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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靑' 출신 국수본부장 "검찰이 LH 수사? 동의 못한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경찰이 그동안 부동산 특별단속 수사 역량을 축적해왔기 때문에 꼭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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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이 인턴 합격하는 동안…檢 기소 늦춰지는 두가지 이유
'신(新)전대협' 회원들이 한일병원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 인턴채용 합격을 규탄하며 '여권인사 우수채용병원' 문구가 새겨진 현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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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조원 짝퉁시장, 한국산 ‘AI 보안관’ 떴다
한류 바람을 타고 ‘A라면’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현지에선 겉모양만 비슷한 짝퉁상품이 늘어나 생산업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A라면 뿐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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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만 콕 찍어낸다” 매달 200% 성장하는 ‘AI 감별사’
한류 바람을 타고 ‘A라면’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현지에서 겉모양만 비슷한 짝퉁상품이 늘어나 골머리를 앓았다. A라면 뿐만 아니다.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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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유라 자동 입학취소 됐다" 부산대 이 말 거짓이었다
국민의힘 청년자치기구 청년의힘 대표 황보승희 국회의원이 2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와 부정 입학 의혹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박홍원 부산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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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입학부정 주범…檢 기소 않으면 직무유기" 野의원 촉구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오른쪽 둘째) 등 야당의원들이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기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식·지성호·이종성·조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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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연고대 위한 것"···이 문자가 최강욱 유죄 불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를 받는 최강욱(53)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조 전 장관 딸의 ‘7대 스펙’이 모두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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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의원직 상실형…1심 "조국 아들 12분 인턴 말되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를 받는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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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국 아들 입시 비리 겨눈다…28일 최강욱 1심 선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 허위 작성 혐의로 기소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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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최종 판결 따라" … 조민 '입학 취소' 입장 반복한 부산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부산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학 취소에 대해 다시 한번 “법원 최종 판결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자료를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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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의전원 입학 취소시켜야" 52% [알앤써치]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국민 절반 이상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30)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을 취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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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허위경력 들통나고도 국시 응시한 조국 일가, 참 뻔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만든 조민씨의 국시 합격 축하 이미지.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이 1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것을 두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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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의사 국시 합격 축하" 이 댓글 부리나케 지운 조국, 왜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SNS에 올라왔던 딸 조민(30)씨의 의사 국가고시 최종 합격 축하 메시지가 하루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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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 분노, 판사 향했다···묘하게 닮은 정경심·김경수 재판
우연의 일치일까, 비슷한 전략 때문일까. 지난 23일 징역 4년의 유죄를 선고받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과 지난달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재판은 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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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절친인데...한인섭은 왜 "조국딸 본적 없다" 했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재판부가 딸의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확인서를 위조한 공범으로 남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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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민과 똑같은데…성대 교수 딸은 기소직후 입학취소
정경심 1심 주요 판결 내용.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23일 법원은 징역 4년이 선고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판결에서 정 교수의 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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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섭 “조민 만난 기억없다” 진술이 서울대 허위인턴 증거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딸이 2009년 5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증거”라며 지난달 초 공개한 동영상. 붉은 원 안의 인물을 조민씨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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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직장 경력증명서도 수정 흔적, 그게 정경심에 독 됐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1심 선고공판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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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입시비리' 공모 인정된 조국, 본인 재판도 불리해졌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는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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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경심 법정구속, 정의 회복 신호탄 돼야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징역 4년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 법원은 정씨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진학용 ‘스펙’ 위조에 대한 검찰 주장을 모두 사실로 인정했다. 사모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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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판서도 공모 혐의 인정될 듯…딸 추후 기소 가능성
검찰은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 준 혐의로 기소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최 대표가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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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판단…"총장 직인과 크기 달라"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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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파렴치한 됐다" 정경심 마지막 눈물, 되레 구속 불렀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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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위조라는데 부산대 의전원 “최종판결 뒤 결정”…조국 딸 운명은
경남 양산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건물. 연합뉴스 정경심 동양대 교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 입시 때 제출한 동양대 표창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