MS로 간다 [팩플]
샘 올트먼 오픈AI 전 CEO가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올린 글. 사진 샘 올트먼 엑스 계정 ‘챗GPT 열풍’의 주역인 샘 올트먼 오픈AI 창업자가 마이크로소프트로 옮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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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오픈AI에 복귀하지 않을 것”…임시 CEO는 트위치 창업자
오픈AI 공동 창업자 샘 올트먼이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사진. 그는 이날 출입증이 없어 방문객용 출입증을 받아 사옥에 들어갔다. 사진 샘 올트먼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