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한 임영규는 동료 연기자 견미리의 전 남편으로 두 사람은 1993년 결별했다. 이혼 뒤 TV에서 모습을 감춘 임영규는 무전취식 등으로 경찰에 고발돼 연예신문 가십난을 장식하고, 수천만원의 횡령.사기 사건에 연루돼 2003년 기소중지 상태에서 경찰의 수배를 받는 등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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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한 임영규는 동료 연기자 견미리의 전 남편으로 두 사람은 1993년 결별했다. 이혼 뒤 TV에서 모습을 감춘 임영규는 무전취식 등으로 경찰에 고발돼 연예신문 가십난을 장식하고, 수천만원의 횡령.사기 사건에 연루돼 2003년 기소중지 상태에서 경찰의 수배를 받는 등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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