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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 양현종의 사인 유니폼, 김태균이 사용한 배트...야구 스타들의 기증품들
오는 20일 열리는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야구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인 2019 위아자 나눔장터가 20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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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마양’ 트리오, 2003년 127홈런 날려
프로야구에서 역대 최고의 타력을 뽐냈던 팀은 삼성이다. 1980년대 최고의 교타자 장효조와 슬러거 이만수를 중심으로 이종두·장태수·김성래·강기웅 등이 힘있는 타선을 구축했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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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한살 김현수, 4 할 打神을 꿈꾸다
관련기사 장효조 “현수도 공에 쓰인 글씨 보았을까” 야구기자들이 붙여준, 점잖은 별명은 ‘타격기계’ 정도 되겠다. 발랄한 네티즌들은 ‘사.못.쓰’ 또는 ‘육.못.쓰’라고 별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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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현수도 공에 쓰인 글씨 보았을까”
장효조(삼성 스카우트)씨는 한국야구가 낳은 최고의 교타자로 꼽힌다. 그는 “김현수는 공을 볼 줄 안다. 칠 것인가 말 것인가를 판단하는 시간이 동물적일 만큼 짧다. 극단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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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57. 희섭의 불청객 '슬럼프'
최희섭이 부진하다. 요즘의 최희섭은 4월에 무려 아홉개의 홈런을 펑펑 쏟아냈던 그 최희섭으로 보이지 않는다. 5월 들어 홈런은커녕 가뭄에 콩 나듯 안타를 똑딱거리더니 17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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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최고' 부럽잖은 '2등'
1994년 OB 베어스(지금의 두산 베어스) 스카우트팀의 판단은 정확했다. OB는 연고지 서울의 최고 거포(배명고 김동주)를 1차 지명했다. 그리고 좌타자 유망주(신일고 김재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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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년 한대화 '왕별'
'해결사' 한대화가 '프로야구 20년 통산 포지션별 최고스타' 인터넷 투표에서 최다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대화는 3루수 부문에서 3만5천2백37표(총 6만5천8백40표)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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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속경기 홈런
메이저 리그에는 세계 최고 수준답게 갖가지 진기록들이 많다. 특히 강타자들이 즐비해 홈런에 대한 기록도 풍성하다. 그중 최고 수준 투수들을 상대로 한 연속경기 홈런은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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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절정 장종훈"0순위"|한국야구 최고강타자는 누구인가
한국야구 최고의 슬러거는 누구인가. 1905년 미국인 선교사 질레트로부터 이 땅에 야구가 도입된 이래 역대 홈런타자 중에서 최고의 타자를 뽑으라면 야구인들은 주저 없이 고 이영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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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선수권 개인·단체 시상
91년도 한국야구선수권대회 개인 및 단체부문 시상식이 18일 오후 올림픽유스호스텔에서 열려 한국시리즈 우승팀 해태와 2위 빙그레가 각각 우승기와 상패를 받았다. 개인상 부문 최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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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몬드…89, 프로야구 막이 올랐다
프로야구의 다이아몬드가 다시 뜨거워진다. 출범 8년째인 89프로야구가 8일 서울·부산· 광주에서 동시에 개막, 오는 9월21일까지 6개 월 여간의 장기레이스에 들어간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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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김용철 유니폼 바꿔 입는다
「타격의 천재」로 불리는 삼성 장효조(31)와 롯데 강타자 김용철(3l)이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양 구단은 21일 삼성의 외야수 장효조와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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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뜨거운 ″스토브리그″|대어급 「물갈이」 없을 듯
프로야구 7개 구단의 팀강화작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트레이드교섭이 무성한 소문과는 달리 진전이 없어 신인급선수의 활약이 내년시즌의 판도변화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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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정상을 노린다|88고교야구 대제전…출전팀 전력 점검(상)|서울·경기
은빛찬란한 대통령배의 향방은 어디로―. 지난해 우승팀 천안북일고를 비롯, 전국 13개 시·도대표 22개팀이 출전하는 제2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10일 서울동대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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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캠프서 막바지"지옥훈련"
【노베오카=전종구 특파원】사자군단의 일본 노베오카(연강)캠프가 뜨겁다. 88시즌 우승을 다짐하며 이곳에 캠프를 차린 삼성 사자떼 들은 꽉 짜여진 훈련 스케줄에 따라 16일간의「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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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재계약
올 스토브리그 최대의 트레이드파문을 일으켰던 삼성라이온즈의 강타자 장효조(장효조)가 연봉 5천3백만원(추정)에 재계약 했다. 프로야구 삼성은 11일 87시즌MVP인 장과 지난해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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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트레이드 활기
삼성라이온즈의 강타자 장효조의 트레이드교섭이 활발하다. 지난23일 구단 측으로부터 트레이드의사를 통보 받고 그동안 외부접촉을 피해온 장은 28일 상오 대구구단사무실에서 박영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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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내가 설 땅 어디냐"
<가족·후원회 "삼성잔류·이적의사" 밝혀 혼선 삼성라이온즈의 강타자 장효조(장효조) 가 다른 구단으로의 트레이드를 거부, 일본연수계획을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23일 삼성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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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간판타자 장효조 트레이드|구단 측 공식발표
삼성라이온즈가 간판타자인 장효조(장효조) 를 방출할 용의가 있다고 23일 폭탄선언, 올 프로야구트레이드에 큰 충격파를 던졌다. 삼성은 장을 87시즌 10∼15승을 올린 투수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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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최일언에 밀려 사자 벼랑에 서다|OB, 코리언 시리즈 눈앞에
수입불곰 최일언 이 사자를 벼랑으로 몰아 붙였다. OB베어스는 플레이오프 3차 전에서 재일동포 최일언의 역투로 삼성 라이온즈에 2-0으로 완봉승을 장식, 2승1패를 기록함으로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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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은(청룡) 100안타 돌파|OB전 5타수3안타4타점 전날패배 설욕
삼성이 쾌조의 6연승을 구가, 선두 OB에 2게임차로 따라 붙었고 2위 해태도 선두 OB와의 게임차를 반으로 좁혔다. 황규봉 권영호(6회) 가 계투한 삼성은 장단12안타로 빙그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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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들 부상, 팀전력 비상
○…프로야구 각구단의 간판선수들이 부상과 잔병으로 시달리고있어 팀전력에 차질을 빚고있다.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있는 팀은 전기우승팀 삼성. 삼성은 타격의 주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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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급 투수·강타자들 열띤 경쟁|배짱껏 던지고 힘껏 친다
마운드와 타격에서 스타선수들이 유감없이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해태의 선동렬, 롯데의 최동원, 그리고 삼성의 샛별 진동한등 투수들이 나란히 1승을 추가했고 강타자인 장효조(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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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해태) 성준(삼성)|발군의 피칭… "태풍의 눈"
좌완의 신인투수들인 해태김정수(김정수) 와 삼성 성준(성준)이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진흥고->연세대를 거친 김은 l백82cm·84kg, 경북고->한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