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베낭 메고 85개국 여행 배낭족클럽 한성기 회장

    『여행이란 결국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의 울타리를 벗어나 봐야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되고, 또 무엇보다도 객관화된 자기와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지

    중앙일보

    1992.06.10 00:00

  • 쇼·오락|이색 아르바이트 소개

    MBC-TV『여기! 젊음이』(9일 밤7시l5분)=「도전 5라운드」에 변진섭·원미연이 출연,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신곡『너와 함께 있는 이유』『조금은 깊은 사랑』을 들려준다. 겨울방학

    중앙일보

    1992.01.09 00:00

  • 대학생 부직전선도 “찬바람”/기업 경영 나빠져 좁은문

    ◎작년 15명 쓰던 구청도 올해는 5명/백화점도 선물 안팔려 30% 줄여 알뜰경영에 들어간 기업들이 올 겨울 방학철의 아르바이트대학생 고용규모를 대폭 줄여 대학생들의 부직전선에도

    중앙일보

    1991.12.26 00:00

  • 『오셀로』『어떤겨울』『동지섣달…』 「연극의 해」마감 송년무대 다채

    「연극의 해」마감을 앞두고 연극계가 연말총력전에 나섰다. 극단들은 「연극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야심작들을 송년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말은 「연극의

    중앙일보

    1991.12.10 00:00

  • 학교장 추천만 있으면 병역 미필도 해외여행/올 겨울방학부터

    병무청은 7일 이번 겨울방학부터 해외연수를 가는 병역미필 대학생과 고교생에 대해 외국연수기관장이 발행하는 초청장 또는 연수허가서 없이 소속학교 총·학장추천서(대학생)나 시·도교육감

    중앙일보

    1991.12.08 00:00

  • 아르바이트 대학생|서울시 구청별 모집

    서울시는 20일부터 구청별로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 겨울방학기간중 구청 동사무소의 행정보조요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중앙일보

    1991.11.19 00:00

  • 부족한 도서관…말로만 "진리탐구"

    『진리탐구의 산실이어야할 대학에 변변한 도서관이 없다니 말이 됩니까. 학생 정원은 7천8백명인데 도서관 좌석수는 1백64석에 불과합니다. 도서관 흉내만 내고 있지요.』 24일 오후

    중앙일보

    1991.09.26 00:00

  • 경마 애인·가족오락으로 각광

    지난25일 낮12시 과천서울경마장 메인스타디움. 성큼 다가선 초가을 산들바람이 살랑거리고 높푸른 하늘아래 연록색 마장을 치닫는 흑갈색 준마들이 멋진 폼으로 코너를 휘돈다. 사뭇 긴

    중앙일보

    1991.08.30 00:00

  • 판소리 영남 명창 키운다

    호남지방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우리 전통예술 판소리가「청소년 판소리 전수 소」의 준공으로 국악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영남지방에도 뿌리내리게 됐다. 제1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중앙일보

    1991.04.30 00:00

  • 극장가「성수기」란 말 사라진다

    극장가의 성수기·비수기 구분이 많이 퇴색했다. 영화계는 여름·겨울방학, 추석·설날을 낀 일정기간을 성수기로 꼽는다. 반면 신학기가 시작되는 3∼4월, 6월, 11월에서 12월 중순

    중앙일보

    1991.04.04 00:00

  • (4424)|제85화|나의 친구 김영규(9)-이용상|거사 직전 부대 이동

    입대한지 4일이 지나서였다. 저녁 식사 후 수십명의 초년병들이 수돗가에 모여 와글와글 소리를 내며 식기를 닦았다. 어느새 왔는지 조 일등병이 자기도 식기 닦는 시늉을 하면서 조심스

    중앙일보

    1991.03.25 00:00

  • 밀양시|고도 특성 살린 문화관광도시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조옴 보오소/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조옴 보소/아리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고개로 날 넘겨 주소』 영남지방의 대표적 민요인 『밀양

    중앙일보

    1991.02.16 00:00

  • (57)경산시|산·학 조화 전원도시로 급성장

    대구의 배후도시로 시 승격 3년째를 맞고있는 경북 경산시가 교육과 첨단산업이 함께 어우러진 전원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삼한시대 압독국에 속했던 경산시는 1914년 경산현 읍내면에

    중앙일보

    1991.02.09 00:00

  • 롤러스케이트 4계절 레포츠로 각광|묘기·스릴 넘쳐 동호인만 50만 명

    신발에 바퀴를 단 롤러스케이트를 멋지게 지치며 스트레스를 푼다. 연초의 맹추위가 한물 가시고 겨울방학도 거의 끝나 가는 요즘여의도광장이나 한강시민공원에 가면 삼삼오오 롤러스케이팅을

    중앙일보

    1991.01.25 00:00

  •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한 각종 국악강좌가 곳곳에서 열린다. ▲국립 극악원 청소년 동계국악문화강좌=7∼11일 국립 국악원.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계발하고 우리전통문화에 대한 이

    중앙일보

    1991.01.05 00:00

  • 제철 맞은 스키용품 20-40% 할인판매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았다. 아직까지 스키는 대중화됐다고 보기 힘들지만 중요한 겨울철레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전국에 스키장이 일곱 군데로 늘었고 스키 인구가 1백30만명으로 추산

    중앙일보

    1990.12.28 00:00

  • 중앙문화센터 겨울방학 특강

    중앙일보 문화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 및 초·중·고생들이 건강하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차고 다채로운 내용의 방학특강을 마련했습니다. 대학생 특강은 17일부터,

    중앙일보

    1990.12.14 00:00

  • 연말대목 극단 총력전 재 공연 작품 "풍성"

    연말대목을 앞두고 각 극단이 총력전에 들어갔다. 한해를 되돌아 보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따라서 평소의 쫓기는 생활속에서 외면해온 순수공연예술감상의 즐거움도 함께 찾게되는 연말은

    중앙일보

    1990.12.11 00:00

  • 학습부진아 공부재미 일 깨운다

    여름방학을 이용, 학습부진아들을 지도해주는 매미학교가 성산지역 사회학교에서 열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서울성산국교 2∼6학년 어린이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8일부터 한달간

    중앙일보

    1990.08.13 00:00

  • 음악 취미 살릴 수 있는 「낭만적 부업」|레코드 소매점

    정서가 풍부한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 음악 애호가들의 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레코드 소매점이 유망한 여성 사업 종목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콤팩트디스크 (CD)

    중앙일보

    1990.08.03 00:00

  • 북한 주민 휴가는 집안 일로 때운다

    바캉스 철이 다가왔다. 7, 8월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산이나 바다로 휴가를 떠나지만 북한주민들의 휴가나 휴식을 취하는 방법은 우리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북한 사회

    중앙일보

    1990.07.04 00:00

  • 빨치산 영화「남부군」 20일새 관객 50만명

    6·25 40주년을 앞두고 전국 극장가에 당시 지리산 빨치산의 투쟁과 몰락을 그린 영화 『남부군』 열풍이 일고 있다. 이 영화를 상영하는 전국의 극장들마다 궂은 장마속에서도 연일

    중앙일보

    1990.06.23 00:00

  • 김정일에 "경제개혁" 편지쓴|김일성대학 학생 끝내 자살

    소련유학중 우리나라로 망명해온 남명철(25)·박철진(25)씨가 2일 김포공항에 도착, 내외신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일문일답내용. -망명동기는. 남=소련의 자유로운 출판물을 통해

    중앙일보

    1990.04.03 00:00

  • 한ㆍ일 대학생 국경 넘은 사랑(마음의 문을 열자:13)

    ◎“두 나라는 먼 이웃이 아닙니다”/민족감정이 장애물 안돼/반대하던 양부모도 “장래 약속” 허락 『압박과 설움에서/해방된 민족/싸우고 또 싸워서/찾은 이 나라/쪽발이 양키놈이/남북

    중앙일보

    1990.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