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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느낌!] 또 그 할매들! 웃기긴 한데 또 보고 싶어질까
■마파도2 감독:이상훈 출연:이문식.김지영.여운계.김을동.김형자.길해연.이규한 장르:코미디 등급:12세 20자 평:밉지는 않지만 환영하기도 힘든 할머니들의 귀환. '마파도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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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이효리' 김혜림, 캬바레 여가수 깜짝 등장
'80년대 이효리' 김혜림의 매력 연기가 빛을 발했다. 매회 가슴 찡한 감동과 화려한 조연진의 감초연기로 안방극장 인기를 더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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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안창호 선생의 아들 필립 안
미국 최대 영화 사이트 아이엠디비닷컴에서 '필립 안(Philip Ahn)이라는 이름을 쳐보면 "한국계 미국인 개성파 연기자. 오랜 기간 동안 수백 편의 영화에서 중국인과 일본인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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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필립 안의 삶 재조명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의 아들이자 할리우드에서 활동했던 배우 필립 안(1905-1978)의 삶을 조망한 책이 나온다. 9월 미국에서 출간되는 '할리우드 아시안(Hollywoo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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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파일] 자신을 제물로 바치듯 … 호프만의 명연기
가끔은 "그저 연기를 즐겨라"는 말만으로 충분한 영화가 있다. '카포티 '(감독 베넷 밀러.25일 개봉)가 그렇다. 1950~60년대 미국 문단을 풍미한 스타 작가 트루먼 카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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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파' 최여진, '폭주족' 배달소녀 깜짝 변신
'섹시 미인' 최여진이 중국집 배달소녀로 깜짝 변신한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섹시 매력과 숨겨진 끼를 과시했던 최여진은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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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500만 클럽' 회원 된, 대단한 닭살 커플
2005년은 조승우(25).강혜정(23)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로 연인 사이인 이들이 각각 주연으로 나선 '말아톤'과 '웰컴 투 동막골' (이하 동막골)은 관객 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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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피어스 브로스넌과 섹시 셀마 헤이엑, 손잡고 국내상륙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007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과 육체파 배우 셀마 헤이엑이 손잡은 액션영화 ‘애프터 썬셋’(‘AFTER THE SUNSET’ 브렛 레트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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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5개 극장 갖춘 밀양 연극촌
▶ 지난 14일 경남 밀양 연극촌에서 공연된 동요 뮤지컬 '푸른하늘 은하수'의 한 장면. 200여석의 객석이 관객들로 꽉 찼다.송봉근 기자 지난 14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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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권오중 서울사이버대 복지학과 입학
개성파 연기자 권오중(사진)이 평소 가지고 있던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18일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이재석)에 입학한다. 현재 MBC베스트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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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떨어진 별 - 해외] 역사속으로 떠났다
*** 정계 냉전 종식 이끌어낸 레이건 전 대통령 세계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정치 지도자들이 잇따라 유명을 달리했다. 11월엔 40여년간 가장 주목받는 아랍 지도자로 꼽혀온 야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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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우린 '닮은꼴 인생' 친구
▶ 영화 ‘시실리 2㎞’ 에서 바보스런 건달로 등장하는 우현(왼쪽)씨와 건달 두목의 오른팔 역을 맡은 안내상(오른쪽)씨. 영화 '시실리 2㎞'에서 바보스러운 건달로 등장하는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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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무대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찍는 이재용 감독
프랑스의 군인 출신 소설가 드 라클로가 쓴 '위험한 관계'는 '저주받은 고전'으로 유명하다. 한 후작부인의 사주를 받은 자작이 어린 소녀와 사교계 귀부인의 정조를 유린한다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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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콤비들 '야망의 계절'
미니시리즈 '거짓말''바보같은 사랑', 그리고 단막극 '슬픈 유혹'. 이 세 TV 드라마의 공통점은? 첫째 시청률이 낮다. 둘째, 소수 매니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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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극 '로베르토…'초연 76극단 꺼지지 않는 도발정신
연쇄살인범의 이야기 26년 묵은 '76극단'은 실험연극의 산실로 불린다. 1976년 신촌에서 터를 잡고 세상에 나올 때부터 전위적인 연극을 선도했다. 연출가 기국서(50)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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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키드먼의 또하나의 선물 '버스데이 걸'
니콜 키드먼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다. 2001년에 상연된 '디 아더스'와 '물랭루즈'는 서로 성격이 상당히 다른 영화들이었다. 그리고 이 영화들은 톰 크루즈의 전 부인에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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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가라사대, 싸나이답게 화끈하게 살자
곧 개봉하게 될 에서 주인공 봉 형사로 출연한 임원희를 만났다. 이제는 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미래의 청사진, 평범한 듯 예사롭지 않은 연기관에 대해 대화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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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허준호 등 SBS '대망' 캐스팅
'모래시계'의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무협사극'대망'의 캐스팅이거의 마무리됐다. 근래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들었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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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에 꼭 끼는 감초, 김수로
배우 김수로(29) 는 자신을 전사(戰士) 에 비유했다. 끝이 어딘 줄 알 수 없는 영화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것, 그게 자신의 과거요 현재, 그리고 미래라고 규정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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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뜨면 관객이 뜬다…'대박'을 타는 개성파 배우 김수로
배우 김수로(29)는 자신을 전사(戰士)에 비유했다. 끝이 어딘 줄 알 수 없는 영화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것, 그게 자신의 과거요 현재, 그리고 미래라고 규정했다. 서울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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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전성시대' 안방극장 점령
개성파 연기자들이 사극열풍에 휩쓸려 자리를 찾지 못하던 '비(非)사극 드라마'들의 인기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전문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주 시청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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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끌어 안은 내공의 힘 '달마야 놀자'
스님과 형님이 '맞짱'을 뜨는 '달마야 놀자'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조직폭력배(조폭) 와 승려들이 모양 좋게 어울리는 코미디다. 세상살이와 동떨어진 고요한 산사를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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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달마야 놀자'
스님과 형님이 '맞짱'을 뜨는 '달마야 놀자'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조직폭력배(조폭)와 승려들이 모양 좋게 어울리는 코미디다. 세상살이와 동떨어진 고요한 산사를 무대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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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4인방의 아찔한 웃음 '울랄라씨스터즈'
'나이트는 우리가 지킨다'. 4인4색의 개성파 여배우 이미숙·김원희·김민·김현수가 나이트클럽 사수를 목표로 뭉쳤다. 이름하여 '울랄라씨스터즈'. 이들은 내년 3월 개봉예정인 동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