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강코너|김병수

    우리몸속에는 혈액이 순환하고 있으며 핏속의 적혈구는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탄산「가스」를 폐로 날라 제거해둔다. 백혈구는 우리몸에 침입하는 세균을 소탕해주며 또작은 혈소판이있어

    중앙일보

    1980.10.23 00:00

  • 예방접종·건강진단·산모의 건강관리등|"의료보험에 포함시켜야"

    의료보험에 예방의료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의학계와 보험관계자들 사이에 일고 있다. 이는 현재 병에 걸렸을때 치료위주로 돼있는 의료보험의 혜택대상에 산모의 산전·산후 건강관리

    중앙일보

    1980.08.01 00:00

  • 여름철에 하혈하면 장「티푸스」의심

    근년에 국민 경제가 향상됨에 따라 수인성전염병의 발생율이 상당히 떨어졌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후진국 병으로 불리는 장「티푸슨·이질」등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채 여름철 질병으로 남

    중앙일보

    1980.07.28 00:00

  • (68)일본뇌염은 4~10세 어린이에 다발 손근찬(국립의료원·소아과)⑥

    매년 여름철이 되면 일본뇌염의 유행이 찾아오고 환자의 대다수가 어린이이며 일단 이병에 걸리면 예후가 나쁘므로 어린이를 가진 부모에게는 큰 걱정이 되고있다. 일본뇌염은 「빨간집 모기

    중앙일보

    1980.06.02 00:00

  • 볼거리는 5∼10세 어린이가 잘 걸린다|고열·구토·두통 계속될 땐 뇌막염 의심을|예방 백신 맞히고 발병하면 격리하도록

    우리가 흔히 볼거리, 속칭「볼치기」 혹은 「항아리 손님」이라 부르는 유행성 이하선염도 「바이러스」성으로 생기는 전염병이다. 이 병은 특히 발병 초기에 전염성이 강해 사람이 많이 모

    중앙일보

    1980.05.26 00:00

  • 바이러스성 각막염 잘못 손쓰면 실명|김재호(가톨릭의대 성모병원·안과)

    2O년 전 만해도 각막염(검은자위염증)이라면 으레 세균성으로 인한 소위 폐렴쌍구균·녹농균·임균, 때로는 포도상 구균 등에 의한 각막염이었으며 항생제가 나오기 이전에는 이 때문에 많

    중앙일보

    1980.04.03 00:00

  • 화절팀 기둥이 흔들린다

    한국축구를 떠받치던 큰 기둥이 휘청거린다. 국가대표 화랑공격의 첨병 박성화에 병마(병마)가 엄습,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날 것을 강요하고있다. 완치되기까지 여간 애를 먹이지 않으

    중앙일보

    1980.03.04 00:00

  • 과학|양학·한방 병용으로 중공서 암 퇴치에 성과

    아직까지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암에 대한 종합적 예방·진단 및 치료법이 최근 중공한의학계에 의해 제기되어 주목을 끌고있다. 경희대 한의대 홍원직교수가 펴낸 「현대 중공의

    중앙일보

    1980.02.14 00:00

  • (24)여드름의 원인은 한두가지가 아니다|국홍일

    사춘기의 상징으로 표현되어 오는 여드름도 따지고 보면 일종의 피부병이다. 통계를 보면 우리 나라 청춘남녀의 90%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여드름이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여드름은

    중앙일보

    1979.11.22 00:00

  • (23) 국홍일

    『머리가 많이 빠지는 데 이게 무슨 병이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않고는 대답할 수 없는 게 이 질문이다.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이 병일 수도 있고 아

    중앙일보

    1979.11.20 00:00

  • 국홍일(2)

    김장철이 가까와 올수록 손에 생기는 습진화자가 늘어만 간다. 주부들에게 주로 많이 발생한다 해서 주부습진이라고도 불려지는 이병은 한마디로 자극성 물질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이다. 매

    중앙일보

    1979.11.15 00:00

  • |갈증·다식·다뇨 증세 땐 당뇨 의심을

    당뇨병에 일단 걸리면 이병만이 갖는 독특한 증세가 나타난다. 급격히 오는 어린이나 젊은이의 당뇨병에서는 갈증·다뇨·다식 등의 증세가 확실히 나타나지만 40대 이후에 발병하는 노인성

    중앙일보

    1979.10.30 00:00

  • "미성년자의 보호"

    다음 세대를 곧 이어받을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환경이 미비된 것은 고사하고 모든 사회악의 진원에까지 너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 뜻에서 이번에

    중앙일보

    1979.04.25 00:00

  • 일본 교수 11명 유행성 출혈열 감염|고대 이호왕 교수 진단으로 밝혀져

    【동경 6일 합동】한국 동란 때 휴전선 부근에서 번졌던 유행성 출혈열병 (KHF)이 최근 일본 「도오호꾸」 (동북) 대학 의학 부임상 교수 11명에 감염된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8.11.06 00:00

  • (3)간염연구 김정룡 교수

    한번 발병하면 아직 이렇다 할 뾰족한 치료법이 없는 간염. 유난히도 간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간염이 다발 하는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우리 의료계의 숙제라고나 할까요. 전

    중앙일보

    1978.07.21 00:00

  • 가로수 꽃가루 공해|눈병·피붓병 번져

    요즘 수양버들과「포플러」등 가로수에서 흩날리는 꽃가루가 행인들의 몸에 닿아「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켜 접촉성 피부염과 결막염, 심지어 천식에 걸려 병원을 찾는 환자가 부쩍 늘고 있

    중앙일보

    1978.05.15 00:00

  • 「바이러스」 무기

    북경시에선 이장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길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젖히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높은 하늘에는 조그만 점으로 보이는 비행기가 날고 있다. 이 비행기에선

    중앙일보

    1978.02.01 00:00

  • 수혈용 혈액의 세균오염

    위 급 환자에게 수혈용으로 사용되는 혈액은 한 방울 한 방울이 인명 소생의 근원적 요소가 된다. 그것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치는 금전으로 환산

    중앙일보

    1977.10.06 00:00

  • (29)짠 음식은 신장염에 해롭다

    현대병의 특징이라고나 할까. 쉽게 치료가 안되고 큰 고통을 준다. 대개 만성적이다. 그리고 고질적이다. 우리 나라 사람에게 흔한 만성신염도 이런 점에서 본다면 현대병의 대표급이다.

    중앙일보

    1977.06.06 00:00

  • 대장내시경으로 오진이 줄었다

    현대의학은 이제 대장 속까지 직접 들여다봄으로써 대장질환의 진단에 획기적인 진전을 보게 되었다. 항문에서부터 직장을 거쳐 하행결장·상행결장·맹장까지 1m50∼1m80cm 거리의 대

    중앙일보

    1977.03.24 00:00

  • (25)피 섞인 정액이 보이면

    맹물 같은 요도 분비물이나 가벼운 요도통 또는 요도불쾌감들이 있더라도 극히 소심한 남자가 아니고서야 그냥 지나쳐버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아랫배가 아프고 골반이나 회음부에 둔통

    중앙일보

    1976.04.08 00:00

  • (24)|손가락 끝을 보고 폐의 상태를 안다

    많은 폐의 병 가운데는 손가락 모양만으로 짐작할 수 있는 병도 있어 재미있다. 폐에 만성화농증이 오래 끌게 되면 환자의 손가락과 발가락 끝이 굵어지는 증세가 있다. 영어로는 「클러

    중앙일보

    1976.04.01 00:00

  • 미국 캘리포니아주 풍토병 「콕시디오이드」증 한국서 첫 환자 발생

    외국과의 상호왕래가 빈번해짐에 따라 종래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없던 외국의 풍토병이 국내에 침투되고 있어 의료인은 물론 일반인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15일 한양대의대 김중환

    중앙일보

    1975.01.16 00:00

  • 피 안 섞인 가래가 자주 나와

    문=20세의 남자입니다. 3년 전부터 가래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약 30cc 정도 가래가 나오는데 가래가 나올 때는 기침을 해서 가래를 뱉게 됩니다. 가래에 피 같은 것

    중앙일보

    1974.09.10 00:00