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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다음주 수요일까지 추워
주말을 앞둔 5일 전국이 초겨울 강추위에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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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형편없는 요리? 알고 보면 ‘감동’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반정부 시위대에 제공한 음식과 담배를 촬영한 사진이 4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 정부가 유럽연합(EU)와의 협력 협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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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자 망토 둘러 따끈, 허리에 핫팩 붙여 후끈
코끝이 새빨개지고 손발이 꽁꽁 어는 강추위가 계속된다. 교실에도 어김없이 동장군이 찾아왔다. 옷을 두텁게 입어도 여전히 썰렁한 교실. 소중 친구들이 따뜻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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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지구 뜨거워진다는데 강추위 왜 계속 되나요
중앙일보 NIE(신문활용교육) 지면이 바뀝니다. 신문에 실린 시사 이슈와 관련한 개념을 교과서 속에서 찾아본 후 대안과 해결책을 함께 고민합니다. 서울 명덕외고에서 13년째 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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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7도 … 2년째 2월 한파 왜
설 연휴를 앞두고 닥친 한파가 매섭다. 기상청은 8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것이라고 7일 예보했다. 올겨울엔 지난달 4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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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이상 가슴통증, 참고 넘겼다간…사망까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고려대 안산병원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보통 ‘심장마비’라고 불리는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주범’으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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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심장에 독약, 적정 체중 유지해야
고려대 안산병원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보통 ‘심장마비’라고 불리는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주범’으로 꼽힌다. 추운 겨울철에 특히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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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블루베리 에그타르트' 출시
KFC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어울리는 ‘블루베리 에그타르트‘를 4일 출시했다. 신메뉴 ‘블루베리 에그타르트’는 KFC의 인기메뉴 에그타르트의 후속작으로 강추위 속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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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전력 소비 역대 최고
강추위 속에 올겨울 여섯 번째로 전력 수급 경보에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이날 전력 소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비상 절전과 공급 확대 조치로 위기를 넘겼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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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혹한 … 오늘 서울 영하15도
성탄절인 25일 눈과 함께 서풍이 들어오면서 다소 주춤했던 강추위가 26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26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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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뜨거운 9월’이 한파·폭설 몰고왔다
올겨울 강추위는 이미 지난 9월부터 예견됐다. 영하 13.2도의 강추위가 서울을 점령한 9일 난지한강공원에 고드름이 맺혀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월 초 중국 베이징은 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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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블랙 먼데이’ … 어제 겨울철 최대치 기록
10일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남호기 이사장(오른쪽)과 조종만 중앙전력관제센터장이 전력수요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8도까지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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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추위 ‘전력대란’, 시민 참여로 극복하자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전력대란이 눈앞에 다가왔다. 평소 1000만㎾ 이상을 유지하던 예비전력량이 어제 저녁 300만㎾대까지 주저앉는 등 연일 전력수급 경보등이 깜빡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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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력 비상 … 최고 경보 예고
전력거래소가 “계속되는 한파로 10일 전력 사정에 매우 심각한 상황이 예상된다”며 절전을 적극 당부했다. 전력거래소는 9일 밤 ‘긴급 보도자료’를 배포해 이같이 예고하고 “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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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이 자꾸 헐어요', 구내염 환자 꾸준히 증가
입 속이 자꾸 허는 구내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 청구 된 ‘구내염 및 관련병변(K12)’에 대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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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돈의 힘에 휘둘리지 말자
연초 증시를 뒤덮은 단어는 ‘유동성 장세’다. 종합주가지수는 언감생심이던 20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해 말만 해도 비등하던 ‘상저하고(上低下高 )’의 논리는 어느새 무색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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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자녀 방 대청소
연일 강추위지만 어느새 봄이 왔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이미 지났고 며칠 후면 추위가 누그러지고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는 우수다. 가정에서 봄맞이는 대청소로 시작한다. 겨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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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순 전력거래소 기상전문관을 통해 본 전력수급 상황
장익순 기상전문관전력 수급을 관리하는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는 요즘 한숨 돌린 표정이다. 당초 올겨울 ‘전력 보릿고개’의 최대 고비로 지목됐던 시기를 별 탈 없이 넘기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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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건강을 위해 신나게 놀아봅시다
지난 11일. 전날까지도 포근했던 강원도 평창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웃돌고 찬바람이 패딩 점퍼를 뚫고 들어올 만큼 강추위가 몰아쳤다. 그러나 드넓게 펼쳐진 하얀 설원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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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 동파, 동결방지기로 안심
동결방지기 안티프리저 AF-1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겨울 한파가 장기화되면서 배관 동결, 동파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에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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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신도시 주택시장 활짝 웃다
[임정옥기자] 파주 부동산시장이 신났다. 당초 분양가보다 낮았던 시세가 분양가 수준으로 회복됐고 일부 아파트는 오히려 최고 2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을 정도다. 무슨일일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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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날씨예보 세계 5~6위 … 천리안, 게릴라폭우도 잡는다
기상청 국가기상센터 내 예보상황실에서 예보관들이 기상 위성과 레이더가 보내온 영상과 일기도를 들여다보며 예보를 작성하고 있다. 빈발하는 기상이변 탓에 예보관들은 24시간 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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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선물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긴 연휴를 떠올리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이즈음이면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선물 고민이 한창이다. 선물은 주는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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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북한 무연탄 수출이 수상하다
이철호논설위원 산더미처럼 쌓여 중국 단둥(丹東)으로 넘어가는 북한 무연탄 사진이 눈길을 끈다. 중국에 종속될지 모른다는 조바심을 부르기에 충분하다. 북한 광물자원의 잠재가치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