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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는 기업의 최후 경쟁력 구성원을 광신도로 만들어라”
Q.좋은 기업문화를 강조하는데, 기업문화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기업문화가 좋으면 무엇이 좋은가요. 회사 실적도 좋아지나요. 한미파슨스의 고유한 기업문화로 무엇을 꼽나요.A.기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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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부작용을 없애는 물방울 가슴성형!
성형수술을 희망하는 부위 중 최근 들어 부쩍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 가슴성형이다. 마르기만 한 몸매보다는 볼륨감 있고 건강해 보이는 몸매를 원하는 최근의 트렌드 변화가 가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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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하나 낳을 때마다 33% 손해 … 분만실 폐쇄할 수밖에 없어”
대한산부인과학회 박용원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에 빛을 발하는 게 산부인과다. 하지만 진료환경은 열악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제공] “여성분들, 산부인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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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유방 축소를 위한 4가지 방법
뭇 여성이 그렇듯, C양 역시 가슴크기가 고민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여성은 작은 가슴을 키우길 원하지만 C양은 반대로 작게 만들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한국여성 평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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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희망은 밝히고 걱정은 끄려면
유방암, 희망은 밝히고 걱정은 끄려면 봉곳하게 부풀어오른 여성의 유방처럼 매혹적인 신체부위가 있을까. 유방은 여성 성(性)의 상징으로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이성에겐 성적매력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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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격돌 예고] 잠적하거나 불응하거나
국회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 전 회장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에게 수만 달러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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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남자도 아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성행위를 하면 아픕니다.” 진료실에서 이런 호소를 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여성이다. 흔히 성행위의 통증은 여성의 전유물로 여기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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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아프다
“성행위를 하면 아픕니다.”진료실에서 이런 호소를 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여성이다. 흔히 성행위의 통증은 여성의 전유물로 여기는 경우가 많고, 성교통은 여성의 주요한 성기능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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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암’ 절반이 1년 내 발병 … 대부분 ‘1차 암’ 원인과 같아
2008년 2월 전립샘암 수술을 받았던 조용국(65·충북 음성군)씨가 지난달 말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에서 심전도 검사를 받고 있다. 조씨는 “암환자는 일반인보다 다른 암에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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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암 대해부 - 1부 달라지는 암 지도 여성 암 판도가 바뀐다
한국인의 암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 2007년 암 환자는 1999년에 비해 60%가량 늘었고 암별 발생순위가 거의 매년 바뀐다. 위·간·자궁경부 등 후진국형 암은 줄고 유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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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26조5000억 투자 1만9000명 채용 … “투자·고용 더 늘어날 듯”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들이 연수 교육 중 팀별 표현 발표를 하고 있다. [삼성 제공]삼성은 올해 창사 이래 두 번째로 많은 투자와 함께 대규모 인력 채용을 실시한다. 국내외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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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출산과 노인 지원 정책 어떤 게 있나
“아이는 미래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최근 TV에 나오는 공익광고의 멘트입니다. 이 광고에 공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많은 것 같습니다. “국가가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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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호랑이 쌍둥이’ 받았어요, 좋은 일 많으려나 봐요
백호(白虎) 띠 산부인과 의사가 새해 첫날 ‘백호 쌍둥이’를 받았다. 박용원 교수는 1월 1일 세브란스병원 6층 수술실에서 낮 12시49분 체중 1910g의 여아를, 12시50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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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대해 당신이 잘못 알고있는 것들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유방암은 대한민국 여성의 관심사다. 실제 고칼로리 영양식, 세계 1위의 저출산, 만 30세인 초산 연령, 모유 수유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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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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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못 지키는 유방암 예방 상식 몇 가지
지난 4월 부산해운대 올림픽 동산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여성이 참가해 유방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중앙포토]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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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몸 바른 마음 ④ 전통 수련법 이용한 완화요법
서울대병원 함봉진 신경정신과 교수(左)가 암치료 중인 환자들과 함께 완화요법 체조를 하고 있다. “왼쪽 어깨를 오른쪽 무릎에 닿게 하시고…, 사선으로 코끝이 땅을 쓸 듯이 몸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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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시술 시리즈 - ⑤주걱턱
정재호 원장은 "주걱턱은 미관상 이유 뿐만 아니라 기능상 문제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ykooo@joongang.co.kr 안면윤곽시술 시리즈 -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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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싱글 대디’로 살아온 성우 박일
성우 박일에겐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가족 이야기가 있다. 스무 살과 30대 초반에 두 번 이혼을 겪고 25년 동안 네 남매를 키워낸‘싱글 대디’라는 사실과, 아토피 환자였던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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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극복 캠페인 핑크리본] 국내 유방암 환자 폐경 전에 더 많아
30세 이상 여성이라면 매달 자신의 유방을 만져보는 자가검진을 해야한다. [중앙포토]서구화된 한국 여성에게서 급증하고 있는 유방암. 실제 1996년 3801명에 불과했던 환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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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 경험 있는 미혼 여성
산부인과는 여성이 가기 꺼려하는 곳이다. 미혼인 경우 더욱 그렇다.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이 부담스러워서다. 검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한몫 한다. 로앤산부인과 전영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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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어르신들 건강한 웃음 가족이 만들어 주세요
평균 수명 78.5세(남 75세, 여 82세).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지표는 흠잡을 데 없는 선진국 수준이다. 하지만 증가하는 노인 인구 중엔 자살이란 극단적 방법으로 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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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커진 대구의료원 공공병원 혁신 모델로
대구의료원은 지난해 6월 서부 노인전문병원(공립치매요양병원)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병원에는 노인 200여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의료원제공]2차 진료기관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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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이제는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렸을 적 겪었던 치과 치료의 아픔, 기계 소리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운 기억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어 치과를 찾는 것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통증이 적고 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