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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로 서비스향상 노인대상 한방치료 인기 - 보건소 이용 실속 챙겨
보건소가 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 시민들의 보건소에 대한 인식은'싼 게 비지떡'의 수준.그러나 최근 서울강남구청에 들렀다 갑자기 발생한 두통으로 인근 보건소를 찾은 李정남(3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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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부닥친 장애인학교 - 인근주민들 반대시위에 구청 늑장처리
14일 오전 서울광진구구의3동 정신지체아를 위한 특수학교인 구남학교 건설부지.인근 아파트 주민 1백여명이 건설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19학급 규모의 특수학교가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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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명씻기위해 성수대교 새이름 시민들로부터 공모
“성수대교의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서울시는 지난 2월 한 시민으로부터'32명의 생명을 앗아간 다리의 아픈 이름을 그대로 쓰지 말자'는 취지의 건의를 받고 올 7월 개통예정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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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불법개조 다시 고개-세부지침 없어 혼란
아파트 불법구조변경에 대한 정부의 단속기준 마련이 늦어지는 바람에 주민들과 일선 단속기관간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주민들이 『단속이 물건너갔다』며 슬금슬금 불법개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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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체증구역 강남구청및 ■계8가일대 주차료 2백% 인상
서울시는 15일 상습 체증구역인 강남구청및 청계8가일대의 주차료를 1급지 지역으로 조정해 8월부터 2백% 인상하기로 했다. 주차료가 인상되는 지역은 삼성로.도산대로.언주로등 강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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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 2,900여가구
「단지규모가 작고 변두리다.분양가와 시세는 별 차이 없지만 전철역은 가깝다」.8일부터 시작되는 올1차 서울지역 동시분양분의 24개지구 2천9백여가구의 특징이다. 〈표참조〉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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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아파트도 대형.고급화
원룸주택이 대형화.고급화되고 있다. 최근까지는 10평 정도의 작은 평수에다 분양가도 되도록 싸게책정,서민.독신자 계층을 집중 겨냥해왔던 원룸주택시장이 평수를20평형대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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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事강행 주변건물기울고 균열 정신적피해도 위자료 지급해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빌딩을 신축하면서 약한 지반구조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인근 건물이 기울고 균열이 생기는등 피해가 발생했다면 정신적 피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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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연제.수영.사상구등 3개구 신설
2일부터 부산에 연제.수영.사상구등 3개구가 신설돼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그림참조〉 ◇연제구(蓮提區)=「희망찬 새 연제,내일의 부산중심」이란 구호를 내건 연제구(구청장 朱東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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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新內洞-부동산 현황
서울중랑구 신내동은 봉화산을 끼고 있고 주변에 녹지공간이 풍부해 우선 공기가 맑은 동네다. 신내택지개발지구 31만여평에 현재 아파트 건설이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올해 말까지 1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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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이유로 건축불허 못한다”/대법판결
◎적법한 신청 거부한 구청 패소 건축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행정청이 인근 주민들의 집단민원을 이유로 관계법규에 따른 정당한 건축허가신청을 거부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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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전시공원|백3종 1천여 그루 수목 심어|가족 나들이 겸 자연공부 도움
가족끼리 야외나들이를 갈 때마다 아이들이 무슨 나무냐고 묻는 물음에 제대로 답을 못하고 어물쩡 넘겨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어른들이 이럴진대 어릴 때부터 콘크리트 숲에 뒤덮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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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노점상 50대 여인 구청직원에 밀려 숨져
【부산=조광희기자】 17일 오후7시30분쯤 부산시 광안4동 동화빌딩 앞길에서 과일노점상 정규월씨(54ㆍ여ㆍ부산시 광안2동 373)가 단속나온 남구청 노점상철거반원과 승강이를 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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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기 시대달라지는 지역상권 7호선|강남 구청부근 관공서상대 업무용빌딩 러시
지하철7호선중 강남에 하나뿐인 동서방향 관통의 2호선을 보완하기 위해 우선 건설되는 강남노선구간(청담동 삼익아파트앞∼이수역) 은 증권·보험회사, 가구점등 네거리 부근 주요 길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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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세브란스 증축에 인근주민들 중단 진정
도곡동 삼호아파트 주민 1백여명은 16일 강남구청과 민정당사에 찾아가 아파트 앞에 있는 영동 세브란스병원의 부속건물 신축공사와 관련, 공사를 중단하게 해주든지 설계를 변경,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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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공원이 훼손되고 있다
우면산 남쪽기슭 양재공원이 훼손되고 있다. 훼손현장은 양재동산74 H빌라 길 건너편 공원부지35만2백평방m (10만5백93평) 중 일부로 이 빌라 전용테니스장을 만들기 위해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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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시민의숲」주민, 또 수해위험
3일과 4일에 내린비로 침수소동을 벌인 양재동 「시민의 숲」 인근 주민 17가구에대한 대책이 세워지지않아다시 큰비가 내릴경우 꼼짝없이 수해를 당할 우려가있다. 이곳 주민 60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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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연립주택 건축위반 시정건의에 구청선 한달이나 지난 뒤 회신
우리집 부근인 반포동274의 옆에는 현재 3층짜리 연립주택이 건설되고 있다. 공사현장의 대지높이는 인근주택지와 거의 같은데도 신축중인 연립주택은 기존연립주택의 성토작업으로 생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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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 몰려 주인 달아난 아파트 단지슈퍼마킷
아파트 단지 안 슈퍼마켓주인이 부도를 내고 잠적하는 바탕에 가게에 재어 놓은 1천만원 어치의 식료품 등 각종 상품이 부패해 인근 2천여 주민들이 악취공해와 바퀴벌레, 쥐떼들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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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미관지구안 간선도로변에 들어선 무허가 철공소 등으로 소음과 오물및 악취공해에 시달리는 서울 신사동666일대 주민들의 희망에 따라 취재한 것입니다.
미관지구로 지정된 영동간선도로변공한지에 무허가 건물들을 지어놓고 철공소·자동차정비공장 등이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있어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주택가로 흘러드는 생활 하수로 담이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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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군웅할거 새바람 대기업 초대형쇼핑센터 세울 채비
유통업계에 군웅할거의 새바람이 불고있다. 서울 강남지역의 신흥 주택가를 따라 3∼4년래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상권들이 그 하나요, 이들 상권들을 바탕으로 건설업체들이 중심이 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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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일째 물 구경 못했다"|바께쓰 들고 구청 사무실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296 한신「아파트」주민 50여명은 25일 상오 10시30분 강남구청에 몰려가 「아파트」에 물을 나오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사진) 이들은 1백30가구가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