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에 미치지 않고는 어느분야건 성공 못해
기업이 성장하려면 구성원 모두가 자기 회사처럼 부지런히 일하고 남에게 미루기보다 먼저 실행하는 풍토가 이뤄져야한다. 그러려면 사장이 지시와 명령 하나로 경영을 해서는 안된다. 남욱
-
등소평은 수영·카드 조자양은 조깅 즐겨
중공 지도자들이 대부분 장수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중공의 관영 중공 재건 지는 22일 한 기사에서 중공 최고 실력자 등소평을 비롯한 여러 지도자들의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월간지
-
대마초
연예계에 또 「대마초」파동이 일고 있다. 인기가수와 개그맨을 포함해 17명이 흡연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규모는 지난 75년보다 크다고 할수 없지만 문제 「재발」이란 아픔이 있다.
-
목욕으로 병을 다스리는 수치요법|원리와 효능·방법을 알아보면
물로 질병을 다스리는 이른바 수치요법은 고대 로마시대부터 전래되어온 가장 역사 깉은 치료수단의 하나. 이것이 오늘날은 건강관리법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우리 몸의 3분의 2이상을
-
이 상 수 57.물리학박사
『나이에 맞게 살아야죠. 50대가 30대처럼 살려고 한다면 금방 80대처럼 되어버린다는 것이 나의 건강관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 (KAlST) 이상수박사(57·물리학)는 나이가 들
-
냉장고크기 1인당 30ℓ적당 안쪽에 선반많아야 쓸모있다 |공진청, 여름철 성수품 구입-사용요령 발표
소비자들이 냉장고·전기믹서·선풍기등을 살때는 요령이 필요하다. 또 안전을 위해 사용상 유의점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공업진흥청은 이같은 점을 일깨워주기 위해 「소비자품질정보」지를
-
임재수 피고 등 재항소심
이철희·장영자 부부 어음 사기 사건의 임재수(52·전 조흥은행장), 공덕종(60·전 상업은행장), 김용남(39·대화산업 비서실 차장) 피고인 등 3명에 대한 재항소심 첫 공판이 4
-
최신해
청량리뇌병원 최신해원장(63)이 율무를 주식으로 상식하기 시작한 것은 6년전. 오랫동안 당뇨병이 있어 보리대신에 율무를 현미에 섞어 먹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별다른 약을 쓴 일도
-
미용연구가가 말하는 피서철 피부·모발 관리법
해수욕철이 지나가고 있다. 강한 햇발아래 검게 태운 피부는 뒷손질을 게을리하면 오히려 피부나 모발을 상하게한다. 해수욕에서 돌아오면 곧피부손질을 시작하고, 피부가원래의 색깔을 회복
-
이· 장씨 사건… 「쟁점」은 무엇인가
이철희· 장영자부부 거액 어음사기사건의 공판이 7일부터 시작된다. 이· 장부부는 구속된지 63일· 기소된지 35일만에 공개된 법의 심판을 받게된 것이다. 이 사건의 관련자는 모두
-
히로뽕 섹스그룹
【부산】부산지검 특수부 신광옥검사는 2일 히로뽕을 공동 구입, 주사를 맞은 후 단체로 환각상태를 즐겨온 이신정씨(28·동래구온천1동296)등 8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
작년 한해동안 2백36건을 적발 중독 심할땐 정신분열증 나타나
「백색의공포」「히로뽕」이 우리사회에도 깊은뿌리를 내리고 있다.2차대전 직후 일본에서 독버섯처림 창궐했던「히로뽕」은 60년대 후반기 한국에 상륙,밀제조·밀매가 성행하다가 이젠 중독자
-
달리기 건강법
미국의 「뉴욕·마라톤」대회에 1만1천여명이 참가했다는 외신이 있었다. 이들이 어떤 철교위를 달리고 있는 사진을 보면 금방 그 다리가 내려 앉을것 같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1천
-
「정신적 이유」의 이직동기
최근 한국 경영자협회는 「여성 기능인력 이직동기 조사 보고사」란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앙케트」응답자 3천명 가운데 38%는『임금이 적어서』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
농약 공해 "사실상 무방비 상태"|생산·유통·사용의 현황과 문젯점
법률 제445호 농약 관리법이 제정·공포된 것은 1957년. 그러나 이 법률은 20년이 지나도록 시행령이 뒤따르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되어 왔다. 농약 공해에 관한 정부의 무관심을
-
수혈용 혈액의 세균오염
위 급 환자에게 수혈용으로 사용되는 혈액은 한 방울 한 방울이 인명 소생의 근원적 요소가 된다. 그것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치는 금전으로 환산
-
소금에도 불순물
요즘 40대 이상 사람들이 모이면 으례 건강문제가 주된 화제로 되는 듯하다. 배가 나오고 체중이 불어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느니, 혈압이 높고 손발이 붓는다느니 하는 호소와 걱정
-
국회 통과한 20개 법안·12개 동의안
◇병역법(개)=전 가족이 국외로 이주하는 경우 현역 복무 중인 하사관·병을 보충역에 편입시키는 조항을 삭제하고 또 이 경우 예비역·보충역 또는 제2 국민역의 병역을 면제케 하는
-
74억 원 부정대출
서울고검 김태원 검사는 14일 하오 74억 원 부정 대출사건으로 징역 10년이 확정된 박영복 씨(41)에 대한 형 집행정지를 취소, 서울 구치소에 재 수감했다. 검찰은 지난 5월2
-
근로복지공사를 설립
정부·여당은 근로자들의 직업병에 대한 사전조사와 신체장애자의 고용촉진 등을 위해 한국근로복지공사를 내년에 설립할 방침이다. 보사부가 마련하여 28일 공화·유정 합동정책심의회에 회부
-
건강|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이상종 박사에게 듣는 년말·년초 건강관리법
연말·연시는 어느때보다도 심신이 피로하기 마련이다. 「샐러리맨」들은 연말결산등의 일에 쫓겨 「스트레스」의 연속 속에 있게되며 망년회등은 오히려 그런 정신의 피로를 신체에까지 더해준
-
「건강한 정신」은 유아기에 형성|7살전에 첫 자기평가|자신 갖게 사랑·격려를
자아를 깨닫지 못한 아기들의 의식은 순백의 상태다. 부모의 경솔한 언행은 여기에 선명한 인상을 남겨 그 일생의 성격을 치명적으로 좌우하게된다. 어린이 정신건강을 위한 부모의 애정관
-
"언론기관과 충분히 대화 긴급조치 9호 저촉 예방"
이원경 문공부장관은 27일『언론기관에 대한 긴급조치 9호 발동은 사전에 충분한 대화를 통해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지만 정부의 예방노력에도
-
헌혈은 청장년이 앞장서야|대한적십자사 중앙 혈액원「헌혈 운동 6개월」보고
『당신의 헌혈, 한 생명을 구한다.』-이는 국제 적십자의 74년도 표어. 대한 적십자사 혈액원(원장 손인배 박사)은 지난 4월부터『사랑의 헌혈』「캠페인」을 벌여 6개월 동안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