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밤 빌딩사무실에 금고 털이 식품 6억 어치 빼내

    7일 하오8시부터 9일 상오7시 사이 서울 관훈동198의1 홍익빌딩 601호 반도기계주식회사(대표 한규련·60)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철제금고 안에 들어있던 현금 78만원·약속어음

    중앙일보

    1981.11.11 00:00

  • 구호는"회식산업"시설은 구멍가게 음식백화점

    허울뿐인「음식백화점」이다. 서울을 비롯, 부산·대구·인천 등 전국대도시에 최근 들어 마구 늘어나고 있는 음식백화점들이 겉으로는 50∼3백평의 대규모 단일매장을 이루고 있으나 실세는

    중앙일보

    1981.04.15 00:00

  • 밀실의 화재

    「살롱」은「프랑스」어로 응접실이라는 뜻이다. 「프랑스」문학을 속칭「살롱문학」이라고 하는데는 유래가 있다. 「사회의 정신」이 「프랑스」문학의 광채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문학이

    중앙일보

    1980.06.07 00:00

  • 접객업소 소방관계 법규 미비|70평 이하엔 시설규제 못해

    「살롱」·음식점등 접객업소의 화재가 그 규모에 비해 인명피해가 큰것은 이들 업소의 방학시설에 대한 관계법조항에 미비점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화재때마다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중앙일보

    1980.02.13 00:00

  • 지하에있는 접객업소에 비상문설치 의무화

    서울시는 7일 건물지하층에 들어선 모든 접객업소에 대해 비상문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지하층에있는 접객업소들이 출입구만두고 비상통로를 마련하지않아 조그마한 불이나

    중앙일보

    1980.01.08 00:00

  • 창문없고 출입구하나에 가연성물질 가득 경양식집 불…종업원4명 수사

    19일새벽1시45분쯤 서울청량리1동172 「몽마르쥬」경양식집 (주인이연교·32·5층 건물의 2층)에서 불이나 「홀」에서 잠자던 종업원 김상수씨(23)등 4명이 불에타 숨지고 전수표

    중앙일보

    1979.11.19 00:00

  • ??시설 제대로 안갖춘 45개건물 사용금지령

    서울시는 l3일 법정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서울「에어포트·호텔」(서울 공항동)과 복산여관(서울 한강로2가) 우미회관(서울다동)「미가도」(서울다동)등 4개 건물에 대해 전면 사용 금

    중앙일보

    1979.10.13 00:00

  • 총격에 사색…동체착륙에 환성|KAL기 승객 김우황씨의 조난기

    『오! 하나님….』양 무릎 사이에 머리를 파묻고 몸을 앞으로 숙인 나는 나 자신도 모르게 머리위로 양손을 마주잡고 하나님을 찾았다. 기체가 얼음판 위에 닿는 진동이 한차례 지나가

    중앙일보

    1978.04.24 00:00

  • 「시장화재 문젯점」그대로…

    탈출노 없었던 삼화지공 불 일가족 5명 등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삼화지공사 화재 사건은 시장 상가에서 불이 날 때마다 지적돼 온 수동식 방범「셔터」, 화기 취급부주의, 소방시설 및

    중앙일보

    1976.05.13 00:00

  • 겨울철 다발화재

    겨울철은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추위를 막고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불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입동을 지나 초겨울의 문턱을 넘어서기가 바쁘게 하루 사이

    중앙일보

    1975.11.12 00:00

  • 화재에 약한 고층아파트

    부산지검 윤병정검사(38) 일가족참사사건은 「아파트·붐」을 타고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고충「아파트」들이 소방시설을 소홀히 했을 경우 얼마나 끔찍스런 참변을 불러올수있는가를 말해준

    중앙일보

    1975.11.11 00:00

  • 서울시내 4층 이상 건물의 79% 2,404동 "화재위험"지적외|2차례 시정명령도 묵살

    서울시내 4층 이상 3천54개 건물중 79%인 2천4백4동이 화재위험건물로 지적되어 이미 서울시로부터 2차례에 걸쳐 시정명령을 받았으나 아직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5.10.14 00:00

  • 상인들 몰려 아우성

    불이난 2층은 의류·양품·금은·시계·「카메라」·「레코드」·안경등 판매「쇼케이스」2백10여개소, 중국음식점 동화각등 음식점2개소, 이발관·당구장등 휴게·오락시설 2개소, 모직물총판·

    중앙일보

    1975.10.13 00:00

  • 비상탈출 막는 수동「셔터」·쇠창살

    연쇄상가나「빌딩」안의 작업장, 심지어 숙박업소등에 설치된 방범용 쇠창살과 철제「셔터」가 비상시 인명과 재산보호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시설은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좀도둑을

    중앙일보

    1975.03.17 00:00

  • 건물주등 8명을 구속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대왕「코너」 건물주 김호진(47) 대왕「코너」관리부장 이달주(36) 동관리과장 최상철(38) 동영선과장 심을택(44) 관리주임 이창희(36)

    중앙일보

    1974.11.05 00:00

  • 88명이 참사한 또 하나의 화재

    서울의「뉴 남산 호텔」화재 후 20일도 채 못 되어 또 다시 대왕「코너」에서 불이나 88명이 참사하고 33명이 중상을 입는 불상사를 빚었다.「뉴 남산호텔」화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중앙일보

    1974.11.04 00:00

  • 화마가 삼킨 미로 속의 「철야고고」|대왕코너 화재의 문제점

    대왕「코너」「브라운·호텔」 화재사고는 온갖 위험요소를 안고있는 복합「빌딩」의 취약성을 알면서도 방치했던 당국의 행정부재가 불러온 예견할 수 있었던 참사였다. 대왕「코너」는 72년8

    중앙일보

    1974.11.04 00:00

  • 고속건물 종업원에 소방훈련 강화

    서울시는 25일 겨울철 중요시설방화 대책을 마련, 관광「호텔」백화점을 비롯, 11층 이상 고층건물 2백19개소에 대해 소방진단을 실시, 미비된 소방시설을 개수토록 하고 시장·공장을

    중앙일보

    1974.10.25 00:00

  • 화재 땐「최초ㅣ분」이 중요

    고층건물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일반적으로 소사보다 질식사가 80%이상을 차지한다. 이번「뉴·남산관광호텔」화재의 경우도 17명의 사망자 중 3명이 소사한데 비해 추락사와 13명이

    중앙일보

    1974.10.17 00:00

  • 공장지대에 잇단 거액 도난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공장지대에서 이달 들어 거액도난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지난14일 상오3시쯤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123 일신산업주식회사(대표 주창균·53)2층 경리부에 도둑

    중앙일보

    1974.07.18 00:00

  • 구미 공단에 대화

    【구미=이용우·박상하 기자】23일 하오3시45분쯤 경북 선산군 구미읍 광평동721 구미공단 안에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윤성방적 공장(방림 방적계·대표 서갑호·59) 제1공장에서 불

    중앙일보

    1974.01.24 00:00

  • "내쫓기 보복" 1년 끈 실랑이|「연탄개스 살인미수」…악랄한 수법

    「빌딩」주인은 인정보다 돈이 앞섰다. 사건의 발단은 1년4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산부인과 의사 김씨는 지난해 8월31일 당시 건물주 오방현씨(40)와 보증금 2백만원에 월6

    중앙일보

    1973.12.24 00:00

  • 어린이 안 돌봐

    【로마17일 로이터합동】「로마」의「피우미치노」국제공항에서「팔레스타인·게릴라」들의 집단살인극이 벌어졌을 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당년 24세의 아리따운 미국의 한 여자의학도는 지

    중앙일보

    1973.12.18 00:00

  • 일가 5명 소사

    【대전】8일 상오 3시40분쯤 대전시 대흥 2동 508의6 임승혁씨 (56)의 3층 「빌딩」 1층에 세든 선미 세탁소 (주인 김홍중·34)에서 불이나 안방에서 자던 김씨의 처 민필

    중앙일보

    1973.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