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2일 마약밀조를해오던 박찬묵(52·공주군탄전면대학리) 김용필(57·대구시남산동63)등 4명을마약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이 밀조한 마약원료「깍데기」96그램등 33만원어치를 압수했다.
이들은 모두 충남북일대의 생아편밀경작자들에게미리자금을 주어 생아편을계획적으로 수집해온혐의를받고있다.
특히 박은 지난6월 서울형사지법에서 마약법위반협의로 징역1년6월에집예3년을 선고받아 집유기간이 끝나지도않은 지날달29일다시 밀조마약을팔았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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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일 마약밀조를해오던 박찬묵(52·공주군탄전면대학리) 김용필(57·대구시남산동63)등 4명을마약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이 밀조한 마약원료「깍데기」96그램등 33만원어치를 압수했다.
이들은 모두 충남북일대의 생아편밀경작자들에게미리자금을 주어 생아편을계획적으로 수집해온혐의를받고있다.
특히 박은 지난6월 서울형사지법에서 마약법위반협의로 징역1년6월에집예3년을 선고받아 집유기간이 끝나지도않은 지날달29일다시 밀조마약을팔았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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