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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판’이 바뀌었다…빅이슈 쏟아진 2021 반‧디‧폰 10대 뉴스
[뉴스1] 올해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반‧디‧폰)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부품 쇼티지(부족) 사태에도 선전했다. 삼성전자의 20조원 미국 현지 투자,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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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집콕족 됐어도…홈파티·연말 세일 풍성
유통업계가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마켓컬리에서 크리스마스 홈파티로 판매량이 늘어난 슈톨렌. [사진 컬리]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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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내고 팬 이름으로 기부하고... 훈훈한 프로 골퍼들
한우 185kg을 기부한 박현경. [사진 갤럭시아SM] 프로 골퍼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자선을 하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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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폴드' 저격한 中 보란듯…삼성, 세상에 없던 신기술 내놨다
삼성전자 ‘듀얼 슬라이드’ 스마트폰 특허. [사진=렛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독주하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에 중국 브랜드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이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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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하나로 번호 두 개”…내년 9월부터 ‘e심’ 도입
유심·e심 차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휴대폰에 따로 심(SIM·단말 가입자를 식별하는 모듈)을 꽂지 않아도 되는 ‘e심’(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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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의 4분기’…삼성 폰, 中 전담조직 만들어 내년 벼른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내 딜라이트의 '갤럭시Z' 시리즈 광고. [연합뉴스] 갤럭시Z 시리즈(폴더블폰)와 중저가 기종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올 4분기에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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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성에꽃에 손가락 베일라
기온 뚝 떨어진 산골의 아침 잠꾸러기 아침 해 수줍게 비치니 검은 산 그림자 하얀 입김 호호 분다. 회색빛 뜰 안에 승용차 홀로 남아 칼바람에 밤새 얼마나 떨었을까 새하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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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경험 우선” 사업부 이름도 바꿨는데…가격인상 딜레마 빠진 ‘갤S22’
삼성전자가 내년 초에 선보일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놓고 ‘가격 인상 딜레마’에 빠졌다. 부품 가격이 올라 생산원가를 낮추기 어려운 상황에서 출고가를 인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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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이상적인 라인업”...내년 ‘갤럭시 3억대’ 재탈환 시동 건다 [삼성연구]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내 딜라이트 매장에 전시된 갤럭시 시리즈.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3억 대 고지’ 재탈환은 가능할까. 세계 곳곳에서 샤오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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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화진포 감나무 홍등 밝히네
동해 푸른 물결 따라 고성 화진포 대설도 무색해라 불어오는 봄바람 호숫가 갈대숲엔 철새들만 노니네. 둘레길 걸어 인적 없는 외딴 동네 하늘에서 들려오네 푸른 파도 소리 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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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 닮았는데, 가격은 더 싸다?…中오포, 폴더플폰 도전장
오포가 공개한 신형 폴더블폰 '파인드엔' 이미지 [사진 오포]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폴더블폰’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다음 주 오포를 시작으로 화웨이와 샤오미‧TC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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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키(key)리스 경쟁...스마트폰으로 차문 열고 지문으로 시동
제네시스 GV60에는 얼굴 인식으로 차문을 열 수 있는 기술이 들어갔다. 전동화와 함께 자동차 키리스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제네시스] 자동차 업계에서 키리스(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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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시장 지각변동? 구글·메타 내년 출시설
구글 스마트워치 렌더링 이미지. [사진 존 프로서 유튜브 화면 캡처] 미국 구글과 메타(옛 페이스북)가 내년 상반기에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현재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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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포기한 구글이 이 악물었다 “내년 봄 워치 시장을 와치해”
구글과 메타(옛 페이스북)가 내년 상반기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애플과 삼성전자, 화웨이가 주도하는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에 지각 변동을 생길 수 있을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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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밤에 피었네 나 보란 듯
밤에 피는 꽃 행운목, 그윽한 향기 집안에 가득하네. 아들 출생 기념으로 불광시장에서 샀지. 500원짜리 통나무 10cm 조금 더 컸으려나. 접시에 올려 물을 주니 서너 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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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립 흥행 덕분에…삼성폰 글로벌 점유율 20%대 회복
부품 부족 사태로 삼성전자의 갤럭시Z 시리즈 생산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내 딜라이트의 '갤럭시Z' 시리즈의 광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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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몇 안 남은 '승계주'...주가가 올라야 하는 이유는?
앤츠랩 구독자 luken**@naver.com님의 의뢰로 현대차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4월 현대엠엔소프트(내비게이션)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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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5G·전기차 다 있는데, 주가는 왜…근데 메타버스는 탈 거니?
당장 내일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알아맞히는 건 어렵지만, 기술과 산업의 변화를 공부하면 큰 흐름을 볼 수 있죠. 그래서 앤츠랩은 막 문이 열리기 시작한 5G·전기차·메타버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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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폴드 앞에선 ‘오징어’?…구글 차세대 폴더블폰 출시 포기
구글 픽셀 예상 이미지. [사진 폰아레나] 구글이 차세대 폴더블폰 출시를 잠정 포기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8월 발표한 갤럭시Z 시리즈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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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기능 늘렸다”…갤럭시 폰·워치 SW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 갤럭시워치 시리즈. 왼쪽부터 갤럭시워치, 갤럭시워치 액티브, 갤럭시워치 액티브2, 갤럭시 워치3.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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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해 67개”…CES 2022 혁신상 휩쓴 삼성·LG전자
CES 혁신상 로고. [사진 CTA]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2’를 앞두고 ‘CES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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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에 1억 화소 카메라, 갤럭시S22 내년 2월 출시 유력
렛츠고디지털이 예상한 갤럭시S22 색상 이미지. [사진 렛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선보일 차기 스마트폰의 사양과 출시 일정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한 달가량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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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 FE는 1월, 갤S22는 2월?…차기 갤럭시 시리즈 쏟아진다
IT 매체 프런트페이지테크가 공개한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 이미지. [사진 프런트페이지테크] 삼성전자가 선보일 차기 스마트폰의 사양과 출시 일정 관련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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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유물이라는 '피처폰'...삼성은 왜 매년 1300만 대 만들까[삼성연구]
삼성전자의 피처폰 '가로본능폰'. [사진 삼성전자] 2007년 아이폰 등장 이후 기존 휴대전화에는 ‘피처폰(Feature Phone)’이란 딱지가 붙었다. 주로 전화를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