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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로 조직된 마약밀조단 적발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27일 여자들로 조직된 마약밀조단을 적발, 두목 김세만(48·전과 3범·서울 마포구 신공덕동26), 강임순(29)등 2명을 마약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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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뒷방서 마약밀조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25일 밤 보사부 마약반을 지휘, 절간암자에서 마약을 밀조해 팔아온 김종을(50·정능동산1)과 이동준(66) 등 2명을 마약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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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조6연간…20명타진
【의정부=고덕환 기자】4일 서울지검 의정부지검 백형구검사는 6년동안「모르핀」「헤로인」등을 밀조,미군과 위안부등을 상대로 팔아온 경기도약사회부회장 유철희(35)등 일당20명을 일망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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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특별단속|검·경·보사부·서울시합동
가짜를 뿌리뽑기위한 서울지검 무인허사범(사범) 단속반(주문기부장검사)은 28일 지금까지 각지검단위로 특별수사반을 조직한 것을 이달부터 각 경찰서마다 각구합동단속반을 두어보사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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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밀경 2백53건적발
서울시가 지난 6월부터 20일간 실시했던 앵속(양귀비)밀경작 단속에서 모두 2백53건을 적발, 이 가운데 5백 그루이상을 가꾸던 8명을 입건,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는 경고 처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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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유중에 아편밀조
서울지검 하일부검사는 5일 세칭 함경도파 아편밀조단 두목급 최재호(59·서울동대문구 창신동776의1) 민선기(40·경기도광주군대왕면분전리l79), 지경호(50·서울성동구거여동1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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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범죄단속의 강화
25일 국무회의는 부정식품·의약품·독극물사범및 부정의료업자에 대해 최고 사형까지 가중처벌케 하는 내용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의결,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킬 방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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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비타민 위조
서울지검하일부검사는 13일밤 보사부 마약감시반을 지휘, 소화제인 「에비오제」를 주원료로 밀가루·설탕·콩기름 ·「포스터·칼라」등을 섞어 가짜 미제 종합「비타민」 인 「게브랄티」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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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 정글 그 실태 수법을 해부하면
가짜 맥주, 가짜 꿀, 가짜 약품 등 시민 생활의 주변에는 온통 「가짜」투성이다. 요즘은 「가짜」의 차원도 높아져 가짜 박사 소을 가져왔다. 속은 일부 정치인·교수·사회 저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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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
5일 박대통령은 부정식품과 의약품이 국민보건에 미치는 중대한 위험을 지적, 관계장관에게 법령을 개정하여 서라도 부정식품과 부정의약품 제조업자를 극형에 처할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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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조단 검거
보사부 마약 감시반은 2일 대규모의 마약 밀조 공장을 두고 도서지역 영세 농어민을 대상으로 마약을 팔아 오던 윤한석(43·전남 나주군 영산포읍 산정리) 등 4명을 붙잡고 이들이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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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서 아편 밀수|군인 낀 3명 구속
검찰은 13일 밤 월남에서 생아편 5백여만원어치를 밀수입한 육군모부대소속 문관 김기정 (27), 상병 이경찬(27)과 민간인 오상길(43·서울 영등포구 구로동405)등 3명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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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병들에 마약밀매
서울지검 마약단속반 하일부 검사는 12일 가짜 마약 「헤로인」다량을 밀조, 주한미군을 상대로 팔아온 김완숙 여인(45·서울 서대문구 홍제동487) 등 일당 3명을 마약법 및 약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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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의 회원(법질서)-명암이 교차한 법치주의
68년은 세계인권의 해였다. 유엔이 세계인권선언을 선포한지 만 20년이 되는 올해 정초, 우리나라에서도 박 대통령은 국제인권의 해를 선포하는 메시지를 발표하여 인권신장에 많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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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속밀경작 격증
마약밀수단속이 강화되자 앵속의 밀경작이 부쩍 늘고 있다. 보사부가 내무부와 합동으로 지난4월부터 7월말까지 4개월동안 앵속밀경작을 단속한 결과 67년 2백98건보다 1백80%가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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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조 일가 검거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16일 전주에서 해방 이후 지금까지 마약「헤로인」과 합성마약「메사돈」을 만들어 전남·북 일대에 공급해온 권평(65·전주시동서학동)등 일가족 4명을 마약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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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일당넷검거
검찰은 2일 마약밀조를해오던 박찬묵(52·공주군탄전면대학리) 김용필(57·대구시남산동63)등 4명을마약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이 밀조한 마약원료「깍데기」96그램등 33만원어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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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의 탈선과 생활주변
법무부는 1일 대구교도소 교도보의 국가보안법위반사건, 근하군살해범의 불법출소사건, 그리고 부산교도소의 형기조작사건등 산하교도소안에서 저질러진 잇단 사건을 중요시하고 법무부교도국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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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마약범 구속
검찰은 28일 거물급 마약사범으로 전국에 지명수배했던 김일도(39·서울서대문구 불광동280의744)를 마약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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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물찾아 재범
검찰은 28일 서울시경에서 검거했던 임대규 (52·식료품상) 정동창 (48·염색업) 양병선씨 (36)등3명의마약법위반사건을 수사한결과 이들이 합성마약 「메사돈」의 원료가되는 화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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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마약히로뽕 국내에서합성
각성제밀수품 「히로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마약반 하일부검사는 26일하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히로뽕」 합성기술을 도입한 재일교포 정강봉씨(52·수배중)의동생 정인규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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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서 마약밀조
7년 전에 일본에서 일대 사회악으로 번졌던 준 마약인 각성제「히로뽕」이 제일교포의 제조기술도입으로 제약회사에서 대량밀조, 일본에 밀수출 됐다. 검찰은 17일 하오 국내에서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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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분 환각제
서울지검 마약반은 6일하오 마약「헤로인」과 약효가 비슷한 정체불명의 백색분말환각제를 삼남지방에 밀매해온 박갑순여인 (45·광주시산수동48의16) 등 7명을 검거하고 백색분말 14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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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용마약을 밀매
검찰은 14일상오 마약취급공의가 보사부의 마약취급이 허술한틈을타 관수마약원료를 마약밀조범들에게유출한사실을 캐내고 관수마약취급의료기관에대한 전면수사에 나섰다. 이날 서울지검마약반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