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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자연농원서 명가의 명품음식 직접 맛보세요
「명가(名家)의 전통음식 맛을 직접 보세요」. 전통음식연구가들인 金경환옹의 신선로,제주도 특산 바닷물고기인자리돔으로 만드는 金춘자씨의 자리물회,조애씨의 해물뚝배기등 이름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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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반찬코너
도시인의 일상적인 쇼핑공간으로 자리잡은 백화점에 가면 이제 먹는 일도 거의 해결된다.뿐만 아니라 가정의 식탁에 올릴 김치.젓갈.장아찌.나물.샐러드.각종 조림 등과 같은 밑반찬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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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음식전문 "토방"
쑥을 으깨 넣은 쑥부침개.콩나물 잡채.묵은 갓김치.머위무침등촌스런 음식들이 묘하게 입맛을 돋운다.아주 오래된 놋주발에 밥을 퍼주는 것도 인상적. 점심손님들이 주로 찾는 8천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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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높이곰 돋아사
길례의 딸 연옥(姸玉)은 서여사 말처럼 「재주있는」처녀다. 바느질 솜씨가 뛰어나 아버지 티셔츠 정도는 하루 사이에 거뜬히 지어냈다. 수(繡)도 잘 놓았다.「크로스 스티치」라는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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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김치교실
『김치요? 맵기도 하고요,도시락에 담아갈 땐 냄새때문에 반친구들이 싫어해요.그래도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재미가 솔솔납니다.』 밥상에 오른 김치를 먹지않아 엄마의 애를 태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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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특산물 農協서 통신판매도 선물로 인기
연말연시를 맞아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내고향 특산물이 가족과 친지간에 주고 받는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선물을 준비하려고 마음먹고서도 막상 무슨 선물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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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녹색시대 행사에서 영광굴비가 전남 농수산물중 가장인기
최근 농림수산부가 서울에서 개최한 「제 2 녹색시대」행사에서영광굴비가 전남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수산물 가운데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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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김장-요리전문가 강순남씨의 건강별미 김치
김장김치를 담그는 철이다.최근『사람을 살리는 먹을거리』란 책을 출간한 자연건강식 요리전문가 강순남(姜順男)씨는 『재래식 김치에 조금만 재료를 달리하고 정성을 들이면 맛과 영양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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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김장-주문김치 입맛따라 양념옵션 3천억시장
소비자들의 구미를 만족시킬 다양한 종류의 주문 김장김치가 나와있다. 이번 겨울을 맞아 3백여개에 달하는 주문김치 생산업체들은 차별화된 상품으로 3천억원으로 추산되는 주문김치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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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전문 여의도 "고려관"
생고기전문점 고려관은 분위기나 격조보다는 방송이 끝난뒤 동료들과 함께 한우고기의 고소한 맛을 즐기며 소주를 곁들일 수 있는 소박한 집이다. 매일 아침 광주시 도살장에서 서울까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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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전통음식요리법 별책부록-여성중앙
종합여성지와 전문여성지 모두 겨울나기작전에 들어갔다.『여성중앙』은 별책부록으로「신세대부부가 배우는 전통음식 사계절」을 실었다.가을요리로 분류된 추어탕.홍해삼.누름적,겨울요리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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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남도음식대축제 전남승주 낙안읍성 민속마을서 열려
『전라도 음식의 진수를 맛보세요.』전라도 음식의 대향연인「제1회 남도음식대축제」가 다음달1일부터 3일동안 전남승주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열린다.보기 드물게 음식을 주제로한 이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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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서 농수산물 전시.판매-전남도
[光州=林光熙기자]전남도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이 다음달 29일부터 4일간 미국 LA에서 전시.판매된다. 전남도는 24일 이 지역 우수 농수산물의 미주지역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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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김치 가격 폭등
두산종합식품의「종가집김치」등 메이커들이 만들어 판매하는 가공김치가격이 이달 들어 최고 60%까지 큰 폭으로 올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종합식품의 경우 갓김치(350g)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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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절이기 싱겁고 간 골고루 배게-맛있는 김장 담그기
맛있는 김치의 포인트는 약간 싱겁게 배추를 절이는 것.싱거운듯 절인 배추에 배추소의 간을 약간 센듯하게 하는 것이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맛의 포인트. 배추는 반쪽이나 4분의 1로 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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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가격 폭넓어진 주문김장-소량으로 싱싱.핵가족 많이찾아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주문김장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주문김장은 아파트생활자,맞벌이부부,젊은 핵가족들에게는 없어서 안될 김장시장으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다.특히 최근에는 김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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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전문업체 주부들 이용늘어 성업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느님은 우리 아파트단지의 반찬가게 아줌마.』늘 일에 쫓기는,한 직장을 가진 주부의 시 구절처럼 사다먹는 반찬에 익숙해진 것은 이제 새삼스런 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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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민속박물관서 “원더풀” 연발/서울온 미 대통령부인 힐러리
◎고려시대 치마저고리 “매우 아름답다”/일반관람객과 악수하며 얘기도 나눠 남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힐러리 클린턴 여사는 세련된 매너와 우아한 용모로 방한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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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티킷·팝콘·내의·증명서·데이트 상대 소개 등 생활 속에 파고든 "즉석 문화"
갓 튀겨낸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이나 바삭바삭한 팝콘을 먹고 싶을 때 이제 멀리 가게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가까운 자판기에 동전 하나만 넣으면 케첩까지 곁들여 나온다. 가게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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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맛 김치」겨울미각 자극
가장 맛있는 김장을 담그는 최적시기는 최저기온이 섭씨0도 이하로 떨어지고 평균기온이 4도 안팎을 유지할 때다. 이에 따라 올해 김장은 서울 및 중부지방이 20일께 부 터 시작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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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주문김치 20㎏에 3만원
핵가족화, 김장김치의 소비량 격감 등으로 이제는 김치를 가족 식성에 따라 주문해 사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주문 김장김치의 종류·가격, 그리고 김장담그는데 자신이 없는 초년병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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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자선바자 초겨울 "훈훈"
본격적으로 쌀쌀함을 느끼게 하는 11월을 맞아 각종 자선바자가 잇따르고 있다. 자선바자는 주관단체나 성격에 따라 나오는 상품내용이나 바자형식이 각양각색이다. 바자의 특징은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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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저렴〃향토물산전 러시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을 보호하고 소비자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향토물산전이 열린다. 농림수산부·백화점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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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도록 불켜진 도청 밝은 농촌 미래 본 듯 흐뭇
동네 농민들과 함께 얼마 전 전남도청에 들른 일이 있다. 공무원들의 퇴근 시간 전 도착을 목표로 출발했으나 사정이 있어 8시30분이나 돼서야 청사에 닿을 수 있었다. 막상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