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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2009 에르메스 코리아 스트리트 콘서트시간 6월 10~13일 오후 7시30분(13일은 오후 6시30분)장소 서울 신사동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앞문의 02-3015-3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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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 없이 꽉찬 남자, 곳곳에 구멍 난 사내 되다
보고 있으면 “어쩜 저렇게 잘 할까” 싶어 눈길을 뗄 수 없는 배우가 있다. 김윤석(41)도 그렇다. 다섯 장면 나왔을 뿐인데 순식간에 유명해진 ‘타짜’는 말할 것도 없고 5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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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88만원 안냈던 임영규 이번엔 마트 종업원 폭행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일 싸움을 말리는 마트 종업원을 만취한 상태에서 주먹으로 때린 혐의(상해)로 탤런트 임영규(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임씨는 이날 오전 2시40분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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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는 누구?
오랜 기간 브라운관을 떠나있는 연기자 임영규(52)가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수위를 기록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한 임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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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살리기 우리가 앞장서요"
인기 연예인들이 중소기업을 돕겠다고 팔을 걷어 붙였다. 탤런트 최불암.이덕화.강부자.송기윤씨 등 인기 연예인 80여명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층 메트로홀에서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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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유화부인은 밥심, 소서노 하고파"
(왼쪽부터)원후 역의 견미리, 여미을 역의 진희경, 유화부인 역의 오연수. MBC TV 드라마 ‘주몽’(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의 이른바 ‘미녀삼총사’ 견미리(43) 진희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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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 통해야만 가족이더냐
추석의 화두는 가족이다. 그래서 '가족간의 사랑'은 추석 특집 드라마의 단골소재다. 올 추석 SBS가 마련한 두 편의 추석특집 드라마 '내사랑 달자씨!'와 '깜근이 엄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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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여미을은 안젤리나 졸리, 부득불은 조지 클루니
“완벽한 캐스팅! 하지만 캐스팅 비용이 많이 든다는거~” MBC 월화극 ‘주몽’의 인기가 온라인상에서도 뜨겁다. 한 네티즌이 ‘주몽’의 주조연 배우들을 대상으로 만든 할리우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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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월 복식디자이너협회장 서울컬렉션 '오프닝 디자이너'
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 김종월(뻬띠앙뜨 대표 겸 디자이너.사진) 회장이 16일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06 S/S 서울컬렉션'의 오프닝 디자이너로 참여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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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長今 세 글자만 보이면 …
대장금에서 최상궁 역을 맡았던 견미리(무대 앞 앉은 사람)가 5일 중국 광저우 쇼핑몰에 마련된 대장금 홍보 페스티벌 무대에서 중국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광저우=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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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 홍콩인 "한 상궁 … 한 상궁 … "
TV 드라마 '대장금'에서 마음씨 착한 한 상궁 역으로 출연한 탤런트 양미경씨가 홍콩을 방문해 1만여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양씨는 9일 오후 주룽(九龍)반도 올림픽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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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랑공감'서 인기 끄는 견미리
"당신 숨소리가 내 심장을 타버리게 해. 10년을 바라본 당신 뒷모습 때문에 내 눈물이 뜨거워. 우리 이제 헤어지자." SBS 드라마 '사랑공감'에 나오는 대사다. 화장기 없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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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서 드라마 촬영
충북 청원군 문의면의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내년 1월부터 방송되는 MBC TV드라마 '제5공화국'의 촬영장소로 활용된다. 23일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청남대는 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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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는 시트콤… 다양한 메뉴로 채널 점령한다
▶ 이명박 서울시장이 카메오로 출연했던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上). 또 세계적으로 히트한 ‘섹스 앤드 더 시티’(中)와 KBS가 새로 방영을 시작한 ‘달래네 집’(下).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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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혼은 잊고 열심히 연기할래요"
개그맨 김국진(38)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1년반 만에 시트콤에 출연한다. '달려라 울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17일부터 방영되는 KBS-2TV의 '달래네 집'(월~금요일 오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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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효도선물 어때요"
▶ 5월 7~8일 디너 콘서트를 하는 바리톤 김동규(左).가수 조영남. 어버이날을 맞아 효심을 되새기는 디너 콘서트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이미자.김세레나.하춘화.나훈아.주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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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트콤 '3色 대결'
'바꿔야 산다'는 건 우리 시대의 명제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지 않으면 생존이 힘든 시대다. 시청률 경쟁이 뜨거운 TV 시트콤도 달라지고 있다. 다음달 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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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대장금' 각종 기록 남기고 '해피 엔딩'
드라마 '대장금'(MBC)이 23일 5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해 9월 방송을 시작한 '대장금'은 중반 무렵부터 시청률이 거의 50%를 넘어섰다. 국민 절반 이상이 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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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시청률 56.8%로 방영 이후 최고
MBC 사극 '대장금'이 지난 2일 56.8%의 시청률로 드라마 방영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미디어리서치가 3일 밝혔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달 17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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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장금 작가 김영현
"저 요즘 매일 밤 새거든요. 말주변도 없고…." 대장금 한편으로 신예에서 단번에 최고 인기 드라마 작가로 발돋움한 김영현(37) 씨는 거듭된 인터뷰 요청을 한사코 사양했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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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형식 깬 프로 눈길 잡는다
'고정관념을 깨라.' 요즘 TV를 보면 기존 상식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형식 파괴 프로그램이 쏟아진다. 비교적 자유분방한 케이블 방송에서는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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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궁 "원형탈모증 생겼지만 너무 좋아요"
"나인시절 친한동무가 있었다. 꼭 너처럼 호기심이 많고 정많은 그런 아이였어. 같이 노력하여 최고상궁이 되어보자고 손가락을 걸었었다. 그러다 그 아인 나를 돕다가 모함을 받아 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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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에게 말 걸지 말라
'장금이가 말을 잊었다.' MBC TV 월화사극 의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이영애(32)는 촬영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말을 아낀다. 아끼는 수준을 넘어 카메라 앞을 제외하면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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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한상궁, 난 괜찮네'
'한 상궁은 원래 견미리였다.' 에서 주연 장금이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상궁의 배역이 캐스팅 단계에서는 뒤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처음엔 견미리가 내정돼 있었으나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