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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속도 … 대도시 - SKT, 고속도로 - KT 가장 빨라
서울 강남역사거리에서 잘 터지는 LTE폰이 부산 해운대에서도 잘 터질까.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어느 이동통신사의 LTE 무선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를까. 소비자들의 이 같은 궁금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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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트랜짓몰 중심에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 뜬다
[강주희기자] 올 상반기 분양시장을 달궜던 위례신도시. 수도권 유일의 강남권 신도시로 꼽히는 이 곳은 2017년 말까지 4만4000가구가 입주한다. 북쪽으론 서울 광진구,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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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진출한 LA한인타운 '노블카페'
LA 노블카페가 한국 강남에 1호점과 2호점을 잇달아 열며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사진은 2호점 전경(큰 사진)과 노블카페의 존 정 대표이다. LA 한인타운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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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침수대책 둘러싸고 서울시·서초구 샅바싸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1년 7월 27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일대가 강처럼 변했다. 이날 오전 강남·서초구에 시간당 최대 72㎜, 86㎜의 비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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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가족외식하기 ‘딱’ 좋은 맛난 고깃집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고깃집을 소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외식으로 적합한 고깃집을 소개한다. 대부분 질 좋은 한우나 국내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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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고깃집·호프집 자리에 ‘김·떡·순’ 가게 속속
1,2 13일 서울 홍익대 앞 ‘떡볶이 골목’. 가게들이 자그마한 데 비해 입소문을 널리 타 30분 이상 줄지어 기다리기 일쑤다. 떡볶이 프랜차이즈도 많아지고 있다. 3 서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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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고깃집·호프집 자리에 '김·떡·순' 가게 속속
13일 서울 홍익대 앞 ?떡볶이 골목?. 가게들이 자그마한 데 비해 입소문을 널리 타 30분 이상 줄지어 기다리기 일쑤다. 떡볶이 프랜차이즈도 많아지고 있다 김밥·떡볶이·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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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차명투기 … 서초구 세금 70억원 걷었다
눈 덮인 서초구 내곡동의 보금자리주택 건설 현장에서 철근 콘크리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초구청은 이 일대 개발 과정에서 명의 신탁을 이용한 투기를 대거 적발했다. [사진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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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기자의 뷰티 토크] 잠실, 화장품의 새로운 메카
서울 잠실동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지난달 문을 연 필로소피 매장.요즘 화장품 업계의 동향을 살피려면 명동 말고도 꼭 들러야 할 곳이 생겼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이다. 명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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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 강남에 또 물난리라니
15일 서울 일원에 내린 시간당 최대 60.5㎜의 폭우로 강남역·선릉역·사당역 일대에서 배수관이 막히면서 강남 지역 도로들이 또다시 물에 잠겼다.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으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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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중 어린이집 61개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 만들 것”
중앙일보 ‘강남 서초 송파&’은 2010년 취임 후, 임기의 절반을 보낸 강남·서초·송파구의 구청장을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있다. 두번째 순서는 신연희(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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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공연팀 3개 → 18개, 신나는 강남
12일 저녁 퇴근 무렵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 비보이그룹 DMC가 물구나무선 뒤 머리를 땅에 대고 온몸을 돌리는 ‘헤드 스핀’ 동작을 하고 있었다. 길 가던 시민들이 점차 모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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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없는 ‘새로수길’ 관광책자에 오른 이유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새로수길의 한 골목. 특색 있는 옷가게와 화랑등이 있어 아기자기하고 한적한 주택가의 분위기가 난다. [김태성 기자] #가로수길:세계적 패션 브랜드인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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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압구정 가던 사람들 방배동으로 몰린다
[강병철 기자] #12월 30일 점심 시간을 앞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카페골목. 탐앤탐스 커피숍엔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 다른 곳이면 점심 이후에나 붐빌 법한데 이곳은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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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압구정 가던 사람들 방배동으로 몰리는 까닭
1980~90년대 서울의 대표적인 카페촌이었던 서초구 방배동 골목이 최근 정비 작업을 끝내고 산뜻한 거리로 거듭났다. 2년 전(왼쪽 사진)과 달리 전신주와 허공을 가로지르던 전깃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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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 산타’가 서울 번화가 누비는 까닭
12일 오후 서울 강남역 사거리로 출동한 코카콜라의 ‘코크 해피니스 카라반’. 이날 시민 1500여 명에게 콜라를 나눠줬다. 이 이벤트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계속된다. ‘한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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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여기가 강남 맞아?"
이틀째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서울 강남역 등 강남권 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전날의 수해 흔적조차 지울 틈 없이 계속 피해가 이어졌다.시간당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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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도수·칼로리 낮춘 ‘즐겨찾기’ 젊은 층 즐겨 찾아
진로 임직원들이 서울 번화가 거리에서 즐겨찾기 광고가 인쇄된 신문을 동시에 펼치는 플래시 몹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진로의 저도소주 ‘즐겨찾기(15.5도)’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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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만 담아두기 아까운 우리 동네, 찰칵
‘강남’의 거리와 사람들은 화려하고 바쁘기만 하다. 하지만 도심을 지키는 환경미화원의 숨은 노력과 양재천의 자연을 만끽하는 동심도 있는 곳이다. 이달 초 공개된 ‘2010년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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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구멍’ 시프트를 100% 당첨 보장한다고?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인기가 높아지자 편법 거래가 확산되고 있다. 철거가옥 거주자에게 돌아가는 특별분양권을 활용한 변칙 거래다. 29일 국내 대표 생활정보지인 B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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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⑦ 대전 둔산동
대전 둔산동의 강점은 브랜드다.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유명 브랜드 대부분을 둔산동에서 만날 수 있다. 대전에서 루이뷔통 같은 명품 브랜드들을 접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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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토요일, 그리고 패배의 토요일
"완전히 다른 토요일이네요"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소속 한 경찰관의 이야기다. 지난 12일 토요일 밤 12시경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한국이 2:0으로 이기던 날, 역삼지구대는 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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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직격탄 … 최고가보다 30~40% 싼 급매물까지 등장
1989년 노태우 정부의 ‘주택 200만 호 건설’ 사업으로 시작한 분당신도시는 90년대 수도권 집값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2002년 이후 집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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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0만 명 다녀간다 … 명동 매장은 A급 광고판
27일 ‘명동 2차 대전’의 막이 오른다. 총·대포 쏘는 전쟁이 아니다. 패스트패션 업계발(發) 전쟁이다. 포문은 글로벌 패스트패션 1위 업체 ‘H&M’이 연다. 이날 명동 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