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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288g' 초미숙아…생존률 1% 극복한 아기 건우의 기적
체중 288g으로 태어난 건우가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태어난 지 4일째 모습). 체중 288g. 어른 한 손바닥 위에 올라올만큼 작은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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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도 4단계 격상...오후 6시 이후 2인 이상 모임 금지
지난달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 구장과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NC 다이노스 일부 선수는 최근 숙소에서 외부인과 접촉해 코로나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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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인은 조개홀릭? 바다서 60㎞ 남원 고분에 조개껍질 수북
전북 남원 제30호분에서 발견된 조개더미 [사진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대가야인들은 조개 홀릭이었을까.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에서 발굴된 제30호분(5~6세기 추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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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접종 아내, 혼수상태 심장이식···이것도 기적이라데예"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왼쪽)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모습. 연합뉴스 "심장이식을 받는 것만해도 기적이라하데예…. 병원에서 50%확률도 없다고 하는 상황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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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차접종한 아내, 생일날 심장이식 대기자 됐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왼쪽)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모습. 연합뉴스 "아내 생일이 7월 10일이에요. 케이크를 사와서 생일파티를 하려 했는데, 하필 그날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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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화이자 교차접종 40대女 '사경'···심정지로 중환자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왼쪽)과 화이자 백신의 접종 준비 모습. 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뒤 2차 접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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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확진 30명대 이어지는 대구…“확산 심해지면 3단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48명을 기록해 1주 만에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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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루 확진자 100명 육박, 해운대해수욕장서 음식 못먹어
19일 부산진구청 직원들이 서면일대 유흥업소 입구에 집합금지 행정명령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25일까지 계속된다. 송봉근 기자 부산과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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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횟집 밤 8시 이후엔 포장·배달만...제주 직계 예외 없어
17일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19일부터 2주간 비수도권의 방역수칙이 강화됐다. 대부분 지역에 사회적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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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164명, 강원 50명…‘관광지 풍선효과’ 현실로
정부가 비수도권에도 사적 모임 규제 카드를 꺼내들었다. 19일부터 2주간 비수도권도 수도권처럼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다만 수도권과 달리 일부 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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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주간 비수도권도 5인 모임 금지된다
정부가 비수도권에도 모임 규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 19일부터 2주간 비수도권에서도 수도권처럼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다만 수도권과 달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접종 완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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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령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숨져
의령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숨져 13일 오후 경남 의령군 성당리 성당교회 인근 밭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파손돼 있다. 조종사와 동승자 2명이 숨졌다. 사고기는 함안군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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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초등생 셋 구한 ‘40대 의인’
이동근 지난 12일 오후 6시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광려천 둑길에서 자전거를 탄 채 운동을 하던 이동근(46)씨는 물놀이하던 아이들이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보고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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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이륙 1분만에 추락…"날씨도 좋았는데, 미스터리"
의령 경비행기 추락사고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13일 오후 3시 9분쯤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당리 성당교회 인근 밭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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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듣고 물에 뛰어든 40대…초등생 3명 구했다
어린이 3명 구한 이동근씨 [사진=이동근씨 제공] 하천 둑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40대가 물에 빠진 초등학생 3명을 모두 구한 사실이 13일 알려졌다. 자녀를 위해 수영을 배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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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배운 수영이 3명 구했다…죽을힘 다해 3번째 아이 구하려 물에 뛰어든 의인
함안군 칠원읍 광려천에서 이동근씨가 아이 3명 구한 뒤 탈진해 물가에 앉아 있는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지난 12일 오후 6시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광려천 둑길에서 운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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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습한 더위'에 체감 33도 넘을 듯
4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2.4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 속에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어린들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장맛비 대신 무더위가 찾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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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절에 고립, 미끄러짐 사고 등 장맛비에 피해 속출
6일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선 경남과 전남 등에 폭우가 내리면서 2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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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도의원, 이시국에 골프친목…2명 확진·4명 격리
골프장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연일 500~700명대를 오가는 상황에서 전·현직 도의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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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닐랩으로 싸맸지? 여의도 왕벚나무 ‘100년 만의 첫경험’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옆 여의서로 왕벚나무가 비닐 랩으로 싸여 있다. 나무에 해충 방제 중이라는 표찰이 붙어 있다. 최은경 기자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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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창] 김두종 박사의 『한국고인쇄기술사』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지난 2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는 제2회 한국학 저술상으로 선정된 고(故) 일산(一山) 김두종(金斗鍾, 1895∼1988) 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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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가야고분군 상호교류투어 탐방 행사 성료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 ‘고!고! 고성 주민 가야수호단’ 25명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김해시와 고성군에서 개최한 ‘고!고! 가야 주민 가야고분군 상호교류투어’행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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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5월 수상작
━ 〈장원〉 헌책방 -조우리 신전의 유품들을 간신히 잡고 있는 양장본의 누떼들이 절판의 강을 건너 필사를 다시 시작할 그믐을 만들었다 세기의 판타지를 활줄로 매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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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노란 수박, 하얀 멜론…‘이색 과일’ 어디까지 먹어봤니?
롯데마트가 이색 과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신품종을 한자리에 모은 행사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다. 평소 접할 수 없던 색다른 과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