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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 이어 울산지역 암센터 준공
경남·부산 지역 암센터에 이어 울산 지역 암센터가 14일 울산대 병원에 문 열었다. [사진 울산대 병원]‘울산 지역 암센터’가 14일 울산대 병원에서 문을 열었다. 울산 지역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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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울산대병원 500병상 규모 암센터 열어
울산대학교 병원은 14일 500병상 규모의 암센터를 준공한다. 지상 8층(지하 2층) 규모인 암센터는 현대중공업 등에서 2100억원의 사업비를 부담했다. 호스피스 병동과 격리 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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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살해하려다 자녀들에 접근해…충격
김모군이 소지하고 있던 메모와 야전삽, 서바이벌 게임용 권총. [연합뉴스]추석 연휴 전날 우울증 병력이 있는 고교 중퇴생이 초등학교 교실에 침입해 야전삽을 휘둘러 학생 6명을 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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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환자 셋, 보호사 수면제 먹인뒤…충격
환자들이 탈주했던 경남 양산시 정신병원. 맨위 6층이 정신병동이다. [송봉근 기자]“오늘 저녁 작전 개시다.” 지난달 27일 오후 2시 경남 양산시의 한 정신병원 6층 폐쇄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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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 신당동에 병원 신축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31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 신당동 성서캠퍼스 병원 부지에서 신축 병원(조감도) 기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주민 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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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절망을 희망으로 … 어린 생명 살리는 ‘수호 천사’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중환자실 박준동 교수가 뇌종양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다 급성호흡부전을 일으킨 강모(12)양을 진찰하고 있다. 강양은 약물 공급기계 9개에 생명을 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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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5-3
일러스트: 백두리 baekduri@naver.com “나도 처음에는 그 말이 터무니없게 들렸어요. 그런데 그 시대를 아는 사람들한테 들으니 그게 꼭 있을 수 없는 일만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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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상, 식민지 시절 도쿄서 뭘 생각했나
도쿄도 분쿄구의 도쿄대학 부속병원 관리·연구동 건물. 문학평론가 서영인씨는 “이상은 1937년 당시 중앙진료동이었던 이 건물에서 진료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채워질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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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약물도 속수무책인 XX등급 결핵의 출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김석진 교수결핵(TB)은 Mycobacterium tuberculosis라는 균에 의해서 발생되는 박테리아성 감염질환이다. 수천 년된 이집트 미라에서도 결핵균이 발견되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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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내성 가진 변종 생길 가능성 희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재희(사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 증가세는 12월 중순께 정점을 치고 완만해질 것”이라고 전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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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내성 가진 변종 생길 가능성 희박”
관련기사 “아동 성폭력범 이사 땐 이웃들에 편지로 알려 주겠다” 전재희(사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 증가세는 12월 중순께 정점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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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환자들 몰려들텐데 …” 격리병상 786개 거의 꽉 차
대입수능시험을 보름여 앞두고 27일 서울 순화동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사가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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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살리는 의사 이왕준
신종플루의 공포가 누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과연 어느 병원이 신종플루를 잘 치료하는지 의료 전문가들에게 수소문했다. 결과는 예상 외였다. 의료 전문가들은 아산병원이나 삼성병원을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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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걸린 신생아, 입원비만 110만원!
두 자녀의 엄마인 윤모씨가 24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올린 글이 인터넷에서 논란이다. 윤씨는 생후 12개월 된 신생아가 고열 증세로 찾은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정진단을 받고 고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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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병실 방문 피하라”
신종 플루 치료 거점병원들은 별도의 컨테이너 진료실을 마련하는 등 감염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최근 병원 내 입원환자나 의료진이 신종 플루에 감염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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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무서우면 거점 병원 찾으세요
“00동에 확진 환자가 나왔다는데 사실인가요?” “신종 플루에 감염되면 가족과 수건도 따로 써야 하나요?” 신종 플루 대유행이 우려되면서 고양시 각 보건소와 거점병원에는 하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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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무서우면 거점 병원 찾으세요
최현주씨(30여신정동)는 여름 휴가를 맞아 홍콩과 대만에 다녀왔다. 오랜 기간 준비해서 떠난 모처럼만의 여행이었지만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그의 마음은 가볍지만은 않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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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환자 감염 막을 대책 있나 … 간호 인력 모자란다 … ”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유행 때 해외에서 의료진이 사망한 사례가 있어요. 의료진 보호 대책이 뭡니까. 의료진이 사망할 경우에 보상 대책은 마련했나요.”(강남세브란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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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 “일반 환자에 옮길라” 컨테이너 야전병동 만들어
22일 한 학부모가 학교에서 보낸 신종 플루 관련 등교 안내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 진료를 담당할 거점병원들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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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하루 동안에만 15명 추가 확인
국내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감염자가 20일 하루 동안에만 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여름방학과 함께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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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신종 플루 사태로 본 인플루엔자의 세계
미국에서도 신종 플루 환자가 처음으로 사망했고, 이웃 일본에서는 이틀 새 140여 명이 2차 감염됐다. 요즘 거의 매일 언론에 등장하는 신조어인 신종 플루는 새로운 인플루엔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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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환승 외국인 2명 감염
비행기 환승을 위해 인천공항에 머문 외국인 두 명이 신종 플루 감염자로 확인됐다. 캐나다·미국을 여행한 뒤 각각 중국과 베트남으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에 들른 중국인과 베트남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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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순사 방역’ 대 ‘인권 방역’
얼마 전 지인 A한테서 e-메일 한 통을 받았다. “우리 방역 당국에 불만이 많다” “다른 나라는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처하는데 우리 정부의 대책은 흐리멍덩하고 박력이 없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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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 첫 확진환자 50대 수녀 “다 나은 뒤 확진 판정받아 웃었죠”
국내 첫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확진환자로 판명된 수녀 A씨(51·여)가 4일 국군수도병원에서 퇴원했다. 격리된 지 6일 만이다. 그는 퇴원 직전 병원 접견실에서 취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