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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전국이 대보름 행사로 ‘풍성’
조인스닷컴 지역문화∙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국에서 개최되는 대보름 행사를 모아봤다.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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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늘과 맞닿은 배추밭’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위치한 하늘 아래 첫 동네 ‘안반덕’(해발 1000m). 지금 이곳은 배추 출하가 한창이다. 5월 말에서 6월 초에 배추 모종을 심어 추석을 전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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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200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外
◆동·서양 공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2~28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세계적 공예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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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도암면 → '대관령면'으로
스키의 고장 평창군 도암면이 대관령면으로 이름을 바꿨다. 대관령면 주민 1000여 명은 수하리 용평돔경기장에서 2일 면민 체육대회를 열고 면의 이름이 바뀐 것을 축하했다. 권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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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아침] '닭목령 진달래'
'닭목령 진달래' - 박세현(1953~ ) 봄밤에 누워 꽃 생각에 설렌다 어떤 놈은 피고 어떤 놈은 지던 부신 몸짓들 몸을 돌려 누이며 생각하니 이 봄엔 시 한 편 못 쓰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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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나쁜 동네 이름 바꾸기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과 신림동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달동네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지금은 재개발이 이뤄져 번듯한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봉천동과 신림동은 내년부터 달동네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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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겨·울·산·사 그 고즈넉함 속으로
정읍 내장사 겨울의 끝자락에 섰다. 4일이 봄의 첫머리, 입춘이다. 겨울의 정취를 마지막으로 맛보는 2월. 한국관광공사가 2월에 어울리는 여행지 네 곳을 뽑았다. 성시윤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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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된 백두대간 금강송 유전자로 후계목 키워
▶ 산림과학원 직원이 강릉시 왕산면 칠성산 정상의 소나무에서 유전자 보전 작업을 펴고 있다.[연합]백두대간에서 450여년간 풍상을 견디며 살아온 금강소나무에 대한 후계목 육성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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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대설경보… 곳곳서 피해 잇따라
▶ 4일 강원도 강릉지방에 폭설이 내리자 운행을 포기한 차량들이 도로변에 눈을 뒤집어 쓴 채 길게 늘어서 있다.(강릉=연합)강원 영동 해안 및 일부 산간 지방에 4일 오전 4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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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길] "이쪽 길로 오시면 덜 막혀요"
*** 대전 ◆ 충남경찰청 교통안전계 임희빈 경위 고속도로에서 국도 1호선으로 갈아타려면 천안이나 목천IC에서 내려오지 말고, 천안~논산 간 민자고속도로 남천안IC를 통해 빠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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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감자농사 '차질' 우려
태풍 매미로 국내 최대의 씨감자 생산지인 강원도내 고랭지 감자밭이 막대한 피해를 입어 내년 감자 농사에 차질이 우려된다. 21일 도내 고랭지 씨감자 재배농가 등에 따르면 태풍 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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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 전국서 봉사 참여 줄이어
태풍 '매미' 피해 수재민을 돕자는 봉사 손길이 전국에서 밀려들고 있다. 17일에도 수많은 개인들과 단체 및 기업 봉사자들이 수해지역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 송파구자원봉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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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 힘을 모으자] 복구 현황
경남 거제시 6만6천여가구 주민 18만5천명은 사흘째 암흑의 밤을 보냈다. 12일 오후 9시쯤 15만4천㎾급 송전탑 2개가 무너지면서 전기가 끊긴 뒤 14일 오후까지 복구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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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폭우 피해 속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를 쏟아부었던 정체전선이 약화되면서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의 기세가 다소 수그러들 전망이다. 그러나 강원도에서 실종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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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댐 확장 건설 안된다"
건설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강릉시 남대천의 오봉댐 재개발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의회가 '오봉댐 재개발 반대 결의안'을 채택해 사업 시행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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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7월 10일
*** 자녀 교육 대전시립 한밭도서관은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지하1층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무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키로 하고 19일까지 참가 희망자 50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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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봉댐 재개발 논란
건설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강릉시 남대천 상류 왕산면에 있는 오봉댐을 이전 확장하는 내용의 재개발을 추진하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마찰을 빚고 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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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씨감자 농사 비상
정부 보급종 씨감자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강원도내 고랭지 씨감자 농사에 비상이 걸렸다. 올들어 유난히 눈이 자주 내리면서 파종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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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폭설·한파로 '최악의 겨울'
강원도 영동 지역 주민들과 관광업계·지자체가 올해 최악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지난해 8월 말 태풍 루사가 남긴 상흔이 채 가시기 전에 올 겨울 유난히 잦은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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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파 … 서울 15일 영하9도
15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철원 영하 16도, 수원.청주 영하 10도 등 제주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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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폭설… 60여 마을 고립
14일 강원도 산간과 영동지방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0㎝ 안팎의 눈이 내려 60여 산간마을의 대중교통이 두절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34㎝의 폭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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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주 눈 피해
9일 현재 강원도 영동지역에 사흘 째 최고 1백25㎝의 폭설이 내리는 등 제주·경북 등 전국 곳곳에 내린 많은 눈으로 외딴 마을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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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東지방 또 폭우 물난리
"집중호우로 집을 잃은 지 두달도 안 되는데 또 다시 물난리를 겪으니 하늘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박옥녀(63·여·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씨는 태풍 '루사'로 집을 잃은 뒤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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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부터 50대 사장님까지 라면으로 끼니 때우며 구슬땀
8일 오전 7시 자원봉사자들의 임시숙소인 강원도 강릉시청 지하 1층 공익요원 대기실. 마룻바닥에서 모포 한장을 덮고 잠을 자다 방금 깨어난 박수관(32·자영업·서울 강서구 등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