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가집 김치’ 대상에 넘긴 이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Q: 구조조정의 핵심적 도구가 기업 인수합병(M&A)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M&A를 몇 건이나 주도했습니까? M&A를 할 때 고려할 요소가
-
‘종가집 김치’ 대상에 넘긴 이유
A:그동안 제가 주도한 두산의 M&A 건수가 인수 케이스 18건, 매각 15건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기업 인수가 8건입니다. 인수 기업은 지금 모두 잘 돌아갑니다. 무엇보다 P
-
[200자 경제뉴스]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퇴임 직후 출국 外
금융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퇴임 직후 출국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이 지난 13일 퇴임 직후 해외로 출국했다. 강 전 행장은 원래 다음 달 중 미국으로 건너가 석사 학위를 받았던 터프
-
대차거래 줄고, EPS 추정치 늘어야 … ‘개별주식 선물’ 종목으로 OK
‘이달 들어 대차거래 잔고가 줄었을 것, 외국인이 현물·선물을 순매수했을 것, 특별한 악재가 없는데도 최근 20일 평균보다 주가가 떨어졌을 것, 현재 주가가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평
-
후진국에 '학교 지어주기'하루 만에 전 세계서 4억원 모금
"올해 7월에 둘째 딸이 나옵니다. 이름 좀 추천해 주시죠~ (김ㅇㅇ) 첫째는 김지우입니다."지우 아빠 두일(@dooil)씨는 요즘 트위터를 통해 둘째 딸의 이름을 공모 중이다.
-
건설기계 의 ‘신화’ 헬샴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영입
두산인프라코어는 1일 볼보건설기계 최고경영자(CEO)를 지내며 업계에서 신화적 인물로 통하는 안토니 헬샴(57)을 건설기계 사업 총괄 사장으로 영입했다. 헬샴 사장은 두산인프라코
-
“주가·대차잔액 하락, 외인 매수 늘면 개별주식 선물 타깃 종목 삼아라”
신영증권이 ‘개별주식 선물 전략’이란 보고서를 30일 발표했다. 큰 이익을 보기 힘든 게걸음 장세가 이어지자, 투기성이 강한 개별주식 선물에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고
-
LG화학·두산엔진 등 7곳 상생협력 우수업체 선정
LG화학 협력업체 E사는 2009년 초부터 설비 문제로 골치를 앓았다. 수시로 압출기가 꺼지고 압출량도 급격히 줄었지만 도무지 원인을 찾아낼 수 없었다. 급기야 설비를 새로 교체할
-
대기업 사정 한파 어디까지 가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건양대, 비즈니스·관광 특화 … 경북대, 대학원 진학 톱
중어중문과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은 어떨까? 본지 대학평가팀이 최근 3년간 중문과 취업률(순수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경희대가 83.6%로 1위를 차지했다. 경북대는 82.7%,
-
CEO가 꼽은 최고의 CF 모델 안성기 김연아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승자의 저주’ 우리에겐 없다 M&A로 ‘계단식 성장’ 계속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용만 두산 회장이 서울 을지로6가 두산타워빌딩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다섯 평 남짓한 그의 방엔 책상 외에 책장과 4인용 원탁 테이
-
‘승자의 저주’ 우리에겐 없다 M&A로 ‘계단식 성장’ 계속
박용만 두산 회장이 서울 을지로6가 두산타워빌딩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다섯 평 남짓한 그의 방엔 책상 외에 책장과 4인용 원탁 테이블이 있을 뿐이었다. 원래 집무실이 있던
-
재산세액 광주 북구, 전남 여수 가장 많아
2009년 7월 정기분 재산세가 부과됐다. 납기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선박·항공기 등을 소유한 사람과 법인에게 부과된다. 주택에 대
-
박용현 새 두산 회장의 조용한, 그러나 거대한 행보
박용현 회장이 재계 10위의 두산호 선장을 맡았다. 그는 서울대 병원장 출신이다. 의료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하지만 재계에는 알려진 게 그리 많지 않다. 박 회장과 그리고 그가 이끌
-
경제 위기 돌파구 - 중국 내수시장 다른 업종과 연합하라
중국 상하이 고급 쇼핑가인 화이하이루(淮海路)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 전문업체 락앤락(Lock&Lock) 직영 매장. 110㎡ 크기의 매장에 각종 용기 제품이 빼곡히 진열돼 있다.
-
“나의 전부… 그러나 늘 가슴 저미는 애틋함”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한우덕의 13억 경제학] “나는 해병대 아닌 특전사였다”
지식을 나누는 즐거운 교류의 장(場)장이었습니다. 250여 명의 청중이 넓은 회의장을 가득 메웠고, 의자가 모자라 일부 서 듣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강사분들은 비즈니스의
-
호남의 명예 드높인 ‘창조경영인’ 2명
새만금사업 특별법 이끌어 지역발전 견인 김완주 전북지사 ‘200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된 김완주(사진) 전북지사는 행정에 혁신을 접목해 지역발전 가능성을 극대화한 점이
-
두산 위기설 진앙은 '시장과 의사소통 실패'
두산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미국의 건설장비 업체 밥캣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밥캣의 재무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장과의 의사소통 실패로 신뢰의 위기를 맞고 있
-
도전하라 … 경쟁에 몸을 맡겨라
올봄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비롯한 두산그룹 계열사 고위 임원진은 대학가를 누비며 자사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준기 동부 회장은 그룹 계열사 사장들에게 “우수한 대학생들을 직접
-
‘태안 살리기’ 패션 모델 나선 CEO들
KTF조영주 사장 부부와 동일방직 김경연 대표, 굿모닝신한증권 현승희 부사장 등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60여 명이 ‘태안 경제 살리기’를 위해 패션모델로 나섰다. 이들은 ‘히
-
[Close-up] 점령군으로 안 비치려 4200명 회사에 두산 사람 6명만 보내
국내 업체가 외국 기업을 인수해 재미를 본 적이 별로 없다. 삼성전자가 1994년 미국 컴퓨터 업체인 AST를 사들였지만 핵심 인력이 이탈하면서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LG전자도
-
두산이 인수하는 중앙대 학교 발전 날개 달까
재계 11위인 두산그룹이 14일 중앙대를 인수한다. 두산은 연구·장학기금 명목으로 1200억원 이상을 내놓을 예정이다. 기금은 두산중공업·두산건설·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 등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