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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평동 등 주거개선지 선정
내년 상반기부터 오는 2010년까지 경기도내 20곳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경기도는 6일 건설교통부가 도내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 20곳을 확정해 최근 통보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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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부고속도 서쪽 들썩인다
경부고속도로 서쪽 수도권이 아파트 건설 등으로 왁자지껄하다. 분당 신도시, 죽전.동백지구 등 경부고속도로 동쪽에 집중됐던 개발 바통을 수원.화성.오산 등이 이어받은 것이다.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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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 수도권서 아파트 분양
법정관리 중인 ㈜우방이 6년 만에 수도권에서 신규 아파트를 분양한다. 우방은 1일 한국토지공사가 조성중인 경기도 화성시 향남택지지구의 아파트 용지 3만4400㎡를 사들이는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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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분당 우회로 2008년까지 개통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23번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의 우회도로가 이르면 2008년 개통될 전망이다. 구간은 용인시 죽전동 풍덕천 네거리 인근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옆도로(옛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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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점포 겸용 주택지 잡자"
대규모 아파트 입주자를 유동인구로 확보하고 있는 택지개발지구에서 임대수익 등을 얻을 수 있는 토지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토지공사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시 통탄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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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산에 `기업도시`案 무르익는데
우리나라에도 LG시나 삼성시 같은 `기업도시`를 만들어 보자는 논의가 활발하다. 일본의 도요타(豊田)시처럼 기업의 경제활동을 중심으로 종업원들의 주거.교육.의료 등 생활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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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충청권서 '활활'
건설교통부는 다음달 중 전국에서 2만794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달 공급계획(3만8633가구)보다 27.7%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4794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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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업에 임대' 공단 2곳 지정
경기도 평택의 현곡.포승 등 두 곳의 지방산업단지가 '외국인기업 전용 임대지구'로 지정됐다. 이 지역에 입주하는 외국인기업은 최장 50년까지 토지매입비의 0.5~1% 수준의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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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 부동산 투자
부동산 상담 의뢰를 받다 보면 고객들이 조급해 하는 경우가 많다. 2~3년 동안 부동산에 그리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이제 막차라도 타야겠다는 심정이기 때문이다. 2~3년 동안 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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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文樸 전 LG전선 사장 별세 外
▶文樸씨(전 LG전선 사장)별세, 文燉(경희대 교수).煐씨(대학원생)부친상=27일 오후 3시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760-2091 ▶崔仁彦씨(전 SK텔레콤 상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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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양양 고속도, 투자자 눈길 쏠려
23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택지개발지구. 13만5000여평의 택지지구에선 연말 완공을 앞두고 46번 국도와 연결하는 진입도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아파트 단지 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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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부대 청계산 이전 백지화
지난 5년여 동안 국방부와 주민들 간에 마찰을 빚어온 육군 도하부대의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청계산 자락 이전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21일 성남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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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설 신도시 준공후 20년간 용도변경 제한
경기도 판교와 화성 동탄 등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거나 앞으로 개발될 신도시는 준공 후 20년 동안 토지의 용도변경이 제한된다. 지금까지는 10년간 용도변경이 금지됐었다. 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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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구상 '기업도시' 건설 구체화
경기도 파주에 'LG타운(가칭)', 충남 아산에 '삼성타운(가칭)'이라는 기업도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달 말 제안을 한 뒤 기업과 지자체들의 호응이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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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소식] 동일토건 外
◇동일토건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주상복합아파트 서초동일하이빌을 23일부터 분양한다. 38, 45평형 55가구이고 분양가는 평당 1700만~1800만원이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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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장당 宅地 분양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장당.수원 원천지구에서 단독택지와 상업용지 등을 분양한다. 화성 동탄에서는 단독택지 141필지를 다음달 7일 추첨 형태로 분양한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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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파트값 수도권 수준
충남 천안시는 최근 고속철도 역세권인 백석동의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아파트 분양가를 승인했다. 55평형의 경우 평당 분양가가 599만9000원으로 시가 정한 '마지노선'(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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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중국으로 옮긴 공장 터 첨단업종 빨리 유치를
요즘 경기도내 기업인들을 만나면 최대 화두는 단연 중국이다. 업종을 불문하고 중국을 제쳐놓고 사업 이야기를 나누기가 쉽지 않다. 중국과의 수출입 문제 등 중국 비즈니스와 관련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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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리포트] 좋다는 땅도 잘 골라야 보배
투자 관련 격언으로 "돈이 생기면 땅에다 묻어두고 그 다음 사람에 투자하라"는 말이 있다. 땅을 먼저 꼽은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 아닌가 싶다. 이렇듯 땅은 인터넷 시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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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뭉칫돈 빌딩에 몰린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분양되고 있는 금강타워 빌딩은 요즘 층 단위로 팔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달 들어 닷새 동안 6개층 2400여평이 계약됐다. 학교법인이 계약한 3개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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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연천 일대, 외지인 북적 '땅투기 열풍'
"하루하루가 다르다. 지금 사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지난 8일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K부동산 사무실. 중개업소 직원이 서울에서 온 손님들에게 늦기 전에 땅을 사라고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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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 국유림 개방
북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 16개소 6878ha의 산림을 '국민참여형' 국유림으로 선정해 주민 등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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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등 3조원대 개발 차익"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일 "경기도 용인 죽전.용인 동백.파주 교하.남양주 호평 등 4개 공공 택지개발에 참가한 토지개발공사와 주택공사 및 민간 건설업체가 총 3조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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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공시지가 공람 개시
건설교통부가 지난달 28일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올해 1월 1일 기준)를 공시함에 따라 이들 토지에 대한 주민 열람이 실시된다. 땅주인을 비롯한 이해 당사자는 2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